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대백과사전008 탄자니아 잔지바르 향신료투어 인류의 기원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조명화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 2020년 03월 0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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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향신료(Spice)는 인류의 기호품을 넘어서, 인류 문명의 역사를 바꾼 교역품입니다. 유럽 열강이 동남아와 아프리카를 주유하며, 세계 각지에 식민지를 건설하고 현지에 광산과 농산을 개발해 수탈에 여념이 없을 때 그 현장에는 커피, 차, 열대과일 못지 않게 향신료(Spice)의 향이 강하게 풍겨 올랐습니다. 호텔 왕복 차량이 포함된 잔지바르(Zanzibar) 향신료투어(Spicy Tour)는 1인당 20불 안팎으로 참가자가 많으면 약간의 할인이 가능합니다. 투어는 인원에 관계없이 1시간 내외로 1명의 주 가이드와 1명의 보조 가이드, 총 2인의 현지 가이드와 함께 동행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아프리카 대백과사전(Africa Encyclopedia)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세계여행을! B

향신료(Spice)는 섹시하다?! : 서구권에서 향신료는 단순히 고급스러운 조미료를 넘어서 부와 권위에 뒤따르기 마련인 성(性)적인 이미지까지 갖고 있습니다. 시대를 막론하고 값비싸고 귀한 음식이 연인들의 식사에서 빠질 수 없었겠지요! 1994년 결성된 영국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Spice Girls), 현재는 플레이보이TV로 변경한 스파이스TV(Spice TV) 등에 하필 ‘스파이스(Spice)’가 첨가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블랙 페퍼(Black Pepper, Peppercorns) : 후추(胡椒)와 고추(辣椒)는 우리말과 한자로는 명백히 다릅니다만, 영어로는 페퍼(Pepper)로 동일합니다. 세분화해서 블랙 페퍼(Black Ppeper)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흑후추, 화이트 페퍼(White Pepper)는 백후추, 칠리 페퍼(Chili Pepper)는 고추에 해당합니다. 이 외에도 그린 페퍼(Green Pepper), 핑크 페퍼(Pink Pepper) 등 다양한 색채의 페퍼가 있습니다. 흑후추는 고기나 생선처럼 느끼한 동물성 요리에 빠질 수 없는 향신료죠!

두리안(Durian), 잭푸르트(Jackfruit), 브레드푸르트(Breadfruit) : ‘과일의 왕’이지만 지독한 악취를 풍기는 두리안(Durian), 잭푸르트(Jackfruit), 그리고 브레드푸르트(Breadfruit)는 모두 이름은 다르지만 뾰족뾰족한 가시로 가득한 둥그스름한 외형이 흡사해 구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다른 과일과 비교하면 성인 남성도 한손으로 들기 어려울 정도로 크고 묵직하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잭푸르트(Jackfruit)는 ‘세계에서 가장 큰 열매’ 중 하나로 조금 뻥을 치자면 최대 1미터까지 자랍니다. 두리안(Durian)보다 잭푸르트(Jackfruit)가 크고, 가시가 덜 뾰족한 것이 외형상의 차이점이지만, 덜 자랐을 때에는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육두구(肉荳?, Nutmeg) : 육두구(肉荳?, Nutmeg)의 한자어는 고기향(肉)이 나는 열매(荳?), 영문명은 ‘수컷 사향 노루의 사향(麝香, Musk) 향이 나는 호두(Nut’)라 하여 붙여졌습니다. 나무 열매에서 동물의 향이 난다니 이름만 들어도 신기한데요, 그래서 햄버거 패티, 소시지, 스테이크와 같은 고기요리와 궁합이 아주 잘 맞는 향신료이기도 합니다. 원산지는 인도네시아 말루쿠 제도(Kepulauan Maluku)로 오랜 기간 네덜란드가 독점한 교역품으로 특히 고가에 거래된 향신료로 꼽힙니다. 향낭을 비롯해 음식 조미료, 약재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었습니다. 반으로 가르면, 겉의 과육 속에 두툼한 씨앗이 있는데 씨앗이 붉은 외피를 입고 있습니다. 외피만 따로 메이스(Mace)라고 부를 정도로 다른 열매에서는 만나기 어려운 개성있는 형태를 띠고 있는 것이 육두구(肉荳?, Nutmeg)의 대표적인 외관상의 특징입니다.

바닐라(Vanilla) : 바닐라(Vanilla)는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동의어로 쓰일 정도로 우리에게는 아이스크림의 향신료로 친숙한데요, 현재 우리가 먹는 아이스크림은 인공 바닐라향(Artificially vanilla flavored)를 사용합니다. 천연 바닐라는 수제 아이스크림의 원재료로 바닐라의 수급에 따라 고급 레스토랑과 아이스크림 제품의 출시량에 막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멕시코가 원산지로 프랑스령 마다가스카르와 타히티, 인도네시아 등 극히 일부 지역에서만 생산되기 때문에 향신료 중에서도 샤프란(Saffron)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비싼 향신료’이기도 합니다.

정향(丁香, Clove) : 뭉툭한 꽃봉오리를 말려 사용하는 정향(丁香, Clove)은 그 생김새가 못(丁)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인도네시아 말루쿠 제도(Maluku Islands)가 원산지였으나, 1770년 모리셔스의 프랑스인 총독이 씨앗을 훔쳐 현재의 잔지바르 섬(Zanzibar)과 펨바 섬에서 생산에 성공, 아프리카에서도 생산됩니다. 현재는 마다가스카르(10,986톤), 탄자니아(6,850톤), 코모로(Comoros, 2,402톤), 케냐(1,800톤) 등의 아프리카가 세계 정향 생산국 2위, 3위, 5위, 6위를 차지합니다. 흥미로운 점은 인도네시아는 ‘압도적인 세계 최대의 정향 생산국’(109,600톤)임에도 불구하고, 정향의 수입국이라는 것! 이는 인도네시아에서 유독 인기있는 정향담배의 높은 소비량 때문입니다.

저자소개

조명화(趙明和, Jo MyeongHwa)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편집장
대통령직속청년위원회 여행레져관광 멘토(2015~2017)
editor@themetn.com

수상(Awards) : TBS 교통방송·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 제3회 중국 여행 수기 공모전 동상(2019), 방송대 기네스상 2017 ‘최다 출간 및 최다 자격증’(관광학과), 2017 서울 전통시장 이야기 공모전(우수상), 방송대 홍보 아이디어 공모전 "같이 공부할래요?" 우수상(2017, 홍보방안 부문) 외 다수
방송(TV) : 아리랑TV Artravel(영어, 2016), KBS2 세상은 넓다 벨기에 & 오키나와편(2015), skyTravel 여행의 기술 몬테네그로 & 일본 호쿠리쿠편(2015), tvN 쿨까당(2015), YTN 브레인파워를 키워라(2014), KBS 행복한 교실(2011)
사진전(Exhibitions) : 《Korea Fantasy》(Texas, USA, 2014), 《대학교는 드라마다》(Seoul, 2013)
여행작가 아카데미(Academy) : 인천시 계양구청(2017), KBS방송아카데미(2015~2016), 청운대 스마트관광기획가 양성과정(2015), 연세대 미래교육원(2015), 한겨례 문화센터(2014), 롯데백화점(2013), 마이크임팩트(2013) 외
강연(Lecture) : NH투자증권(2017), 서울시청(2017), 롯데면세점(2015), 삼성SDI(2015), 제일모직(2013) 외

여행작가(Travel Writer) : 대학 시절 오직 해외 공모전만 20번 선발된 ‘공모전여행’을 엮어 2010년 첫 책 《캠퍼스 밖으로 행군하라》를 출간했습니다. 여행의 매력을 전달하는 여행강사로 서울대 새내기학교(2013~2015)부터 제주대까지 전국의 대학가는 물론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OVAL Japan(2012)의 무대에 섰습니다. 2013년 하나은행 와삭바삭글로벌대학 심사위원을 비롯해 2015년 청운대 관광학부와 국내 최초로 기획한 ‘스마트관광기획가’ 등 전국 각지의 여행작가 아카데미와 함께 현장에서 미래의 여행가와 만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대표(Startup CEO) : 버진 아틀란틱(Virgin Atlantic Airways) GSA부터 베트남 항공(Vietnam Airlines) 한국 지사까지 외국계 항공업계에서 근무하였으며, 2013년 여행 전문 디지털콘텐츠 퍼블리셔(Travel Digital Contents Publisher) 테마여행신문 TTN Korea를 창간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창조관광사업(관광벤처), 경기도 청년프론티어 창업지원사업, 콘텐츠코리아랩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등에 선발되었으며, 미국 텍사스에서 개최한 세계 최대 콘텐츠 박람회 SXSW(2014)에 참가한 ‘대한민국 최초의 여행 출판사’입니다.

여행 편집장(Travel Editor) : 5대양 6대주를 누비며 50여 개국을 여행한 현장 경험에 더해 관광통역사(영어), 투어컨덕터(Overseas Tour Escort License), 국내여행안내사 등 관광 분야 전문 자격증을 겸비하였습니다. 2014년 4개 국어(국영중일)로 서울 고궁과 조선왕릉에 관한 콘텐츠를 글로벌 퍼블리싱하고 ‘한글 여행’이란 테마로 아리랑TV Artravel(영어, 2016)에 출연하는 등 전 세계에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습니다.

20년째 대학생(University Student) : 경영정보학(2000~2008), 관광학(2009~2011), 문화교양학(2011~2017), 일본학과(2017~2020)을 마치고, 2020년 국문학과에 편입하였습니다. 영상문화콘텐츠학 석사(2012~2015) 논문으로 국내에 출간된 여행도서 722권을 분석한 ‘여행도서 콘텐츠에 반영된 여행 트렌드(Analysis of Travel Trends as revealed in Travel Publications)’를 발표하였습니다. 학업 외에도 주조기능사, 소맥 자격증(하이트진로), 벌룬아트(3급), 풀코스 마라톤 완주(2회), 태권도(3단), 유도(초단) 등 새로운 분야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습니다.

출간(Books)
원코스 인도네시아(1 Course Indonesia) 60부작(2019)
원코스 서울(1 Course Seoul) 32부작(2017~2020)
원코스 유럽(1 Course Europe) 156부작(2017~2018)
원코스 성(性)(1 Course Sex) 15부작
원코스 호주(1 Course Australia) 13부작(2017)
여행작가 바이블(Bible of Travel Writers) 4부작(2016)
석사논문 여행도서 콘텐츠에 반영된 여행트렌드(Travel Trends Analysis reflected in Travel Books)(2015)
바이럴 마케팅을 이기는 언론홍보Ⅰ·Ⅱ(2014, 2016)
당신의 캠퍼스를 가져라(2013)
1박2일 가족여행 시티투어(2011)
캠퍼스 밖으로 행군하라(2010) 외 다수

목차소개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대백과사전(Africa Encyclopedia)의 7가지 약속
탄자니아 대백과사전(Tanzania Encyclopedia)
01. 국호(Country Name)·국호의 유래(Country Name Etymologies)
02. 국기(National Flags), 국장(National Coat of Arms), 국가 표어(National Mottos), 국가(National Anthems)
03. 국가상징(National Symbols)Ⅰ : 나라동물(National Animals), 국조(National Birds), 나라나무(National Trees), 나라꽃(Floral Emblems), 나라과일(National Fruits)
04. 국가상징(National Symbols)Ⅱ : 국기(National Sports), 나라 춤(National Dances), 나라악기(National Music Instruments), 국가음식(National Dishes)
05. 수도(National Capitals), 공용어(Official Languages), 종교(Religion)
06. 독립기념일(Independence Day), 공휴일(National Holidays)
07. 국부(National Founders), 국가시인(National Poet), 유명인(Celebrities)
08. 유네스코 세계유산(UNESCO Heritage),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 인류문화유산(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Humanity)
09. 지폐(Paper Money), 주화(Coins)
10. 기념품(Souvenir), 수집품(Collectable)
About 탄자니아(Tanzania) 잔지바르(Zanzibar) 향신료투어(Spicy Tour)
01. 잔지바르 호텔(Zanzibar Hotel)
Editor’s Note. 호텔도, 여행사도 책임지지 않는 ‘객실 내 도난(theft from hotel room)’
02. 잔지바르(Zanzibar) 향신료투어(Spicy Tour)
02-1. 블랙 페퍼(Black Peper, Pepercorns)
02-2. 천연 모기방향제 레몬 그라스(Lemon Grass)
02-3. 커피(Coffee)
02-4. 잭푸르트(Jackfruit)
02-5. 생강(Ginger)
02-6. 신혼부부의 첫날밤엔 일랑 일랑(Ylang Ylang)
02-7. 핫 페퍼(Hot Pepper)
02-8. 고기향이 나는 호두?! 육두구(肉荳?, Nutmeg)
02-9. 아이스크림의 동의어 바닐라(Vanilla)
02-10. 과일의 왕 두리안(Durian)
02-11. 립스틱 열매(Lipstick Fruit) 아나토(Annatto)
02-12. 카카오(Cacao)
02-13. 수액(Tree Sap)
02-14. 인도? 북미! 인디안 플럼(Indian Plum)
02-15. 카푸치노와 수정과의 공통점 계피(Cinnamon)
02-16. 미모사(Mimosa)
02-17. 자이언트 아프리카 육지 달팽이(Giant African Land Snail)
02-18. 야자수(Palm Tree)
02-19. 샨티 샨티 카레 카레야 강황(Turmeric)
02-20. 세계에서 3번째로 비싼 향신료 카다멈(Cardamom)
02-21. 바나나(Banana)
02-22. 커리나무(Curry Tree)
02-23. 잔지바르 아이오딘 나무(Zanzibar Iodine Tree)
02-24. 갈랑갈(Galangal)
02-25. 구름과자 크레텍(Kreteks)의 원료, 정향(丁香, Clove)
02-26. 잎 모자(Leaf Hat)
02-27. 쉼터(Rest Hut) & 기념품샵(Gift Shop)
Editor’s NoteⅠ. 향신료의 천국, 인도네시아 말루쿠 제도(Maluku Islands)
Editor’s NoteⅡ. 인도네시아가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 1위, 2위를 차지한 이유
03. 노예 박물관(Slave Chambers) & 앵글리칸 성당(Anglican Cathedral)
03-1. 노예 박물관(Slave Chambers) : 로비(Robby)
03-2. 노예 박물관(Slave Chambers) : 지하 감옥(Underground Prison)
03-3. 노예 박물관(Slave Chambers) : 세인트 모니카 레스토랑(St. Monica's Restaurant)
03-4. 노예 기념비(Slaves Monument)
03-5. 세인트 모니카 보육원(St. Monica's Nursery School)
03-6. 폴 아트 갤러리(Paul's Art Gallery)
03-7. 앵글리칸 성당(Anglican Cathedral) : 외부(Outside)
03-8. 앵글리칸 성당(Anglican Cathedral) : 내부(Inside)
04. 왕궁 박물관(Palace Museum, Beit-el-Sahel)
04-1. 3층(3F) : RoomⅠ
04-2. 3층(3F) : 구(舊) 침실(Old Bedroom)
04-3. 3층(3F) : 테라스(Terrace)
04-4. 3층(3F) : 술탄 묘지(Sultan Grave)
04-5. 3층(3F) : 화장실(Toilet)
04-6. 3층(3F) : RoomⅡ
04-7. 3층(3F) : 다이닝 룸(Dining Room)
04-8. 3층(3F) : 중정(Courtyard)
04-9. 2층(2F) : RoomⅢ
04-10. 2층(2F) : RoomⅣ
05. 잔지바르(Zanzibar)~다르에스살람(Dar es Salaam)
05-1. 샹가니 우체국(Shangani Post Office Zanzibar)
05-2. 잔지바르의 기억들(Memories Of Zanzibar)
05-3. 독수리 환전소(Eagle Bureau De Change)
05-4. 잔지바르 페리 선착장(Zanzibar Ferry Terminal)
05-5. 티켓팅(Ticketing)
05-6. 이동(Moving)
05-7. 키감보니 페리 터미널(Kigamboni Ferry Terminal)
06. 다르에스살람(Dar es Salaam) 워킹투어(Walking Tour)
06-1. 성 요셉 성당(Saint Joseph's Cathedral)
06-2. 잔지바르 페리 선착장(Zanzibar Ferry Terminal)
06-3. 아잠 해양 킬리만자로 고속 페리(Azam Marine Kilimanjaro Fast Ferries)
06-4. Pspf 쌍둥이 타워(Pspf Twin Towers)
06-5. 코자 쉬아 이스나-아샤리 맛지드(Khoja Shia Ithna-Ashari Masjid)
06-6. 키수투 버스 정류장(BRT Bus Station Kisutu)
06-7. 우후루 기념비(Uhuru Monument)
06-8. H.H. 아가칸 도서관(H.H. The Agakhan Library)
06-9. DTV 라운드어바웃(DTV Roundabout)
06-10. 중식당 태화산장(泰和山庄, Tai Huo San Zhuang)
07. 탄자나이트 엑서큐티브 스위츠(Tanzanite Executive Suites)
07-1. 로비(Robby) & 웰컴 드링크(Welcome Drink)
07-2. 객실(Room)
Editor’s Note. 탄자니아 잔지바르 태생의 락스타 퀸(Queen)의 프레디 머큐리(Freddie Mercury)
조명화 편집장의 국내일주(Korea Round Travel) & 세계일주(World Round Travel)(049)
아프리카 대백과사전(Africa Encyclopedia) 도서목록(053)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도서목록(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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