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고 좋은 집도 있다

김집 | 책만드는토우 | 2019년 08월 1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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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세상은 공평하다.
아니 세상은 공평하지 않다.

세상은 공평하기도 공평하지 않기도 하다.
기준이 어느 쪽이냐에 달렸다.

싸고 좋은 집은 없다.
아니 싸고 좋은 집도 있다.

하늘 아래 싸고 좋은 건 없다.
싸다, 좋다는 관점을 바꾸면 싸고 좋은 게 있다.

집은 인문학이다.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답이 있어야 한다.

집, 밥, 옷, 짝의 공통점이 있다.
‘짓다’다.

밥도 옷도 짝도 어디 하나 가볍지 않다.
하물며 집이랴!

2018년 겨울
김집.

저자소개

김집의 저서

종이책: 『목조주택으로 내집 짓기』 『작은집이 더 아름답다』 『이것이 통나무집이다』 『한권으로 읽는 집이야기』 『목수에서 마스터빌더까지』 『나는 100㎡다』『서울여자, 40일만에 뚝딱 집짓기』 『스틸하우스에서 저(低)에너지하우스까지』 『이것이 스틸하우스다』『이것이 목조주택이다-골조편』 『이것이 목조주택이다-마감편』 『청소년을 위한 한옥감상법』 『세상에서 가장 영리하고 가장 인내심 있으며 가장 강한 그 이름, 목수』 『내집 104배 잘 짓는

목차소개

싸고 좋은 집은 형용모순
‘평당 얼맙니까’라는 말의 진실
집짓기에는 연습이 없다
제3의 공간
포치(데크)
다실(서재)
방갈로(구들)
중정(中庭)
싸고 좋은 집을 지으려면
집은 작을수록 좋다
집은 2층보다 1층이 좋다
집은 단순할수록 좋다
집에 대한 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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