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 위기 해법과 전략

이민룡 | e퍼플 | 2020년 01월 1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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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 책은 북한 핵 미사일 도전에 대해 이해 당사국들이 견지하는 전략적 목표와 추진 전략에 대해 분석한 내용이다. 북한, 미국, 중국, 한국 등 4개국의 관점에서 북한 핵 위기를 어떻게 인식하며 어떤 해결점을 제시하는지를 조명한다. 이 중에서도 문제 해결의 주축국은 한국과 중국이라는 전제에서 어떤 논리와 전략으로 풀어나가야 하는지를 해법으로 제시한다.

저자소개

이민룡 (李珉龍)
숙명여대 초빙교수이며, 안보학과 국제관계 분야 강의를 담당하고 있다. 육군사관학교와 고려대학교를 거쳐 미국 메릴랜드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육군사관학교 명예교수, 한국국방정책학회 부회장, 국제정치학회 명예이사를 맡고 있다. 육군사관학교 교수부장,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상임위원, 숙명여대 안보학연구소장을 역임했다. 주요 연구 분야는 안보전략, 환경정치, 북한군사이며 이 방면에서 다수의 논문과 저서를 발표했다. 2016년 세계인명사전 ‘후즈후’ (Who's Who)에 이름을 올렸다.

목차소개

목차

제1부; 김정은 정권의 핵 도전

-통치자 김정은 프로파일
-북한의 제7차 노동당대회
-북한의 ‘자강력 제일주의’
-김정은 정권의 비핵화 협상전략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담긴 메시지
-북한의 SLBM 위협과 핵 군비경쟁
-북한 5차 6차 핵실험 파장
-북-중 혈맹관계의 긴장과 갈등
-한반도 군비경쟁의 결말
-북한 핵무기 실효성 진단



제2부; 중국과 북한 핵 위기

-한반도 사드 배치와 중국의 입장
-중국의 북한 포용 리스크
-중국의 평화협정 제안
-북-중 우호조약 55년
-중국의 대북한 압북 수위
-중국과 북한의 교역, 그 정치적 함의
-북-중 관계 정상화를 위한 새 처방전
-중국의 대북한 송유관과 자원무기화
-북한 지도층의 오인과 오판 위험
-미-북 정면충돌 위기와 중국의 역할
-동북아 핵 도미노와 중국




제3부; 미국과 북한 핵 위기


-북한 붕괴, 미국의 시각
-‘OPLAN 5015’와 북한체제
-키신저의 북한 핵무기 해법
-월츠 (Kenneth Waltz)의 북한 핵무기 해법
-북한 핵 위기와 인도주의적 개입
-미국의 북한공격 시나리오



제4부; 한국과 중국, 북한 핵 위기

-어메이징 코리아의 핵 전략
-유엔 대북제재의 실효성
-한반도 통일의 수지타산
-브렉시트 후유증과 동아시아
-한-중 파트너십의 발원과 전개
-한국과 중국의 발전 정향
-한-중 경제협력의 안보 파급효과
-한-중 협력과 유라시아 비전
-한국과 중국의 미래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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