[영한대역]연구윤리 딜레마 탈출하기

인력개발학박사, 강사이며 코치이자 연구자이다. 기계공학, MBA, HRD 그리고 영어/한국어교육 등 공학, 경영학, 사회과학, 인문학분야까지 전문성을 넓혔고 매년 100여 권의 책을 탐독하는 독서가이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HRD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정부 프로젝트 수행, 국방/민수용 항공기엔진을 연구개발하는 삼성의 한 연구소에서 15년간 연구기획과 프로젝트 관리의 업무를 수행했고 Black Belt로 활동하였다. 교육전문기관인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에서 연구위원으로 과학기술자의 연구역량과 스킬 향상을 위해 일한지 10년이 넘었다. 연구윤리정보센터장(CRE)을 하면서 수많은 교육프로그램 운영, 콘텐츠를 제작하였고 연구윤리 교육이 전국 단위로 확산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주요 관심분야는 HRD 관련 교수학습법, 연구윤리, 생애설계, 경력개발, 코칭, IT, Project Management 방법론이며, 최근에는 과학기술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누리는 것을 돕기 위해 이들을 위한 마음챙김효과와 코칭을 접목한 프로그램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사람의 이해와 연구조직 적용에 유용한 버크만 메소드/버크만 검사 활용법을 배우며 익히고 있다.
자격은 PMP, KPC, Birkman Preview Debriefer, 플립러닝지도사1급, 한국어교원 2급 등이 있으며 '사례를 통하 배우고 실천하는 연구윤리(2019)', '창조적조직을 위한 그룹코칭과 팀코칭(2013)' 그리고 '마음챙김 효과를 적용한 코칭 프로그램 개발에 관한 탐색적 연구(2019)' 등이 있다.
현재는 전국 대학의 대학원생, 교수 및 정부출연기관의 연구원을 대상으로 연구윤리 강의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