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를 채우는 세계사 2

뜻밖의 서프라이즈 세계사 이야기

장지연 | 위즈덤북스 | 2020년 04월 1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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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우리가 진짜로 관심을 갖고 알고 싶어 하는 소문과 가십들은 교과서 속의 교훈적인 위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그 뒷면에 숨겨진 소소하고 어떻게 보면 굳이 알아도 별 소용이 없는, 기발하거나 하잘 것 없어 보이는 인간적인 부분이다.
이러한 인간적이고 사소한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는 보다 더 역사를 가깝게 느끼고 한편으로는 스스로가 직접 그러한 역사 속 사건의 한 장면 안에 동참하고 있다는 착각을 하기도 할 것이다.
유쾌하고 독특한, 그래서 때로는 황당무계하기까지 느껴지는 역사 속의 숨은 뒷이야기의 매력에 빠져보자.

저자소개

나는 내 자신을 직시하고 싶다. 하지만 내 자신을 직시한다는 것이 말처럼 간단하지 않다. 스스로를 왜곡하는 경우도 있지만, 환경으로 인해 왜곡된 자신을 인정하고 싶지 않을 때도 있다. 하지만 왜곡된 겉모습 뒤에 감춰진 자신의 실체를 알아야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할 수 있다. 이는 결코 내 개인의 이야기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을 치밀하게 살펴보듯 우리 나라의 역사도 치밀하게 살펴 정확히 알아야 한다. 부끄러운 역사는 부끄러운 대로, 자랑스러운 역사는 자랑스러운 대로 우리에게 말을 건다. 각각의 역사가 우리에게 하는 말을 정확하게 들어야 자랑스러운 역사는 계승하고, 부끄러운 역사는 되풀이하지 않게 주의할 수 있다.
세월이 사람이라는 나무를 키운다고 생각한다. 단국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면서 이런 생각이 싹트기 시작하여 정진학원 종로엠학원과 대성학원에서 강사를 하며 더욱 확신이 들었다. 앞으로 이런 생각의 씨앗이 더 알차게 되길 ‘OK한국사’를 내며 스스로에게 다짐해 본다.

목차소개

로마의 경쟁상대는 사산제국이었다.
로마의 멸망은 476년이 아니다?
십자군 전쟁은 성지탈환을 위한 것이었다?
100년 전쟁은 진짜 100년 동안 싸운 걸까?
이름만큼 아름답지 않았던 장미전쟁
남북전쟁은 노예해방을 위한 전쟁이 아니었다.
워털루 전쟁은 워털루에서 치러진 것이 아니다.
나폴레옹은 뛰어난 거짓말쟁이
바스티유 감옥 습격사건의 진실
역사상 가장 짧은 전쟁
스테이플러의 다른 이름, 호치키스는 원래 기관총이었다.
인디언과 미국 군대의 전투, 리틀빅혼
루시타니아호의 비밀
한 사람의 선택이 역사를 바꾼다.
철의 장막은 처칠의 생각이 아니었다.
순수한 민주주의 국가는 없다.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는 연설은 상상의 산물이다.
소비에트는 원래 보통명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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