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촌동 랩소디

이하석 | 시와반시 | 2020년 03월 1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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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하석 시집 [향촌동 랩소디].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해온 저자의 다양한 시를 감상할 수 있도록 엮었다. 시 한편 한편 속에 담긴 이야기와 사색이 독자들의 문학적 감수성을 자극하며 깊이 있는 감상을 가능하도록 이끈다.

저자소개

1948년 경북 고령에서 태어나 1971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했다. 시집에 '투명한 속' '김씨의 옆얼굴' '우리 낯선 사람들' '측백나무 울타리' '금요일엔 먼데를 본다' '녹綠' '고령을 그리다' 등이 있으며, 시선집에 '유리 속의 폭풍' '비밀' '고추잠자리', 어른을 위한 동화에 '꽃의 이름을 묻다', 기행산문집에 '삼국유사의 현장기행'이 있다. 대구문학상?김수영문학상?김달진문학상?대구시문화상(문학 부문)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영남일보 논설위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김수영문학상과 김달진문학상을 수상했다.

| 자 서 |
대구문학관장으로 있으면서 문학관이 있는 향촌동 일대를 기웃거리고 다닌 흔적들이다. 가믐에 미세하게 갈라터진 땅 같은, 손금 같은 골목들을, 바람기 가득한 마른 못 바닥인양 더듬으면서, 사랑의 마음 발굴자처럼 탐색했을까?

목차소개

골목들
향촌동
향촌동 갈까
구름의 거처
구두 인간
시인의 카페
264작은문학관
취한 달
이중섭
대폿집
르네상스의 기억
녹향
한국 피난 문단사
대구문학관
사랑
타협
무궁화백화점
거리 해설사
저녁 때
카페에서 만나 내다보는
카페들

봄 전시
봄비
영춘화迎春花
산문 향촌동의, 여전히 그렇게 있는, 골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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