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의 원(願) 7

김철수 | e퍼플 | 2020년 04월 1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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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습작이라 나름 낮추어 써오던 것에서 벗어나 드디어 당당히 스스로의 시를 자처하고 쓴 글들로서 나름 <허튼 시>-마음 가는 대로 쓴 시-형태를 새롭게 도입한 것이다. 여기 시 88까지로 지금껏 목숨이라 내세운 글 하나하나를 차츰 거두어들일 시간으로 여기며 그간 본의 아니게 소홀했던 일상들을 또 다른 시각으로 사랑하고 싶다.

퇴고 작업 중 경우에 따라서는 어떤 것은 시제부터 고쳐야 했고 최소한 본문 한 글자라도 바꾸어야만 했다. 여태 부끄러운 모습인 채로 최선을 다한 시편들을 일단 여기에 내놓는다.

저자소개

1954년생
서울교육대학 졸업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목차소개

갈증
블로그 친구 끊기
옛 노래와 친구
종일 부대낄 일이다
내부 수리 중
바람
밤꽃
부재 중 얼굴
성 호르몬인가 뭔가
다중채무자 200만명 육박
거짓말처럼
그리운 오늘
달밤을 녹슨 차로 오다
세월이 몇 번 우습다
영감
사강
꼼수
종자(種子)
그 새 그 아이
강을 사이에 두고
당신 음성
제 때에 우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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