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광불화엄경 강설 19 승야마천궁품. 야마천궁게찬품. 십행품

무비 스님 | 담앤북스 | 2019년 09월 1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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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최초 최고 최대라는 세 가지 수식어를 동시에 갖고 있는 경전 『화엄경』 『대방광불화엄경』(약칭 『화엄경』)은 불교의 수많은 경전(經典)가운데 부처님께서 최초로 설한 경전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부처님의 깨달은 진리의 내용을 어떤 방편도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드러내 보였기 때문에 그만큼 가장 어려운 경전이기도 하다. 이런 연유로 『화엄경』은 불교 ‘최고’의 경전이기도 하지만 또한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경전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한국불교계에서 이 작업을 할 수 있을 만한 사람을 꼽으라면 단연 무비 스님이었다. 탄허 스님의 강맥을 이은 무비 스님은 우리나라에서는 첫 손가락으로 꼽히는 현존하는 대강백이면서 경전을 이해하기 쉽게 풀 수 있는 대중성까지 갖추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동안 여러 가지 이유로 진척이 늦었던 『화엄경』 강설은 몇 년 전부터 스님과 재가불자를 대상으로 『화엄경』 법회가 몇 년째 계속되면서 서서히 그 결실을 맺게 되었다. 2013년부터 80권 완간을 목표로 준비했던 화엄경 강설은 2014년 4월부터 매년 8~10권씩 모두 10년에 걸쳐 완성된다.

저자소개

저자 여천 무비 如天 無比 1943년 영덕에서 출생하였다. 1958년 출가하여 덕흥사 불국사 범어사를 거쳐 1964년 해인사 강원을 졸업하고 동국역경연수원에서 수학하였다. 10여 년 선원생활을 하고 1977년 탄허 스님에게 『화엄경』을 수학하고 전법 이후 통도사 강주 범어사 강주 은해사 승가대학원장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장 동국역경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현재 동화사 한문불전승가대학원장으로 재임 중이며 부산 문수선원 문수경전연구회에서 150여 명의 스님과 200여 명의 재가 신도들에게 『화엄경』을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 『신금강경 강의』 『직지 강설』(전 2권) 『법화경 강의』(전 2권) 『신심명 강의』 『임제록 강설』 『대승찬 강설』 『유마경 강설』 『당신은 부처님』 『사람이 부처님이다』 『이것이 간화선이다』 『일곱 번의 작별인사』 무비 스님이 가려 뽑은 명구 100선 시리즈(전 4권) 등이 있고 편찬하고 번역한 책으로 『화엄경(한글)』(전 10권) 『화엄경(한문)』(전 4권) 『금강경 오가해 』 등이 있다. 현재 80권 『대방광불화엄경 강설』을 집필 중에 있다.

목차소개

일러두기
서문
十九. 승야마천궁품
1. 법회가 모든 시방세계에 두루 하다
2. 보리수 밑을 떠나지 않고 야마천궁으로 향하다
3. 각각 백만 가지로 궁전을 장엄하다
4. 부처님을 청하여 궁전에 들게 하다
5. 부처님이 궁전에 오르다
6. 천왕이 게송으로 부처님을 찬탄하다
7. 시방세계의 야마천왕들도 함께 찬탄하다
8. 세존이 궁전에 드시니 궁전이 넓어지다
二十. 야마천궁게찬품
1. 대중들이 운집하다
1) 큰 보살들이 미진수 보살들과 함께 오다
2) 보살들의 이름
3) 떠나온 세계
4) 수행한 곳의 부처님들
5) 사자좌에 앉다
6) 시방세계에서도 모두 한결같았다
2. 세존이 두 발등으로 광명을 놓다
3. 보살들이 각각 부처님을 찬탄하다
1) 공덕림功德林보살의 찬탄
(1) 수승한 덕
(2) 덕이 이뤄진 인연
2) 혜림慧林보살의 찬탄
(1) 부처님을 만나기 어렵다
(2) 수승함을 헤아려서 나타내다
3) 승림勝林보살의 찬탄
(1) 부처님의 덕은 넓다
(2) 법이 깊고 깊음을 나타내다
4) 무외림無畏林보살의 찬탄
(1) 믿을 바의 경계를 말하다
(2) 들어서 믿는 이익을 말하다
5) 참괴림 愧林보살의 찬탄
(1) 설법의 어려움을 밝히다
(2) 법과 비유를 해석하다
(3) 부처님의 덕을 맺어 말하다
6) 정진림精進林보살의 찬탄
(1) 부처님만이 안다
(2) 비유로써 법을 해석하다
(3) 비유로써 법을 아는 사람
7) 역림力林보살의 찬탄
(1) 세간을 두루 밝히다
(2) 모든 법을 널리 가리다
(3) 이익을 말하다
8) 행림行林보살의 찬탄
(1) 땅의 종성[요소]으로 부처님의 몸을 밝히다
(2) 의지함이 없는 업으로 부처님의 몸을 밝히다
(3) 부처님의 몸을 보면 이익을 얻는다
9) 각림覺林보살의 찬탄
(1) 사상에 나아가서 법을 나타내다
(2) 마음에 나아가서 법을 나타내다
(3) 비유와 법을 합하여 관찰하다
10) 지림智林보살의 찬탄
(1) 취할 것에 대하여 말하다
(2) 취할 수 없음을 해석하다
(3) 볼 수 없음을 해석하다
(4) 들을 수 없음을 해석하다
二十一. 십행품 1
1. 공덕림功德林보살이 삼매에 들다
2. 부처님이 가피加被를 내리다
1) 가피의 인연을 말하다
2) 부처님의 가피가 하는 일을 말하다
3) 가피의 상相을 보이다
(1) 말의 가피
(2) 뜻의 가피
(3) 몸의 가피
3. 공덕림보살의 열 가지 보살행
1) 보살행의 근본을 말하다
2) 열 가지 행의 이름을 열거하다
3) 제1 환희행歡喜行
(1) 보살은 대시주다
(2) 중생들의 이익과 행복을 위하여
(3) 보시의 행을 밝히다
(4) 깨달음으로 회향하는 보시
(5) 보시의 인과 법이 다 공함
(6) 인과 법이 공한 이익을 밝히다
(7) 법의 보시를 행하기를 원하다
4) 제2 요익행饒益行
(1) 계를 가지는 행을 밝히다
(2) 섭율의계
(3) 섭중생계
(4) 섭선법계
(5) 더욱 수승한 행을 닦을 것을 생각하다
5) 제3 무위역행無違逆行
(1) 인욕행을 밝히다
(2) 원한과 침해를 참는 인욕 수행
(3) 고통을 편안히 받아들이는 인욕 수행
(4) 법의 이치를 관찰하는 인욕 수행
(5) 인욕을 수행하는 의미
6) 제4 무굴요행無屈撓行
(1) 열 가지의 정진
(2) 과오를 떠나다
(3) 정진 수행의 20가지 이유
(4) 다시 문답으로 정진행을 밝히다
(5) 일체 중생에게 열반을 얻게 하다
7) 제5 이치란행離癡亂行
(1) 어리석음과 산란을 떠나는 행
(2) 경계에 나아가도 어리석음과 산란함이 없다
(3) 선정의 힘으로 온갖 법을 듣다
(4) 선정 수행의 인과를 밝히다
(5) 선정을 성취하면 어떤 음성도 산란케 하지 못한다
(6) 온갖 음성에도 마음이 산란하지 않는다
(7) 모든 장애를 떠나다
(8) 선정을 닦은 보살의 마음은 움직이지 않는다
(9) 청정을 얻다
(10) 선정의 공덕
(11) 중생들을 더욱 이익하게 할 것을 생각하다
8) 제6 선현행善現行
(1) 선현행을 해석하다
(2) 선현행의 상을 널리 분별하다
(3) 이치로써 사상을 알다
(4) 이치와 사상이 걸림이 없다
(5) 이치를 따라서 자비를 일으키다
(6) 내가 교화하지 않으면 누가 교화하겠는가
(7) 나만 이 법을 알면 다른 중생은 어찌 되겠는가
(8) 중생들을 먼저 교화하라
(9) 이와 같은 보살을 섬기면 깨달음을 이루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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