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벨룽겐의 영화소개1

김성엽 | e퍼플 | 2020년 01월 0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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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선별한 100편의 서양영화,한국영화를 개운하고 알기 쉽게 분석,강평했습니다. 포털사이트와는 다른 논조로, 또 독창적인 내용으로 차별화한 귀중한 소장용 영화 소개서. 영화의 성격과 가장 잘 어울리는 칼라 포스터 삽입.

<20세기 할리우드 드문 영화 걸작선 94편>이후 필자의 두 번째 영화 소개서인 <니벨륭겐의 영화 소개Ⅰ>이 완성돼 매우 기쁩니다. 로마자Ⅰ로 한 것은 Ⅱ를 염두에 두고 집필했기 때문입니다. 전설이 된 1966년~1967년작 <디 니벨륭겐Ⅰ,Ⅱ>를 아주 인상 깊게 본 터라 책 제목도, 필명도 니벨륭겐으로 했습니다. 본서에서는 100편의 영화를 수록했습니다. 첫 번째 책인 <20세기 할리우드 드문 영화 걸작선 94편>머리말에서 언급했던 대로 본서에는 한국영화와 동양영화도 수록했습니다. 100편 모두가 걸작선으로 선별된 것은 아닙니다. 혹평을 받은 영화라도 근래에 소개된 영화들을 참고 차 실었습니다. 본서에는 호평받은 영화와 혹평받은 영화가 서로 섞여 있어 우열반이 따로 구분되지 않은 그런 느낌이 듭니다. 또 좀 더 두꺼운 분량으로 자세한 설명과 논평이 들어가 있습니다. 첫 번째 집필 작업 때는 무려 5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두 번째 작업 때는 2년만에 탈고,완성해 그 속도가 배가 된 것 같습니다. 이미 귀한 경험을 해서 여러 교훈을 통해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었습니다. 장점은 단점을 거쳐서야 비로소 완성된다는 교훈이 반영된 겁니다. 또 이번에는 알파벳순으로 정리하지 않았습니다. 한국,동양영화를 포함해서 수필 식으로 써 내려가다 보니 굳이 알파벳 순서대로 정리해야 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대신 차례에서 각 영화들의 제목에 그 페이지를 표시해 해당 영화를 쉽게, 바로 찾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각 장마다 간결한 문체를 추구했습니다. ‘말이건 글이건 길이가 너무 길어지면 군더더기가 생긴다.’ ‘말과 글은 뜻만 전달되면 족한 것이지 그 길이나 횟수는 상관없다.’는 조언을 따랐습니다. <20세기 할리우드 드문 영화 걸작선 94편>,<잉카문명 수색탐험>,<사막 탱크전>에 이은 필자의 네 번째 책이 젊은 시절에 완성된 것도 아주 행복한 일입니다. 언젠가 훗날에 <니벨륭겐의 영화 소개Ⅱ>가 멋있게 완성돼 공개되는 것을 기대해 봅니다.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는 영화는 미래 진행형이기 때문에 여기에 맞춰가는 것도 사실 아주 힘든 일입니다. 바로 이게 영화평론가들이 가장 곤혹스러워 하는 일이겠죠. 자기가 보고 싶은 영화만 선별해서 일부만 보는 것이 아니라 억지로 모든 장르를 다 섭렵해야 하는 고충. 그렇기에 인간의 두뇌와 감성은 참으로 위대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를 본 직후 감흥이 남아있을 때 가장 좋은 문체가 나온다는 것. 이를 실천하는 것도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99%의 노력 끝에 본서가 완성된 것을 영화 매니아분들과 같이 축하하고 싶습니다. --- 작가의 머리말 중에서

저자소개

김성엽-영화평론가.
미 CSU(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경영학과 졸.
- CNM(Culture & News Media) 정치부 기자
- ebay.com film cinema distribution part
- 현 sykm2 distribution co. 대표(CEO)
- 현직 영화평론가

저서:
- 20세기 할리우드 드문 영화 걸작선 94편
- 잉카 문명 수색 탐험 (장편모험소설)
- 사막 탱크전 (만화 단행본)
- Reading Comprehension:英文讀解 能力向上 (영어 독해 강의 교재)
- 미국 현지 영어 활용
- 남극의 괴생명체 (단편공포소설)

목차소개

1. 디 니벨륭겐 Ⅰ·Ⅱ : DIE NIBELUNGEN Ⅰ·Ⅱ - Siegfried(1966), Kriemhilds Rache(1967) 2. 혹성탈출2 : Beneath the Planet of the Apes(1970) 3. 죠스 : JAWS(1975) 4. 악령들 : The Devils(1971) 5. 독비권왕 대파혈적자 : Master of the Flying Guillotine(1975) 6. 레이디 채털리 : Lady Chatterley(2006) 7. 13 자메티 : 13 TZAMETI(2005) 8. 호스텔 : HOSTEL(2005) 9. 성시특경-대행동 : The Big Heat(1988) 10. 아바타 : AVATAR(2009) 11. 겁 없는 흡혈귀 사냥꾼-박쥐성의 무도회 : The Fearless Vampire Killers(1967) 12. 위너스 : The Gold and Glory(1984) 13. 로보캅1 : ROBOCOP1(1987) 14. 2010년 : 2010 The Year We Make Contact(1984) 15. 더 팩 : The Pack(1977) 16. 조디악 : ZODIAC(2007) 17. 007-네버 세이 네버 어게인-Never Say Never Again(1983) 18. 스모킹 에이스 : SMOKIN' ACES (2006) 19. 슈퍼맨2 : SUPERMANⅡ (1980) 20. 카라데 키드 : The Karate Kid (1984) 21. 헬스 키친 : State of Grace (1990) 22. 외계 생물의 침입 : ALIEN TRESPASS (2009) 23. 디 워 : Dragon War (2007) 24. 브라질 : BRAZIL (1985) 25. 블 롭 : The Blob (1988) 26. 이벤트 호라이즌 : EVENT HORIZON (1997) 27. 트 론 : TRON (1982) 28. 히 든 : The Hidden (1987) 29. 환상특급 : Twilight Zone-The Movie (1983) 30. 나이트메어1 : A Nightmare on Elm Street (1984) 31. 후라이트 나이트 : FRIGHT NIGHT (1985) 32. 데드 얼라이브 : DEAD ALIVE (1992) 33. 백 경 : Moby Dick (1956) 34. 오 멘 : The OMEN (1976) 35. 최후의 카운트다운 : The Final Countdown (1980) 36. 타이탄족의 멸망 : Clash of The Titans (1981) 37. 써스피리아 : SUSPIRIA (1977) 38. 대결-대추적 : DUEL (1971) 39. 신의 아들 : SON OF GOD (1986) 40. 폭풍 속으로 : POINT BREAK (1991) 41. 데드 쉽-악령선 : DEATH SHIP (1980) 42. 딥 식스 : DEEPSTAR SIX (1989) 43. 킹 덤 : The KINGDOM (2007) 44. 히 트 : HEAT (1995) 45. 대통령을 만드는 사람들 : Favorite Son (1988) 46. 써든 임팩트-더티 해리4 : Sudden Impact (1983) 47. 버 닝 : The BURNING (1981) 48. 특전 유-보트 : Das Boot (1981) 49. 미국 침공-매트 한터 : Invasion U.S.A. (1985) 50. 오 멘 2 : Damien OMEN 2 (1978) 51. 살 과 피-아그네스의 피 : Flesh + Blood (1985) 52. 뱀파이어 : LIFEFORCE (1985) 53. 건틀렛 : The GAUNTLET (1977) 54. 더 링 : The RING (2002) 55.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No Country For Old Man (2007) 56. 미 션 : The MISSION (1986) 57. 데드 싸일런스 : Dead Silence (2007) 58. 프리즌 브레이크-더 파이널 브레이크 (2009) 59. 마 쳬 테 : Machete (2010) 60. 아포칼립토 : Apocalypto (2006) 61. 3 0 0 (2006) 62. 조나 헥스 : Jonah Hex (2010) 63. 죽음과 매장 : Dead & Buried (1981) 64. 레 드 : R E D (2010) 65. 스카이라인 : SKYLINE (2010) 66. 타이타닉 2 : TITANIC Ⅱ (2010) 67. 사랑과 총탄 : Love & Bullets (1979) 68. 빈민가 출신 백만장자 : Slumdog Millionaire (2008) 69. 무 적 자 : A Better Tomorrow(2010) 70. 아웃 레이지 : OUTRAGE (2010) 71. 쉐 이 드 : SHADE (2003) 72. 포화 속으로 (2010) 73. 황 해 (2010) 74. 브라더 : Brother (2000) 75. 슈퍼맨 4 : SUPERMAN 4 ­ The Quest For Peace (1987) 76. 분노의 질주 5 : Fast Five (2011) 77. 트 론 : TRON Legacy (2010) 78. 뮌 헨 : MUNICH (2005) 79. 인시디어스 : Insidious (2010) 80. 타 운 : The TOWN (2010) 81. 돌아온 외다리 (1974) 82. 고 래 사 냥 (1984) 83. 나의 청춘 아르카디아 ­ 우주해적 아르카디아 (1982) 84. 미 케 닉 : The Mechanic (2011) 85. 블랙 스완 : Black Swan (2010) 86. 더 리프 : The REEF (2010) 87. 극장판 은하철도 999 : Galaxy Express (1979) 88. 지중해 상어의 습격 ­ 죠스 리턴즈 (2004) 89. 13일의 금요일1 : Friday The 13th (1980) 90. 카프리콘 프로젝트 : Capricorn One (1978) 91. 13일의 금요일2 : Friday The 13th Part2 (1981) 92. 아이덴티티 : IDENTITY (2003) 93. 드라이브 앵그리 : Drive Angry (2011) 94. 장군의 아들 (1990) 95. 비극은 없다 ­ 사랑과 죽음의 메아리 (1989) 96. 데스 머신 : Death Machine (1994) 97. 자 녀 목 (1984) 98. 하 녀 (2010) 99. 써 니 (2011) 100. 에어울프 장편영화 : AIRWOLF THE MOVIE (1984) ★ 추천사(미 시카고 비평가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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