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꽃 피는 오월

김정윤 | 시사랑음악사랑 | 2020년 04월 21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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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시인의 말 중>>
괭이갈매기의 울음소리에
동이 트는 고향 울릉도를 뒤로하고
떠나온 사십 년
여름을 부르는 망종(芒種)의
뜨거운 햇볕이
감자꽃 꼭지에서 타고 꽃이 시들어
영글지 못한 감자알 때문에
배고픈 유년 시절의 일기장
의지할 곳 없는 사십 년 타향살이
고달픈 삶의 일기장을 공개한다

저자소개

아호 석산(石山)
울산 거주 (울릉도 출생)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대한문인협회 울산지회 정회원
(사)한국문인협회 회원

수상
2019년 한국문학 올해의 시인상
2020년 명인명시 특선시인선 선정
2020년 3월 이달의 시인 선정

목차소개

울릉도(鬱陵島)
독도(獨島)
아버지의 바다
성인봉 나리분지
태하등대
집어등이 되어
명이 (산마늘)
부지갱이
낮에 뜬 달
새해는
해바라기
하지 못한 말
감자꽃 피는 오월
마지막 카네이션
첫눈
맷돌 소리
그리운 어머니
어머니의 첫 忌日
그리움
가을 아침
문상(問喪)
계곡의 소리
미망인
벗어야 오는 봄
고향길
시집가는 날
황혼 학술제
가을 애주가
다풀 농원
달집태우기
벚꽃
연등 축제
영춘화(迎春花)
5월 장미
오월
봄 처녀
겨울 나목
가을 하늘
돌아온 겨울
설국(雪國)의 아침
파도
잔설(殘雪) 속에 봄
바다가 되고 싶은 비
시월의 절규
벼랑 끝소리
폭염 속에 세레나데
춤추는 허수아비
봄은 오고 있었다
재야의 소리
악마의 눈
이별의 노래
공이 돌 밥상
여명(黎明)
유월의 소리
봄나들이 가자
바람의 자리
어제보다 더
민둥산 억새밭
겨울에 핀 꽃
시월의 밤
부유인생(??人生)
봄의 성화(聖火)
고목(古木)
꽃샘바람
봄눈
폭염의 끝
초록비
봄비
설 헤아리는 아이
바람의 빛깔
억새의 모성
여름 속에 가을
소설(小雪)
詩를 쓸 수 없는 시인
아름다운 도시의 강
강이 되고 싶어라.
가을비
통근차
낙엽
초겨울
해맞이
신불산 가을
행복을 먹는 아이들
돌아온 봄
세월 주름
봄의 축제
춤추는 선물상자
구덕초(九德草)
가는 세월
폭염(暴炎)
불면의 밤
어부의 땅
노숭(천둥 번개)
시 월
슬픈 나이테
할미꽃
시나브로 눈물
가을과 겨울 사이
밤의 포식자(飽食者)
몽돌 이야기
삶의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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