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랩소디 : 지구 끝에서 던지는 이야기

명세봉 | 예미 | 2019년 04월 1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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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파라과이 랩소디』는 열일곱의 어린 나이에 파라과이로 이민 와 테라노바를 설립해 K-뷰티 물결을 선도하고 세계한인무역협회(옥타) 파라과이 시우다드델에스테지회를 창립하며 이제는 현지 사회에 단단하게 뿌리내린 명세봉 저자의 에세이로, 2009년 출간된 에세이집 『내 인생 파라과이』의 전면 개정판이다. 이 책에서 지구 정반대편, 머나먼 파라과이에서의 40여 년 이민생활의 애환, 그리고 그 속에서 깨우친 인생과 세상에 대한 지혜를 여과 없이 생생하고 담담하게 그려내고 있다.

▶ 『파라과이 랩소디』 북트레일러
https://youtu.be/K01IHliZ-PE

저자소개

저자 : 명세봉
1977년, 열일곱 살 나이로 부모님을 따라 이민을 나왔다. 이민의 현실은 한국에서 꿈꾸던 것처럼 환상적인 것이 아니었다. 엄청난 환경의 차이와 그런 환경에 적응하기에는 적잖은 시간이 흘렀다.

자라면서 군인이었던 아버지의 영향을 크게 받았으나 명예만을 최고로 여기며 부를 가볍게 여긴 아버지와는 달리 정규교육도 받지 못한 채, 일찌감치 장사꾼의 길로 나서서 수많은 직업을 가졌다. 2018년, 나이 59세에 장사 경험 42년째로 이제는 파라과이에서 튼튼하게 뿌리를 내린 것이다. 현재 아내와 결혼 안 한 두 아들이 있다.

1990년 테라노바 설립
2009년 『내 인생 파라과이』 출간
2013년 쇼핑 테라노바 설립
2014년 세계한인무역협회(옥타) 파라과이 시우다드델에스테지회 창립

목차소개

10년 뒤……
이제는 타인의 이야기처럼 말할 수 있어

이민의 지혜, 체념의 미학
힘겨운 선택, 이민
이민의 첫 단추, 장사
욕망의 진화
이민자의 위안처, 교회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한국적이고 평화로운 세상
파랑새, 행복 찾기
이민사회의 자식 걱정
이민 2세의 바람직한 교육
권력 중독
남미 이민자와 조국은 공동운명체
이민의 끝은 어디인가
뜨거운 남미의 여름이 다가온다
그대가 가을을 탈 때, 나는 여름을 탄다
뜨거운 크리스마스
브라질 바닷가에서 새해 맞기
이민자와 언어
남미 사람을 이해하는 또 다른 시각
카지노는 즐기는 곳
이민의 외로움과 빠삐용
나는 파라과이가 좋다!
남미에서는 텃세도 재산이다
그래! 나 한국인이다!
남미에서 서울 가기
소박한 꿈
이민자와 신토불이
남미 이민자와 쩐의 전쟁
불완전과 미완성의 미학
타향도 정이 들면 고향이란다
문화적 차이와 이민자의 처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나는 장사꾼입니다
아버지의 일기
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싸우지 마라
파라과이에서 느끼는 추석 단상
금연
당뇨 일기
나폴레옹과 돈키호테
인생은 연극이다
블로깅을 하는 이유
오그라든 손과 교민 사회
영원히 끝내지 못할 글
강아지와 나
남미에서 겪은 문화적 충격
욕망 교육
종업원 이야기
2014년 시우다드델에스테 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지회를 창립하며……
남미 그리고 파라과이의 성공적 투자를 위한 단상
파라과이와 시우다드델에스테에 대하여
2019년 옥타 차세대 남미 통합무역스쿨 개최를 앞두고……
안다는 것 그리고 마음으로 깨우친다는 것……

[부록] 이구아수 폭포에 쏟아지는 K-뷰티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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