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과 형식논리

박치우 | 온이퍼브 | 2020년 01월 13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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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어떤 종류의 민주주의를 막론하고 그것이 투표에 의한 다수결주의를 채택하는 한 1대1의 원칙은 민주주의에서 빼지 못할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가 되었다. 하지만, 민주주의는 어떤 이론적 근거 밑에서 1대1을 주장할 수가 있는가?
여기에 대한 해답은 반드시 한결같이 단순하다고는 하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고대 희랍이나 로마 시대의 민주주의에서 1대1은 무슨 확고한 철학적 근거에서 보다는 적어도 종족이니, 같은 고향, 본토박이끼리이므로 차별과 상하를 둘 것이 아니라는 의미에서 보면 소박한 토박이 의식을 토대로 한 보내기 토박이주의에서 나온 1대1의 주장이었다고 보는 편이 보다 진실에 가까울 것이다.<본문 중에서>

저자소개

* 박치우(朴致祐)(1909~1949)
함경북도 성진 출생.
경성제대 철학과 졸업. 숭의실업전문학교 교수
조선일보 사회부 기자, ‘현대일보’ 발행과 주필
1935년 ‘동아일보’ ‘불안의 정신과 인텔리의 장래’로 등단.
대표 저서 《사상과 현실(1946)》 다수 신문 평론 기고

목차소개

제1장
제2장
제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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