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전쟁

수잔 콜린스 | 내인생의책 | 2015년 08월 28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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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저 멀리 베트남 정글에서 벌어진 전쟁!
바다 건너 사는 일곱 살 아이와 아무 상관없는 일이었을까요?
초대형 베스트셀러 <헝거 게임>의 작가
수잔 콜린스의 자전적 그림책!


해외 파병을 떠난 아빠를 기다리는 동안
일곱 살 아이가 처음으로 깨닫는 전쟁과 공포와 용기
그리고 가족 사랑의 힘!
다른 나라에서 일어난 전쟁을 내 일처럼 느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해외 파병을 떠난 군인의 가족입니다.《정글 전쟁》을 쓴 수잔 콜린스는 여섯 살 되던 해에 아빠와 짧은 이별을 겪었어요. 공군이었던 아빠가 베트남으로 파병을 떠났기 때문이지요. ‘전쟁’이라는 게 뭔지, ‘베트남’이 어디에 있는 나라인지도 모를 나이였지요. 그때의 수잔 콜린스가《정글 전쟁》의 주인공 수지입니다.
어른들은 수지를 안도시키려는 마음에, “아빠는 무사하실 거야.”라는 말을 합니다. 아빠가 ‘(뭔지 몰라도)전쟁이라는 걸’ 하러 ‘신나는 정글’로 떠난 줄 알았던 수지는 반대로 ‘아빠가 무사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걸 깨닫고 아빠를 걱정하기 시작합니다. 베트남에서 폭탄이 터지고 죽은 듯이 꿈쩍 않는 군인을 텔레비전에서 본 순간, 수지는 옷장에 들어가 혼자 울음을 터뜨립니다. 이렇게 홀로 ‘전쟁이라는 걸’ 알아 가며, 공포라는 감정을 처음 느낍니다.
어른들은 수지를 보호해 주고 싶었을 거예요. 하지만 아이들은 자연스레 깨닫고, 어떻게 해야 할지 스스로 깨우칩니다. 수지가 전쟁의 실상을 이해했기 때문에, 전쟁에서 돌아와 넋 놓고 허공만 바라보는 아빠를 이해하는 것처럼요. 정글이란 곳이 어떤 데였는지, 아빠가 얼마나 겁이 났을지, 얼마나 용기를 냈을지 이젠 다 아니까요. 겁나지 않아서 용감한 게 아니라, 겁이 나도 이겨 내는 것이 진정한 용기라는 것도요. 그렇게 든든한 가족 사랑이 있었기에, 수지의 아빠는 다시 막내딸에게 시를 읽어 주는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을 거예요. 아이가 지닌 사랑의 힘, 어른에게 전하는 위로를 《정글 전쟁》에서 만나 보세요.


그림 작가 제임스 프로이모스,
수잔 콜린스의 소중한 기억을 이야기로 끌어내다!
그림 작가 제임스 프로이모스는 수잔 콜린스의 오랜 친구예요. 수잔 콜린스와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다가, 베트남으로 파병 나갔던 아빠의 이야기를 들었어요. 전쟁이라는 것을 처음 느꼈을 때의 공포와 아버지를 위로하고 싶었던 마음까지도요. 어릴 때라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른 채 엉킨 실타래처럼 마음속에 얹혀 있던 이야기였죠. 수잔 콜린스는 그때의 기억을 글로 풀어낼 생각을 하지 못했어요. 제임스 프로이모스를 만나기 전까지는요! 수잔 콜린스는 제임스 프로이모스와 이야기를 나눈 순간, 프로이모스의 그림이 눈앞에 떠오르더니 그제야 어떻게 써야 할지 감이 잡혔다고 해요. 이렇게 수잔 콜린스의 내면에 아로새겨진 공포와 가족 사랑에 대한 기억을 그림으로 끄집어 내 준 것이 바로《정글 전쟁》입니다.
《정글 전쟁》에는 정글 풍경에 네 가지로 나옵니다. 수지가 베트남 정글의 정체를 깨달으면서, 그때마다 그림 속 정글 풍경도 변해 갑니다. 수잔 콜린스와 제임스 프로이모스는 이 네 가지 정글에 ‘신나고 행복한 정글, 걱정 가득한 정글, 혼란에 찬 정글, 무서운 정글’이라고 이름 붙였어요. 이 정글에 있던 코끼리, 코뿔소, 뱀, 원숭이는 각각 탱크, 헬리콥터, 권총, 폭탄으로 변하고요. 어린아이가 말로 표현하지 못한 채 혼자 끙끙거려야 했던 근심, 슬픔, 두려움 같은 낯선 감정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그림과 상징으로 풀어 낸 것입니다.
만화 같은 굵고 단순한 선과 또렷한 색감, 양념처럼 곁들인 상징들……. 전쟁과 두려움, 사랑 등의 무겁고 어려운 주제를 쉽고 따뜻하게 그려 낸 작품입니다.

▶ 추천사
★어린아이가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전쟁의 공포를 그림으로 섬세히 포착한 작품_ 뉴욕 타임스

★해외 파병을 다녀온 아버지를 통해 전쟁이 인간에게 미치는 잔혹한 변화를 아이의 시선으로 담은 작품_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전쟁의 실상을 처음으로 접한 아이의 충격을 그려 낸 작품. 전쟁으로 피폐해진 아빠를 이해하고, 아빠의 본모습 그대로를 끌어안은 주인공에게서 사랑과 안도감이 전해진다._ 퍼블리셔스 위클리

★아프가니스탄 등지로 해외 파병을 떠난 군인의 가족에게 위로가 될 작품_ USA 투데이

저자소개

수잔 콜린스 글
1962년 미국에서 태어났어요. 인디애나 대학에서 연극과 통신학을 공부한 뒤, 어린이를 위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글을 썼어요. <언더랜드 연대기> <헝거 게임> 시리즈 등 출간하는 책마다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독자와 비평가에게 두루 찬사를 받는 뛰어난 작가로 우뚝 섰어요. <타임>지에서 ‘2010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선정되기도 했어요. 어릴 때 공군인 아버지를 따라 자주 이사를 다녔어요. 전쟁터에 간 아빠를 기다리던 경험을 바탕으로, 《정글 전쟁》을 썼어요. 그 밖에 쓴 그림책으로 《게임을 안 해도 심심하지 않아!》가 있어요.

제임스 프로이모스 그림
어린이를 위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작가예요. 수잔 콜린스와 많은 대화를 나누며, 어린이가 막연히 느낀 전쟁에 대한 공포를 《정글 전쟁》에 그림으로 표현해 냈어요. 쓰고 그린 책으로 《텔레비전을 끌 거야!》 《내 친구 폴리, 세계 평화를 이룩하다》 들이 있어요.

역자소개

강하나 옮김
중앙대학교에서 프랑스어를 공부한 뒤,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번역학을 전공했어요. 수년 동안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며, 좋은 책을 찾아 우리말로 옮기고 있어요. 옮긴 책으로는 《내 영혼이 깨어나는 순간》(공역)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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