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리서당 수상한 책벌레들

이병승 글 | 계림북스 | 2013년 04월 2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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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벼리서당 수상한 책벌레들』은 상을 받기 위해 책을 읽고 독서록을 쓰는 아이들에게 제대로 읽고 잘 쓰는 법, 배운 것을 실천하는 법에 대해 가르쳐 준다. 조선 후기 한 서당에서 벌어지는 독서왕 대회를 중심으로 양반 자제 엄도령, 상인 자제 나한길, 농부의 여식 우강의가 펼치는 독서록 쓰기 경쟁과 ‘제대로 읽고 실천하라’, ‘읽고 기록을 남겨라’라는 다산 정약용의 가르침을 통해 진정한 독서에 대한 물음을 던지는 책이다.

저자소개

저자 : 이병승
저자 이병승 선생님은 책을 좋아하는 호기심 많은 꼬마 철학자처럼 자랐어요. 지금은 옆에서 불러도 모를 만큼 재미있고, 문득 마음이 찡해지는 감동적인 책을 쓰려고 노력 중이죠. 생각의 힘을 키우고 마음의 힘을 자라게 하는 책의 비밀을 어린이 친구들과 함께 나누려고요. 푸른 문학상, 눈높이 아동문학상 등을 수상하였고, 지은 책으로는 《빛보다 빠른 꼬부기》, 《난 너무 잘났어!》, 《여우의 화원》, 《차일드 폴》, 《톤즈의 약속》, 《초능력 배우기》, 《초록 바이러스》 등이 있어요.

그림 : 우혜민
그린이 우혜민은 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책을 좋아해서 책에 그림 그리는 일을 하며 살고 있어요. 《벼리 서당 수상한 책벌레들》을 그리며 엄대수, 나한길, 우강의 등 주인공들을 만났는데, 특히 강의와 공찬이가 사랑스러웠답니다. 책을 읽는 자세에 대해서도 많이 배웠고요. 어린이 여러분, 저와 함께 이 책의 멋진 주인공들을 함께 만나 보겠어요?

도움글: 강백향
천일초등학교 교사
《책 읽어주는 선생님》 운영자

목차소개

계집아이가 글공부를?
엄 도령의 속셈
독서왕을 뽑아라
어디서 책을 구하지?
읽고 또 읽고
꼭 이기고 싶어
별빛 아래서
계곡에서 만난 선비
사라진 독서록
소의를 위하여
진짜 독서왕
마지막 대결
도움글 /진짜 독서왕이 되고 싶은 사람만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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