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손목시계

주선옥 | 시사랑음악사랑 | 2020년 01월 10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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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인생이라는 길을 가다가
간혹 길을 잃곤 합니다.

멈추어 서서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알 수가 없어
갑갑하고 슬퍼질 때
詩는 저에게 길이었습니다.

공감하는 분들께
잠시 쉼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자소개

강릉시 주문진초등학교 졸업
국립공주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 학위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대한문인협회 정회원
대한문인협회 대전충청지회 정회원
문학어울림 정회원
대한창작문예대학 졸업
문예창작지도자 자격 인증

<수상>
2018년 대한문학세계 신인문학상
2019년 대한창작문예대학 졸업 작품전 은상

<공저>
문학 어울림 동인시집 “어울림2”
대한창작문예대학 졸업 작품 동인지 “가자 詩 심으러”
가곡 작시 “그 가을 첫사랑의 기억”

목차소개

♣ 제1부 마음 밭에 詩뿌리고
나에게 쓰는 편지
마음 밭에 詩 뿌리고
칠월의 바다
풀잎 그리고 사람
비가 내린다
힐링의 편지
나무 한 그루
염원
복수초(福壽草)
사랑하는 어머니
아버지의 손목시계
아버지라는 나무
누가 삶을 말할 수 있을까?
봄을 기다리며
봄 편지
산사의 풍경소리
첫사랑 같은 눈이 내린다
봄이 오고 있잖아요
삶은 곧 수행이다
매화꽃 차를 마시며
가족여행
우리들의 자화상
별이 된 당신
겨울나무
새해 아침에

♣ 제2부 삶이 나를 속이려 할 때
삶이 나를 속이려 할 때
가을날의 넋두리
악몽을 꾸고 나서
어떤 이의 일터에서
길을 가다가 잠시
11월 그 거리에 서서
친구 백봉에게
내 삶의 노래는
달님께 쓰는 편지
한가위 풍경
임서방에게 딸을 보내며
코스모스
팔월의 노래
한 폭의 수채화 같은 7월
여름일기
자연에서 배운다
나는 세상의 중심입니다.
가을편지
벚꽃
산책길
사람 그 존재
엄마의 작은텃밭
산티아고 성지순례를 떠난 친구에게
안부
백목련

♣ 제3부 인생 사계
인생 사계
오월 어느 날에
아침단상
3월에는
가을 일기
봄날에는 바다로 가자
사계 예찬
삶의 길 위에서
엄마와 벽시계
4월을 기다렸다
봄을 기다리는 마음
봄! 그 희망의 계절
카메라 예찬
마음을 찍습니다
인연에 대한 단상
오늘도 나는 개구리처럼
아주버님 영전에
이별
오월의 노래
독도
자화상
숲의 주인공(소나무)
삶이 아픈 날
그녀 은주
기차여행
동행
노치원 이야기
남편
결혼 기념일
떨어진 단풍에 의미를 두다
만추(晩秋)
꿈은 우리 삶의 모든 것입니다
가위바위보

♣ 제4부 인생이란 기차를 탔습니다
인생이란 기차를 탔습니다
날개
화두 하나
화두 둘
내 마음을 그리다
축복 같은 오월
오월 어느 날
당신
그 가을 첫사랑의 기억
불면의 밤
휴식
거기 주문진은
자화상
엄마와 접시꽃
망초꽃

채송화
단풍
가을 아침에
계절의 길목
선물 같은 가을
그녀는 수국을 닮았다
가을의 향기
가을밤에 쓰는 편지
친정 엄마와 1박 2일 여행

출판사 서평

주선옥 시인의 첫 시집 “아버지의 손목시계”가 주는 의미는 회상과 현재의 나 열정과 정열 그리고 봉사라는 단어를 독자에게 전하려 한다. “아아 나는 잠들었는가, 깨어 있는가? 누구, 내가 누구인지 말할 수 있는 자가 없느냐?” 월리엄 셰익스피어가 섰던 글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서로를 도우며 배려하는 마음 그 속에서 나 자신이 깨어있다는 것을 찾는 시인, 그래서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져야 할 덕망과 본질을 詩문학 작품으로 풍부한 감수성과 창의력으로 엮어 독자와 함께하며, 詩는 “詩”다워야 하고 “詩”는 “詩”여야만 한다는 것을 주선옥 시인은 잘 보여 주고 있다. 시인은 회상을 노래하면서도 자아 존중감을 잃지 않고 더욱 광범위하고 포괄적인 대상으로 시를 독자와 함께하려 첫 시집을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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