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집중하기 시작했다

장필리프 라쇼 | 북하우스 | 2020년 03월 2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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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학교에서의 집중력 개선’ 프로그램을 최초로 개발한 프랑스 최고의 집중력 전문가이자 신경과학자의 연구 결실! 프랑스 2년 연속 베스트셀러, 누적 10만 부 돌파! 어린이 집중력 논의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킨 화제작! 『아이가 집중하기 시작했다』는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영상과 소리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산만해지기 쉬운 세상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집중력 개론서이자 안내서다.
프랑스 국립 인지신경과학연구소의 소장 장필리프 라쇼는 좀처럼 집중하기 어려워하는 어린이들을 관찰하고 연구하면서, 마침내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그림과 글을 그렸다. 1부 만화, 2부 심화 텍스트, 3부 Q&A로 구성되어 있으며, 집중력이 우리 뇌 속에서 어떻게 기능하는지 설명하고, 어떻게 하면 집중력을 키울 수 있는지 비법을 공개한다.
저자는 “집중력은 누구나 훈련을 통해 키울 수 있는 능력”이라고 주장하며, 세상의 모든 산만한 아이들과 그 아이들을 가르치느라 애를 먹는 부모 및 교사들을 독려한다. 저자의 가설과 방법론은 프랑스 초등학생 1만 명을 대상으로 검증되면서 자국의 교육계에 신선한 충격을 불러왔다. 『아이가 집중하기 시작했다』는 각종 시청각 이미지에 시달리며 한 가지 일에 몰두하기 어려워하는 우리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도 집중력 훈련의 중요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소개

프랑스의 신경과학자. 에콜 폴리테크니크(프랑스 그랑제콜 공과대학교)를 졸업했고, 현재 리옹 소재 국립보건의학연구소 산하 인지신경과학연구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집중력은 배울 수 있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대중에게 전하기 위해 오랫동안 집필과 강연 활동에 힘써왔으며, 특히 2014년부터 프랑스 국립연구지원청의 지원을 받아 ‘학교에서의 집중력 개선’이라는 연구프로그램을 창안하고 진행했다. 그의 팀이 개발한 집중력 훈련법의 효과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검증됨으로써, 누구나 훈련을 통해 집중력을 키울 수 있다는 결론을 이끌어냈다.
2016년 프랑스에서 출간된 『아이가 집중하기 시작했다』는 앞선 연구의 결실로, 저자는 집중력의 메커니즘과 훈련법을 유쾌한 어조와 생동감 넘치는 만화 이미지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낸다. 이 책은 출간 후 프랑스에서만 10만 부가 넘게 팔리는 등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저자의 다른 저서로는 『주의 깊은 뇌』(2013), 『줄타기하는 뇌』(2015) 등이 있다.

목차소개

머리말

1부 집중하는 뇌와 산만한 뇌
2부 집중력을 높이는 신경과학의 비밀
3부 집중력 고민, 이럴 땐 이렇게
결론을 대신하여: 기계와 잘 지내는 법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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