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수집가009 냉장고 자석 & 스노우볼 지구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조명화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 2020년 02월 2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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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안녕하세요, 여행수집가009 냉장고 자석 & 스노우볼(Travel Collector009 Fridge Magnets & Snow Balls)을 소개해 드릴 조명화 편집장입니다! 여행수집의 아이템은 무한하지만, 그 중에서도 냉장고 자석(Fridge Magnets)은 현지에서 여행 과정 중에 자연스럽게 활용하게 되는 지폐(Paper Money)와 동전(Coins)을 제외하면 가장 손쉽고, 간편하고, 부담없이 모을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여행수집가(Travel Collector)라면 가장 먼저 장바구니에 추가할만한 아이템인데요, 그 이유를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냉장고 자석(Fridge Magnets)은 전 세계 어느 국가, 도시를 방문하든 대부분의 기념품샵(대형마트, 면세점, 편의점, 재래시장 등 포함)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둘째, 국가별, 지역별로 각기 다른 형태, 모양, 소재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수집의 대상으로 적합합니다. 셋째,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고, 부피가 작으며, 대체로 단단해 파손의 위험이 낮습니다. 필자가 구매한 냉장고 자석(Fridge Magnets) 중 가장 비싼 것을 떠올려 봐도 만원을 넘는 것이 몇 개 안됩니다. 크기 또한 손바닥을 넘기는 크기는 없고, 극히 일부의 냉장고 자석(Fridge Magnets)을 제외하면 돌, 나무, 플라스틱 등 견고한 소재로 만들어져 있어 캐리어 한 켠에 옷가지 등으로 둘둘 싸 담기만 해도 귀국길에 부담 없이 챙겨올 수 있습니다. 넷째, 귀국 후 냉장고에 그냥 붙여 놓기만 하면 됩니다. 별도의 수집용 앨범에 수납해야 하는 지폐, 동전, 우표 등과 비교하면 ‘수집 후 전시’의 과정이 무척이나 단순하고, 간결합니다. 오랜 기간 실온, 공기 중에 노출되도 잘 상하지 않으니 초보 수집가의 아이템으로 제격이지요! 다섯째, 수집품은 대체로 실용성은 없지만... 맥주 병따개(Opener)가 결합된 냉장고 자석(Fridge Magnets)은 집에 하나쯤은 있어야할 필수품이자 부담없이 나눠주는 선물용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여행수집가(Travel Collector)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전역한 이듬해 2005년 일본을 시작으로 2019년 인도네시아 한달살기까지, 50여 개국을 여행하며 냉장고 자석(Fridge Magnets)을 수집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행수집가(Travel Collector)를 위한 일곱 가지 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첫째, 구매 즉시(최소한 귀국하자마자) 냉장고 자석(Fridge Magnets)의 뒷면에 구매한 장소와 날짜, 가격을 적어두면 좋습니다. 몇 년 지나면 어디서 구매했는지 알쏭달쏭해지거든요. 특히 특정한 국가 명, 지명이 없는 냉장고 자석(Fridge Magnets)은 구매한 것인지, 선물 받은 것인지조차 떠올리기 어렵습니다. 둘째, 포장 자체에 여행지에 관한 정보(동물원 이름, 박물관 이름, 국가명 등)가 있다면 가급적 뜯지 마세요. 레고 수집가는 결코 레고를 뜯지 않고, 아이돌덕후는 청취용과 별도로 소장용 앨범을 구매합니다. 수집은 풀박스(Full Box)가 원칙!

셋째, 지나치게 저렴하고, 상태가 조악한 제품은 피하세요. 일례로 사진 형태의 냉장고 자석(Fridge Magnets)은 오랜 시간이 지나면 인쇄된 사진이 바래더군요. 인형 형태의 제품은 예쁘기는 하지만, 상대적으로 먼지가 잘 쌓이고, 때 타기 쉽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냉장고 자석은 의외로 메이드 인 차이나(Made in China)가 많은데요, 여행수집가(Travel Collector)라면 가급적 현지에서 생산된 제품이 가치가 높겠죠?

넷째, 자신만의 ‘테마’로 수집하세요! 이미 세상에는 너무나도 많은 냉장고 자석(Fridge Magnets) 여행수집가(Travel Collector)가 있습니다. 물론 수집가끼리 경쟁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막연히 ‘많이’ 모으는 것보다 ‘나만의 취향’에 맞춘 콜렉션은 수집가의 개성을 드러내는 ‘명품 수집’으로 인정받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움직이는 형태(풍차), 특정한 색깔(붉은 색), 아름다운 여성, 건축물,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등 무한한 냉장고 자석(Fridge Magnets)의 세계에서 자신만의 대륙을 건설해 보세요. 필자는 가급적 ‘동물’에 관한 냉장고 자석(Fridge Magnets)을 수집하고 있답니다.(중략)

스노우볼(Snow Balls)은 냉장고 자석(Fridge Magnets)과 비교하면 좀 더 가격이 높다는 점을 제외하면, 세계 어디서나 손쉽게 구매할 수 있고, 지역별로 형태와 모양이 다른 제품이 출시되어 있고, 단단하다는 장점을 갖춘 수집 아이템입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부피가 크기 때문에 반드시 ‘별도의 전시공간(수납장, 책장 등)’을 필요로 하고, 막상 한번 구매한 이후에 손이 잘 가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지요. 오프너, 맥주 거품기 등의 기능을 갖춘 냉장고 자석(Fridge Magnets)에 비해, 실용성은 거의 없는 ‘순수한 수집품’입니다. 둥근 스노우볼(Snow Balls)의 구조상 스노우볼 위에 스노우볼을 쌓을 수가 없다보니 의외로 공간을 많이 차지합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캐리어를 부치지 않는 여행자(캐리어가 미포함된 저가항공 티켓 구매시)는 ‘액체가 포함된 스노우볼(Snow Balls)’은 손가방에 넣어서 반입할 수 없습니다. 필자는 일본 오사카 여행 후 귀국할 당시 스노우볼(Snow Balls)의 물을 쏙 뺀 후에 간신히 보안검색대를 통과할 수 있었는데요, 스노우볼(Snow Balls) 하단부에 액체를 뺄 수 있는 주입구가 있답니다.

저자소개

조명화(趙明和, Jo MyeongHwa)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편집장
대통령직속청년위원회 여행레져관광 멘토(2015~)
수상 : TBS 교통방송·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 제3회 중국 여행 수기 공모전 동상(2019), 방송대 기네스상 2017 ‘최다 출간 및 최다 자격증’(관광학과), 2017 서울 전통시장 이야기 공모전(우수상), 방송대 홍보 아이디어 공모전 "같이 공부할래요?" 우수상(2017, 홍보방안 부문) 외 다수
방송 : 아리랑TV Artravel(영어, 2016), KBS2 세상은 넓다 벨기에 & 오키나와편(2015), skyTravel 여행의 기술 몬테네그로 & 일본 호쿠리쿠편(2015), tvN 쿨까당(2015), YTN 브레인파워를 키워라(2014), KBS 행복한 교실(2011) 외
사진전 : 《Korea Fantasy》(Texas, USA, 2014), 《대학교는 드라마다》(Seoul, 2013)
여행작가 아카데미 : 인천시 계양구청(2017), KBS방송아카데미(2015~2016), 청운대 스마트관광기획가 양성과정(2015), 연세대 미래교육원(2015), 한겨례 문화센터(2014), 롯데백화점(2013), 마이크임팩트(2013) 외
기업특강 : NH투자증권(2017), 서울시청(2017), 롯데면세점(2015), 삼성SDI(2015), 제일모직(2013)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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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큐레이팅하라! 여행 편집장(Travel Editor) : 대학 시절 오직 해외 공모전만 20번 선발된 ‘공모전 전문 여행작가’로 2010년《캠퍼스 밖으로 행군하라》를 출간했다. 서울대부터 제주대까지 전국의 대학가는 물론 OVAL Japan(도쿄) 등 해외까지 누비는 여행강사로, ‘서울대 새내기학교’에 3년 연속 초청되었다. 2015년 청운대 관광학부와 국내 최초로 기획한 ‘스마트관광기획가’ 수료생 전원을 등단시키는 등 이론보다 실전에 강한 ‘여행작가 컨설턴트’로 격찬 받고 있다.

여행콘텐츠 스타트업 대표(Startup CEO) : 버진 아틀란틱(Virgin Atlantic Airways) GSA, 베트남 항공(Vietnam Airlines) 한국 지사 직장 생활을 마치고, 2013년 ‘여행 전문 디지털콘텐츠 퍼블리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를 창간했다. 한국관광공사 창조관광사업(관광벤처), 경기도 청년프론티어 창업지원사업, 콘텐츠코리아랩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등에 선발되었으며, 세계 최대 콘텐츠 박람회 SXSW에 ‘국내 최초의 여행 출판사’로 참가, 세계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리는 여행 전문가(Travel Specialist) : 관광통역사(영어), 투어컨덕터(Overseas Tour Escort License), 국내여행안내사 등 관광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현장 경험 못지않게 이론적인 체계를 갖추고자 노력하는 ‘여행 전문가’다. 4개 국어로 경복궁, 덕수궁, 조선 왕릉에 관한 콘텐츠를 글로벌 퍼블리싱 한데 이어, ‘한글 여행’이란 신조어를 기획해 아리랑TV Artravel(영어, 2016)에 소개하는 등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리는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쓰기 위해 공부하는 학생(Student) : 경영정보학(2000~2008), 관광학(2009~2011), 영상문화콘텐츠학 석사(2012~2015)에 이어 문화교양학(2011~2017)을 마치고, 2017년 다시 일본학과에 편입했다. 석사 논문 ‘여행도서 콘텐츠에 반영된 여행 트렌드(Analysis of Travel Trends as revealed in Travel Publications)’는 국내 여행서를 연구 대상으로 한 독창적인 논문으로 평가받는다. 학업 외에도 주조기능사, 소맥 자격증(하이트진로), 벌룬아트(3급), 풀코스 마라톤 완주(2회), 태권도(3단), 유도(초단) 등 새로운 분야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 오늘도 무언가를 공부 중.

출간/Books
知의 바이블007 방송대 기네스상 2017 : 최다 출판 및 최다 자격증 취득(관광학과)(2018)
지식의 방주 세계유산 5부작(2017)
IT로켓 구글 이스터에그 10부작(2017)
여행작가 바이블 4부작(2016)
바이럴마케팅을 이기는 언론홍보Ⅱ(2016)
여행도서 콘텐츠에 반영된 여행트렌드(2015, 석사논문)
바이럴마케팅을 이기는 언론홍보Ⅰ(2014)
당신의 캠퍼스를 가져라(2013)
캠퍼스 밖으로 행군하라(2010) 외 다수

목차소개

프롤로그(Prologue). 여행수집가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Welcome to the World of Travel Collector!)
P01. 여행수집의 3원칙(3 Principles of Travel Collection)
P02. 여행수집가(Travel Collector)에게 제안하는 101가지 수집 카테고리(Collection Categories)
P03. 신문(News)·방송(TV)·SNS로 만나는 수집가
P04. 책(Books)으로 읽는 수집가
P05. 박물관(Museums)에서 만나는 수집가
P06. 조명화 편집장이 만난 여행수집가(Travel Collector)(05)
About 냉장고 자석 & 스노우볼(Fridge Magnets & Snow Balls)
Ⅰ. 대한민국(Republic of Korea) : 1981~현재
Ⅰ-1. 서울(Seoul)
Ⅰ-2. 경기도(Gyeonggi-do)
Ⅰ-3. 강원도(Gangwon-do)
Ⅰ-4. 충청도(Chungcheong-do)
Ⅰ-5. 전라도(Jeolla-do)
Ⅰ-6. 경상도(Gyeongsang-do)
Ⅰ-7. 제주도(Jeju Island)
Ⅱ. 아시아(Asia) : 2005~2019
Ⅱ-1. 일본(Japan) : 2005, 2012(02), 2013, 2015, 2016(02), 2017
Ⅱ-2. 중국(China)·홍콩(Hong Kong)·마카오(Macau) : 2005, 2006(02), 2007(03), 2008, 2014, 2016(02)
Ⅱ-3. 대만(Taiwan) : 2009, 2010, 2015
Ⅱ-4. 필리핀(Philippines) : 2004, 2009, 2015
Ⅱ-5. 싱가포르(Singapore) : 2011, 2014
Ⅱ-6. 말레이시아(Malaysia)
Ⅱ-7. 베트남(Vietnam) : 2011, 2012(03)
Ⅱ-8. 캄보디아(Cambodia) : 2012
Ⅱ-9. 라오스(Laos) : 2012
Ⅱ-10. 미얀마(Myanmar) : 2010
Ⅱ-11. 태국(Thailand) : 2010, 2011
Ⅱ-12. 네팔(Nepal)
Ⅱ-13. 스리랑카(Sri Lanka)
Ⅱ-14. 인도네시아(Indonesia) : 2009, 2019
Ⅱ-15. 카자흐스탄(Kazakhstan)
Ⅲ. 중동(Middle East) : 2007
Ⅲ-1. 아랍에미리트(United Arab Emirates) : 2007(월간조선·삼성전자 두바이 비전 리더십 체험 투어)
Ⅲ-2. 이집트(Egypt)
Ⅳ. 유럽(Europe) : 2008, 2013, 2015(02), 2017
Ⅳ-1. 영국(England) : 2013, 2015
Ⅳ-2. 아일랜드(Ireland)
Ⅳ-3. 벨기에(Belgium) : 2013, 2015
Ⅳ-4. 네덜란드(Netherlands) : 2013, 2015
Ⅳ-5. 체코(Czech Republic) : 2013, 2015
Ⅳ-6. 오스트리아(Austria) : 2013, 2015
Ⅳ-7. 독일(Germany) : 2008(보건복지부 해외테마체험단), 2013, 2015
Ⅳ-8. 이탈리아(Italy)·바티칸(Vatican) : 2013, 2015, 2017(이탈리아)
Ⅳ-9. 프랑스(France) : 2013, 2015
Ⅳ-10. 모나코(Monaco)
Ⅳ-11. 스페인(Spain) : 2015, 2017
Ⅳ-12. 덴마크(Denmark) in 북유럽(North Europe) : 2015
Ⅳ-13. 노르웨이(Norway) in 북유럽(North Europe) : 2015
Ⅳ-14. 터키(Turkey) : 2016
Ⅴ. 아프리카(Africa) : 2014
Ⅴ-1. 탄자니아(Tanzania) : 2014
Ⅴ-2. 나미비아(Namibia) : 2014
Ⅴ-3. 남아공(South Africa) : 2014
Ⅵ. 북미(North America) : 2005, 2014
Ⅵ-1. 미국(United States of America) : 2005(ICCP), 2014(SXSW)
Ⅵ-2. 캐나다(Canada)
Ⅶ. 남미(South America·Latin America) : 2014, 2015
Ⅶ-1. 브라질(Brazil) : 2014, 2015(라탐항공 남미원정대)
Ⅶ-2. 아르헨티나(Argentina) : 2014, 2015(라탐항공 남미원정대)
Ⅶ-3. 볼리비아(Bolivia) : 2014
Ⅶ-4. 페루(Peru) : 2014, 2015(라탐항공 남미원정대)
Ⅶ-5. 콜롬비아(Columbia)
Ⅷ. 오세아니아(Oceania) 호주(Australia) : 2017
부록(Appendix)Ⅰ : 세계견문록(世界?聞錄) 연혁(History)(2012 Version)
부록(Appendix)Ⅱ : 세계견문록(世界?聞錄) 네이버카페(Online Community)
부록(Appendix)Ⅲ : 세계견문록(世界?聞錄) 저자서명본 리스트(Signed Books List)
부록(Appendix)Ⅳ : 세계견문록(世界?聞錄) 초빙제안서(Invitation Letter) & 설문지(Survey)
여행수집가(Travel Collector) 도서목록(018)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도서목록(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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