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곤충 이야기

릴라 프랩 | 내인생의책 | 2014년 10월 27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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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더듬이로 냄새를 맡는 동물도 있어요
세상에 그런 동물들이 어디 있느냐고요?
그럼 다리에 달린 귀로 소리를 듣거나, 발바닥으로 맛을 보는 동물은 본 적이 있나요? 몸통에 있는 구멍으로 숨을 쉬는 동물은 들어봤나요? 다리는 여섯 개에, 두 눈은 수천 개의 미세한 눈으로 이루어져 있는 동물은요? 근육과 피부가 뼈를 감싸는 게 아니라 뼈가 기사의 갑옷처럼 몸을 감싸고 자라는 동물도 있다고 해요.
이 신기한 동물들을 보고 싶다면 눈을 크게 뜨고 주변을 살펴보세요. 조금만 귀를 기울이면 이 동물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도 있어요. 바로 작은 곤충들이니까요! 우리 주변에서 항상 함께하는 곤충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아요. 언제부터 지구에서 살았고, 또 어떻게 숨어 사는지부터 무엇을 가장 좋아하고, 어떤 일을 가장 잘하는지 그리고 왜 사람을 괴롭히는지까지. 모두들 자기를 알려 주고 싶어서 안달이에요. 똑똑한 안내자 책벌레와 함께 신기한 곤충의 세계로 떠나보아요!

곤충을 숲 속에서만 볼 수 있을까요?
눈을 크게 뜨고 가만히 살피면 우리 집에서도 볼 수 있답니다!
우리 집에도 곤충이 살고 있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파리, 모기, 머릿니, 벼룩, 다듬이벌레……. 모두 모두 곤충이랍니다. 기존의 곤충 그림책에서는 잘 다루지 않았지만, 우리 생활주변에서 볼 수 있는 곤충들에 대한 과학적 정보를 꼼꼼히 담았습니다. 특히 현직 중학교 교사이자 생물학을 전공한 선생님의 번역과 감수로 정확한 정보만을 선별하였습니다. 슬로베니아의 인기 작가이자 EBS <동물나라 수수께끼>로 우리에게 친근한 릴라 프랩이 뛰어난 색감과 감각적인 그림으로 어린이의 말랑말랑한 감수성을 자극합니다. 아이와 함께 책을 펼쳐 들고 하나하나 손으로 짚으며 함께 이야기해 보세요. 작은 생물을 향한 호기심이 더 큰 배움으로 이끌어 줍니다.

저자소개

글 ? 그림 릴라 프랩 Lila Prap
슬로베니아의 인기 동화 작가입니다. EBS에서 방영한 <동물 나라 수수께끼>로 우리나라에서도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굵은 선과 자연스러운 색감이 그림의 특징입니다. 쓰고 그린 그림책은 20여 개국에서 출판되고 있습니다.

역자소개

옮김 윤소영
서울대학교 생물교육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과학세대 기획위원을 거쳐 현재 중학교 교사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종의 기원, 자연선택의 신비를 밝히다》, 《윤소영 선생님의 생물에세이》, 《생명 탐험대, 시간 다이얼을 돌려라》, 《여보세요, 생태계씨. 안녕하신가요》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유전학》, 《시턴 동물 이야기》, 《판스워스 교수의 생물학 강의》, 《빌 아저씨의 과학 교실》, 《곤충의 행성》, 《딱정벌레의 세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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