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가 청렴하면 청와대도 안 무섭다

임용근 | 좋은땅 | 2011년 12월 2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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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부패한 조직은 수명이 짧다. 부패와 친한 사람은 한 직장을 오래 다닐 수 없다. 어차피 사정기관에 걸려서 못 다니고 안 걸리더라도 조직이 망해서 다니고 싶어도 못 다닌다. 권력의 힘, 이것은 청렴에서 그 정당성이 나온다. ‘물질의 부패’를 넘어 ‘생각의 부패’이를 청산하고 실천하면 이 세상에 무서울 것이 없다.

저자소개

임용근 경희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에서 사회복지 석사를 마쳤다. 과천 고용노동부에서 근무하던 중 “어떤 사람은 사재까지 털어 좋은 일을 하는데 월급도 받으면서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이 기회가 얼마나 가슴 설레이는 일인가” 라는 생각을 갖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 옮겨와 공단 본부 고용지원국장, 고용촉진국장, 서울남부지사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고 현재는 울산지사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삼성을 포함한 국내 30대 주요 대기업에 대한 장애인 고용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 제시와 장애인 다수 고용 모델인 한국형 “자회사형표준사업장” 설립 기반을 마련하였고, 2011년 9월 서울에서 개최된 제32회 서울국제장애인기능 올림픽 기획단장을, 2006~2008년까지 교육과학기술부 교육과정협의회 위원으로 초중고의 장애인 이해교육 등의 정착 등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였고, 현재는 울산광역시 장애인복지서비스지원협의회 이사로 있다.

목차소개

chapter 01 성장의 기본은 “청렴과 공정”이다 01. 공직자는 능력보다는 청렴이 더 우선이다 02. 공정의 출발은 인사에서 시작된다 03. 관행 뒤에 숨지 마라 04. 나의 청렴 수준은 05. 상사의 리더십은 청렴에서 나온다 chapter 02 희망과 감동을 주는 CEO 06. 임기만 채우는 CEO는 NO! 07. 정상적인 조직만이 생존한다 08. 경영의 시작과 끝은 09. 역할에 충실해야 신뢰를 얻는다 10. 공공기관이 신뢰를 얻으려면 11. 노동조합으로부터 당당하라 12. 라인(연줄)을 경계하라 13. 인사가 만사다 14. 인재를 소중히 하라 15. 내부고객도 중요하다 16. 귤이 회수를 건너면 탱자가 된다 chapter 03 직원을 행복하게 하는 상사 17. 의지가 약한 CEO와는 거리를 두라 18. 귀를 기울여라 19. 상사의 역할이 중요하다 20. 일관성을 유지하라 21. 학연ㆍ지연을 초월하라 22. 직장생활은 당당하게 23. 마음에서 나오는 행동은 권위를 손상시키지 않는다 24. 지나친 음주는 신뢰를 떨어뜨린다 chapter 04 내가 만드는 행복한 직장 25. 발상의 전환이 성공을 부른다 26. 직장생활의 의미 27. 고생총량의 법칙을 믿으라 28. 약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더욱 살리자 29. 하는 일에 정성을 다하라 30. 상사가 두려워하는 직원이 되라 31. 선비의 기개를 배워라 32. 소소함의 감동 33.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동료를 만들라 34. 인연을 소중히 하라 35. 가정이 화목해야 일에 집중할 수 있다 36. 퇴직 이후의 나의 모습은 chapter 05 품격을 높이는 작은 습관 37. 칭찬은 조직을 춤추게 한다 38. 소통보다 가치있는 것은 없다 39. 나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키워드는 40. 긍정적인 사고를 하라 41. 직장 위계를 존중하라 42. 결과에 책임을 져라 43. 자리에 연연하지 말라 44. 갈등을 해결하는 나만의 방법 45. 취미를 가져라 46. 내가 생각하는 성공기준 47. 오늘의 의미 48. 행복의 기준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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