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의 원(願) 9

김철수 | e퍼플 | 2020년 04월 24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전자책 정가 5,000원

판매가 5,000원

도서소개

금번 제9시집은 목숨의 원(願)을 주 제목 <그냥 이토록>을 부 제목으로 한 2013년 2월부터 2015월 9월까지의 습작 75편이다. 지난 30년 1천 편에 육박하는 습작의 커다란 매듭을 맺는다.

시 천에 이르면 자연스런 시집 출간을 염두에 두었는데, 마침 당겨진 은퇴 시점과 교보문고 퍼플 출판 시스템이 접목되어 시집 출간이 결정적으로 시작되고 마무리된 것이다.

오랜 습작과 출간 전 과정의 어려움 속에서 깊은 사랑으로 항시 곁에 있어준 아내와 따스한 이웃들을 떠올리며 감사의 뜻을 올린다. 이제 목숨에서 떠나 생명이란 또 다른 하늘과 바다 온갖 곳으로의 새로운 작업을 이어 가리라

저자소개

1954년생
서울교육대학 졸업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목차소개

저녁 빛
봄꽃을 안깁니다
무제(霧題) ㅡ어느 환영회에 부쳐
소리//둘이서 아무렇게
곡(哭)
입동쯤
차례로 떠오르는 계절
그대는 여태
지도 하나
배에서의 편지
고단한 꿈
그럼 아무렇게나 날래?
꿈에서 돌아왔다
도서정가제 유감
곰국
하얗게 기다리게 하소서

눈, 저녁, 커피
조사(弔辭)가 아닌
대설무탈보
아빠, 미안해
폭설만 내릴 즈음
......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