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을 통해 우리를 본다

극한 대립과 혼란 속에서 눈부신 발전은 가능한가?

석산 | 도서출판 생각나눔 | 2020년 05월 20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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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조선조에는 당파로 그리고 현대사에는 극한의 대립과 혼란으로 나라를 이끌었는데도, 어떻게 산업화와 민주화 그리고 선진화를 이루었을까? 정치지도자나 국회의 사례로 보아 지도자들이 잘해서 발전한 것으로 보기에는 의문이 생겼다. ‘무엇이 그것을 가능하게 했을까?’

지도층의 극한 대립과 혼란 속에서도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다는 것은, 일반 평?서민인 민초들이 잘해서 발전을 이루었다고 볼 수밖에 없다. 그러면 우리 민초들은 무엇 때문에 세계사에 드문 실적을 이룰 수 있었을까? 어떻게 우리는 식민지 국가에서 선진국 대열에 진입했을까?

저자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우리 문자인 한글에서 찾았다. 그리고 세종의 훈민정음 창제의 내면을 들여다보았다. 평?서민인 민초들이 쉽게 깨우칠 수 있는 우리 고유의 문자가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 한글은 왜 만들어졌고, 500여 년 동안을 문자로 인정받지 못하면서도 어떻게 면면히 이어져 우리의 발전에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한글을 통해 우리를 본다』에 담았다.

저자소개

저자: 석 산(52년생)

목차소개

제1장 혼란과 저력
1. 가치의 혼란
2. 카피의 한계
3. 시대의 변화
4. 한국의 저력
5. 수용과 포용
6. 변화의 원류

제2장 역심의 씨앗
1. 새로운 학문
2. 정진의 결과
3. 이룰 수 없는 꿈
4. 현자의 역심
5. 민본과 여민
6. 낮음의 씨앗

제3장 불가능의 위장
1. 삽목에 핀 꽃
2. 양단의 조화
3. 홍익의 발현
4. 위록지마
5. 떡잎과 뿌리
6. 민초의 고명

제4장 홍익의 눈으로
1. 민족혼의 회복
2. 한글이 키운 민초
3. 연맥에서 가치로
4. 시대 질문의 해
5. 행동에는 책임이
6. 홍익의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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