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 공부 대백과

송재환 | 21세기북스 | 2020년 03월 1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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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도서 소개

“내 아이의 평생 공부 습관, 어떻게 길러줄까?”
대한민국 최고의 초등 부모 멘토 송재환 선생님이 알려주는 초등학교 공부의 모든 것
초등 1학년 공부, 책읽기가 전부다를 비롯해 학년 및 주제를 넘나드는 집필 활동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초등 부모 멘토로 자리한 송재환 저자가 신작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 공부 대백과를 21세기북스에서 출간했다. 20여 년이 넘도록 학교 현장을 누비면서, 또 수십 권의 책을 쓰면서 저자는 ‘아이의 공부’에 대한 ‘부모의 고민’을 그때그때 해결해줄 기본서가 꼭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부모마다 고민의 폭은 크게 다르지 않아 어떤 아이든 공통으로 적용 가능한 해결 방법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저자가 아이의 공부로 고민하는 부모에게 자신 있게 전하는 초등 공부 노하우의 완결판이다. 초등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아이의 공부에 대해 고민하는 부모라면 누구나 이 책에서 저자가 제시하는 22가지 법칙을 통해 공부 습관의 정립과 성적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내 아이의 평생 공부 습관, 어떻게 길러줄까?”
대한민국 최고의 초등 부모 멘토 송재환 선생님이 알려주는
초등학교 공부의 모든 것

초등 1학년 공부, 책읽기가 전부다를 필두로 초등 2학년 평생 공부 습관을 완성하라를 거쳐 초등 3학년 늘어난 교과 공부, 어휘력으로 잡아라에 이르기까지 학년 및 주제를 넘나드는 집필 활동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초등 부모 멘토로 자리한 송재환 저자가 신작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 공부 대백과를 21세기북스에서 출간했다. 20여 년이 넘도록 학교 현장을 누비면서, 또 수십 권의 책을 쓰면서 저자는 ‘아이의 공부’에 대한 ‘부모의 고민’을 그때그때 해결해줄 기본서가 꼭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부모마다 고민의 폭은 크게 다르지 않아 어떤 아이든 공통으로 적용 가능한 해결 방법이 있기 때문이다. 초등학교는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특별한 곳이다. 아이는 초등학교에서 처음으로 공부와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부모는 초등학교 입학을 기점으로 아이를 돌보는 ‘양육’을 넘어 아이를 가르치는 ‘교육’에 방점을 두는 ‘학부모’로 도약한다. 초등 시기는 나이로 치면 8세부터 13세까지, 발달로 치면 사리 분별에 익숙하지 않은 어린아이부터 질풍노도의 시기를 건너는 사춘기 아이까지 넓게 퍼져 있어 학년별로 부모가 아이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저자가 아이의 공부로 고민하는 부모에게 자신 있게 전하는 초등 공부 노하우의 완결판이다. 초등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아이의 공부에 대해 고민하는 부모라면 누구나 이 책에서 저자가 제시하는 22가지 법칙을 통해 공부 습관의 정립과 성적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초등 시기는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놓칠 수 없는 기회,
부모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아이의 공부 습관과 성적은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
내 아이의 학년과 상황에 따라 적용할 수 있는 22가지 공부 법칙

이 책은 아이에게 제대로 된 공부 습관을 잡아주고,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저자는 20여 년 넘게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정말 중요하다고 판단한 공부 방법과 원칙을 ‘법칙’이라는 이름을 붙여 소개했다. ‘법칙’은 상황이나 조건과는 관계없이 필연적인 결과가 나오는 규칙을 일컫는다. 상황이나 조건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오는 것은 ‘변칙’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에 소개된 22가지 공부 법칙은 감히 ‘불변의 법칙’이라고 말할 수 있다. 물론 각 법칙은 어떤 아이에게는 정말 기가 막히게 들어맞지만, 어떤 아이에게는 전혀 맞지 않을 수 있다. 아이의 타고난 기질과 부모의 교육 철학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이 책에 등장한 22가지 공부 법칙 중에서 내 아이에게 꼭 맞는 법칙 한두 가지는 분명히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부모 세대는 공부를 잘하게 되는 특별한 노하우나 기술이 있기보다는 무조건 앉아서 열심히만 하면 된다고 믿었고, 실제로도 그렇게 공부했다. 하지만 이제는 시대가 바뀌었다. 초등 6년간 시의적절한 공부법을 제대로 가르쳐주는 부모를 둔 아이와 그렇지 않은 부모를 둔 아이의 미래는 다를 수밖에 없다. 이 책은 탁월한 공부법에 갈증을 느끼는 부모와 아이들에게 좋은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22가지 공부 법칙 살짝 맛보기]

독서의 법칙 ? 독서는 생각의 저수지에 물을 채우는 것이다
공부는 독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 진짜 공부 실력은 독서로 키워진다 | 독서는 전 과목 성적을 좌우한다 | 아이의 꾸준한 독서 습관을 위해 지켜야 할 원칙들

공부 정체감의 법칙 ? 공부 정체감은 공부의 유리 천장이다
유리 천장처럼 작용하는 공부 정체감 | 공부 정체감에 결정적 영향을 끼치는 시험 | 공부 정체감을 높여주는 방법 | TIP 받아쓰기 실전 전략

유레카의 법칙 ? 지적 희열을 경험하게 하라
유레카는 지적 희열의 외침이다 | 유레카의 법칙이 가장 잘 드러나는 수학 | 일상에서 유레카를 경험하게 하라

5학년의 법칙 ? 5학년은 초등학교 생활의 변곡점이다
초등학교 시절의 진정한 위기, 5학년 | 아이의 발달 특성에서 비롯되는 5학년의 위기 | 교과 특성에서 비롯되는 5학년의 위기 | 아이의 진정한 실력이 드러나는 5학년 | 알고 보면 어렵지 않은 5학년 공부법 | TIP 5학년을 넘기기 전에 교과별로 꼭 갖춰야 할 능력

고전의 법칙 ? 무슨 책을 읽는지에 따라 아이의 미래가 결정된다
‘전략적 책 읽기’가 필요한 시점 | 고전 읽기의 유익 | 효과적인 고전 읽기 방법 | 학년별 추천 고전


초등 6년을 단 한 권의 책으로 끝낸다!
내 아이의 성적을 향상시킬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 공부 대백과
내 아이의 일상을 변화시킬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 생활 대백과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 공부 대백과,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 생활 대백과는 초등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모든 초등 부모들이 교과서처럼 두고 볼 수 있는 한 권의 책을 컨셉으로 기획되었다. 이 책은 정규 교육 과정의 시작인 초등 교육의 A부터 Z까지를 아우르고 있어, 부모들의 관심을 반짝 받고 사라지는 여느 책들과는 결이 다르다. 초등 6년 내내 곁에 두고 아이의 공부와 생활에 대한 궁금증이 생길 때마다 그에 꼭 맞는 해결 방법을 찾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저자는 책 읽기, 고전 읽기, 부모 교육, 학년별 공부법, 수학 공부법 등 초등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책들을 집필해왔다. 이 책에는 지금까지 저자가 다루었던 내용 중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핵심만을 추려 담아냈다. 하지만 핵심만을 뽑아낸다고 해도 분량이 상당하기에, 초등 부모들이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궁금해하는 주제인 ‘공부’와 ‘생활’로 나눠 각각 22개의 법칙으로 정리해 일목요연하게 소개했다.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 공부 대백과,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 생활 대백과는 저자가 현직 초등 교사이자 작가로서 지금까지 경험한 바를 총망라하고 집대성한 초등 자녀 교육서의 완결판이다. 아이에게 초등학교가 처음이라면 부모에게도 초등학교는 처음이다. 이 책은 도무지 갈피를 잡기 힘든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 속에서 부모들이 더 이상 불안해하지 않고 단단하게 중심을 잡을 수 있도록 붙들어줄 것이다.


책 속으로

단언컨대 공부는 독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독서 잘하는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당장은 공부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더라도 앞으로 분명히 공부를 잘하게 될 아이이다. 반면에 독서 안 하는 아이는 공부를 못하는 아이이거나, 지금 잘하더라도 앞으로 공부 실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유가 무엇일까?
독서가 공부에 끼치는 영향력이 워낙 크고,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독서를 하는 아이들은 기본적으로 어휘력이 좋다. 어휘력이 좋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문장 이해력도 높다. 어휘력과 문장 이해력은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 가장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어야 하는 매우 중요한 바탕 능력이다. 더불어서 독서를 많이 하면 상상력과 창의력이 증대된다. 문장으로 쓰인 내용 이상을 추론해내는 능력, 더 나아가서 나만의 이야기를 설계하고 표현할 줄 아는 능력이 곧 상상력이고 창의력이다. 이 두 가지 능력은 이미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온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인간과 인공지능을 구별 짓는 중대한 차이점이다. 이는 곧 인공지능에 대체되지 않는 인간이 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능력이라는 말이기도 하다.
- 17p, 〈01 독서의 법칙 - 독서는 생각의 저수지에 물을 채우는 것이다〉 중에서

시험을 보면 점수가 나오고, 점수가 나오면 자연스럽게 석차가 정해지기 마련이다. 이 과정에서 시험을 잘 본 아이들은 스스로를 공부 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반대로 시험 점수가 좋지 않은 아이들은 스스로를 공부 못하는 사람이라고 여기게 된다. 학교에서 시험은 반복적으로 이루어지므로 이런 생각은 점차 강화된다.
시험 중에서도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시험은 받아쓰기 시험과 수학 단원 평가이다. 예전에 비해 시험이 많이 사라졌다고는 하지만, 대부분의 학교에서 여전히 받아쓰기와 수학 단원 평가 정도는 치른다. 이 시험들은 1학년 때부터 시작해서 학년이 바뀌어도 지속적으로 반복된다. 고학년으로 올라가면 시험을 치르는 횟수가 좀 더 잦아진다. 학교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여전히 중요 과목 단원 평가는 필수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중이다. 이렇게 반복적으로 시험을 보면서 아이들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공부 정체감을 형성시켜나간다.
- 46-47p, 〈03 공부 정체감의 법칙 ? 공부 정체감은 공부의 유리 천장이다〉 중에서

유레카의 순간처럼 강력한 지적 희열을 경험해본 아이들이 공부도 잘한다. 수학 수업 시간을 예로 들어보겠다. 아이들에게 보다 깊은 생각이 필요한 어려운 수학 문제를 내주고, 5분 동안 풀어보라고 하면, 수학을 잘 못하는 아이들은 1, 2분 고민하는가 싶다가 이내 문제 풀기를 포기해버리고 만다. 그러고는 “선생님, 머리 아파요. 빨리 풀어 주세요”라고 말한다. 반면에 수학을 좋아하고 잘하는 아이들은 5분이 지난 뒤 선생님과 함께 풀어보자고 이야기해도, “선생님, 잠깐만 요. 왠지 풀 수 있을 것 같아요”라며 선생님이 문제를 대신 풀어주는 것을 사양한다. 스스로 고민해서 문제를 풀었을 때의 기쁨을 잘 아는 아이들이기 때문이다. 이런 아이들은 문제를 대하는 태도부터 남다르며, 도전을 통해 성취감을 맛보기를 희망한다.
- 104p, 〈08 유레카의 법칙 ? 지적 희열을 경험하게 하라〉 중에서

이러한 문제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전략적 책 읽기’가 필요하다. ‘얼마나 많은 책을 읽었느냐’보다는 ‘무슨 책을 어떻게 읽었느냐’를 따져야 하는 것이다. ‘전략적 책 읽기’는 말 그대로, 독서의 양을 채우기 위해서 아무 책이나 손에 잡히는 대로 읽는 독서가 아닌, 계획적인 독서를 의미한다. 그런 맥락에서 전략적 책 읽기는 ‘무슨 책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에 대한 답이기도 하다. ‘무슨 책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라는 질문은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질문처럼 우리 삶에서 무척 중요한 문제이다. 왜냐하면 사람이 책을 만들기도 하지만, 거꾸로 책이 사람을 만들기도 하기 때문이다.
- 200p, 〈16 고전의 법칙 ? 무슨 책을 읽는지에 따라 아이의 미래가 결정된다〉 중에서

저자소개

저자소개


이름: 송재환약력: 초등학교 교사. 작가. 강연가서울교육대학교와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서울 동산초등학교에서 20년 이상 아이들을 가르치며 작가와 강연가로서 학생 및 학부모들을 만나고 있다. EBS <부모>, YTN사이언스 <수다학>, KBS 라디오 <교육을 말합시다> 등 다수의 교육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도서관, 문화 센터, 기업체, 학교 등에서 수백 회 이상의 강연을 진행하며 올바른 교육관과 효과적인 공부법에 대한 그만의 노하우를 널리 알렸다.
저서로는 초등 1학년 공부, 책읽기가 전부다, 초등 1학년, 수학을 잡아야 공부가 잡힌다, 초등 1학년 준비 혁명, 초등 2학년 평생 공부 습관을 완성하라, 초등 3학년 늘어난 교과 공부, 어휘력으로 잡아라, 다시, 초등 고전읽기 혁명 등 수십 권이 있다. 이 중 초등 1학년 준비 혁명은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되었으며, 다시, 초등 고전읽기 혁명 등을 포함한 6권은 중국과 대만에 수출되어 우리나라를 넘어 아시아에서도 널리 읽히고 있다.
베테랑 초등 교사이자 초등 자녀교육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인 저자에게 오늘도 많은 부모들이 묻는다. “우리 아이 공부, 어떻게 지도해야 할까요?” 이 책은 초등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아이의 ‘공부’에 대해 궁금해하는 모든 부모들에게 저자가 자신 있게 제시하는 유일한 대답이자 명쾌한 실천법이다.

이메일 dstyes@hanmail.net

목차소개

목차
이 책이 출간되기까지
프롤로그 공부에 요령은 없지만, 법칙은 존재한다

01 독서의 법칙 독서는 생각의 저수지에 물을 채우는 것이다
02 어휘력의 법칙 어휘력이 공부력이다
03 공부 정체감의 법칙 공부 정체감은 공부의 유리 천장이다
04 개념 원리의 법칙 개념 원리는 시간이 갈수록 위력을 발휘한다
05 암기의 법칙 암기는 요령이고 타이밍이다
06 파레토의 법칙 공부에도 파레토 법칙은 존재한다
07 공부 가성비의 법칙 공부에도 가성비가 중요하다
08 유레카의 법칙 지적 희열을 경험하게 하라
09 조작 체험의 법칙 몸으로 배워야 오래 남는다
10 오답 반복의 법칙 틀린 문제는 또 틀린다
11 약한 고리의 법칙 약점을 극복해야 강점이 부각된다
12 교과서의 법칙 모든 시험은 교과서에서 나온다
13 선행 필패의 법칙 잘못된 선행은 반드시 아이를 망친다
14 자기 주도 학습의 법칙 공부는 자신과의 약속이다
15 5학년의 법칙 5학년은 초등학교 생활의 변곡점이다
16 고전의 법칙 무슨 책을 읽는가에 따라 아이의 미래가 결정된다
17 낭독의 법칙 낭독이 묵독을 이긴다
18 글쓰기의 법칙 쓰면 기적이 일어난다
19 발표의 법칙 발표가 특별한 아이로 보이게 한다
20 연산의 법칙 연산 능력이 수학 자신감을 결정한다
21 노출의 법칙 영어는 노출이다
22 한자 학습 기적의 법칙 한자를 알면 개념 이해가 쉬워진다

에필로그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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