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공淨空 법사의 금강경 강의 절요

정공 법사 저 | 담앤북스 | 2018년 08월 0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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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대승불교의 진수를 담고 공(空)과 보리심(菩提心)의 실천을 설하는 금강경 『금강경』은 반야심경과 더불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널리 유통되고 있는 경전으로 반야계 경전의 대표 경전 가운데 하나이다. 대승불교 초기인 2세기 무렵 성립된 『금강경』은 600부 『대품반야경』의 정수를 한 권에 압축하여 담고 있다. 길지 않은 적절한 분량에 대승불교의 깊은 진수를 담고 있기 때문에 종파를 막론하고 그 중요성을 인정받아 인도는 물론 티베트 중국 우리나라에서도 널리 유통되며 고승대덕들의 주석서가 800여 가지나 이른다. 우리나라에는 삼국시대의 불교 유입 초기에 전래되었으며 원효 스님이 주소를 쓴 바 있으며 고려 중기에 보조국사 지눌 스님이 불교를 배우려는 이들에게 반드시 『금강경』을 읽게 한 뒤로부터 널리 유통되었다.

저자소개

저 정공 법사 淨空 중국 현대불교의 대표적 지도자 가운데 한 분이다. 1927년 중국 안휘성安徽省에서 태어나 1947년 타이완으로 이주하였다. 1954년부터 철학자 방동미方東美 교수와 티베트 불교의 고승 장가章嘉 대사 염불의 대가 이병남李炳南 교수로부터 13년 동안 경학과 역사 철학과 불교를 사사하였다. 1959년 타이베이 임제사臨濟寺에서 출가하였으며 법명은 각정覺淨이고 자호가 정공淨空이다. 법사는 대승불교의 자비정신을 널리 선양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아 불교경전의 인쇄와 보급 그리고 인터넷방송 및 위성TV를 통한 불교 강의에 주력하고 있다. 타이베이 십보사 삼장학원 교수 중국문화대학 철학과 교수 중국내학원 원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화장시청각도서관 불타교육기금회 호주 정종학원을 설립하였고 싱가포르 정종학회의 홍법인재양성과정을 지도하였다. 또한 국가 종교 인종과 관계없이 의약품 보급 및 자선사업에도 힘쓰고 있다. 역 양관 통도사에서 청하 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여 통도사 강원 동국대학교 불교학과와 선학과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종립 은해사 승가대학원을 졸업하고 통도사 강원 강사 동국대학교 선학과 외래 강사를 거쳐 현재 동화사 승가대학에서 강주 소임을 맡고 있다. 번역서로 『동산양개화상어록』과 『강미농의 금강경 강의』가 있다.

목차소개

옮긴이의 말
일러두기
금강경 강의 절요 권1
강요綱要
경의 제목
체를 나타냄(顯體)
종을 밝힘(明宗)
작용을 분별함(辨用)
교를 판별함(判敎)
번역자:요진삼장법사구마라집역
담허 법사가 이 경의대지大旨를 보이다
금강경 강의 절요 권2
【서분】 제1 법회인유분法會因由分
1. 증신서證信序
2. 발기서發起序
【정종분】 제2 선현기청분善現起請分
3. 근기에 맞게 예의를 다하여 청함. 예로써 찬탄하고 위의를 갖춤
4. 칭찬함
5. 법을 청함
6. 여래가 찬탄하고 허락함. 찬탄하고 인정함
7. 허락하고 설함. 총체적으로 보임.듣기를 권하고 종을 표함
8. 뜻에 계합하여 상세히 청함
제3 대승정종분大乘正宗分
9. 상세히 말함. 경계를 잡아 무주를 밝혀 반야의 올바른 지혜를 나타냄. 무주로써 믿음을 냄을 적실하게 보임. 표하여 보임
10. 바로 밝힘
11. 묻고 해석함
제4 묘행무주분妙行無住分
12. 상에 머무르지 않았기에 이것이 바른 머무름이라는 것을 밝힘. 바로 무주를 밝힘. 표하여 보임
13. 가리켜 해석함
14. 결론을 이룸
15. 그 까닭을 나타내고 해석함. 묻고 해석함
16. 비유로 밝힘
17. 법에 합함
18. 결론적으로 바른 머무름을 보임
제5 여리실견분如理實見分
19. 다시 까닭을 밝힘. 문답으로 해석해 밝힘
20. 답. 쌍으로 밝힘
21. 해석을 이룸
22. 뜻을 열어 인정하고 허락함. 성은 본래 상이 아님을 밝힘
23. 상에 의거해 성을 봄을 밝힘
제6 정신희유분正信希有分
24. 믿음을 냄. 근기를 가려서 보임. 질문
25. 답. 능히 믿는 근기를 가려냄
26. 오래된 근기의 두터움을 보임
27. 그 복덕을 밝힘. 바로 그 복을 밝힘
28. 그 까닭을 해석해 나타냄. 바로 해석함
29. 반대로 나타냄
30. 결론적으로 중도를 나타냄.쌍으로 여읨으로써 결론을 이룸
31. 뗏목의 비유를 이끌어 뜻을 나타냄
제7 무득무설분無得無說分
32. 묻고 해석하여 증득을 이룸. 여래의 과덕을 들어 물음
33. 법으로써 가히 집착하지 말 것을 해석함. 결정된 법이 없음을 밝힘
34. 응당히 쌍비雙非임을 해석함
35. 일체 무위를 끌어와 증명함
제8 의법출생분依法出生分
36. 수승함을 비교함. 보시의 복이 많음. 일을 들어 질문함
37. 까닭을 답하고 해석함
38. 경을 믿는 것이 수승함
39. 경의 공을 해석해 이룸
40. 상을 여읨을 귀결함
금강경 강의 절요 권3
제9 일상무상분一相無相分
41. 머무름 없음을 미루어 열어 이해하게 함. 과를 잡아 자세히 밝힘. 사과를 총론하다. 초과에서 상을 여읨을 밝힘.
42. 이과에서 상을 여읨을 밝힘
43. 삼과에서 상을 여읨을 밝힘
44. 사과에서 상을 여읨을 밝힘
45. 스승과 제자가 증득함을 이룸. 해당하는 근기를 잡아 증득을 얻음이 없음. 부처님의 말씀을 끌어옴
46. 상을 여읨을 진술함
47. 까닭을 해석함. 반대로 나타냄
48. 바로 밝힘
제10 장엄정토분莊嚴淨土分
49. 옛날의 인을 잡아 얻음 없음을 증명함
50. 인을 잡아 상세히 나타냄. 인의 마음을 잡아 바로 나타냄. 먼저 장엄한 국토에 머무르지 않음을 밝힘
51. 머무름 없는 마음 발함을 드러냄
52. 보신은 머무르지 않음을 증명함
제11 무위복승분無爲福勝分
53. 경을 잡아 공을 비교하여 나타냄. 복덕이 수승함을 나타냄. 항하사의 비유를 이끌어 옴
54. 실다운 보시의 복을 밝힘
55. 경을 지니는 것이 수승함을 나타냄
제12 존중정교분尊重正敎分
56. 수승한 까닭을 나타냄. 설함을 따라서 복을 밝힘
57. 다 지니는 복을 밝힘. 바로 다 지님을 밝힘
58. 까닭을 바로 밝힘. 성취를 잡아 바로 나타냄
59. 훈습을 잡아 결론을 이룸
제13 여법수지분如法受持分
60. 이름 지닐 것을 청하고 보여 줌. 청함
61. 이름 지님을 총체적으로 보임. 능단의 이름을 보임
62. 경을 지니는 법을 보임
63. 까닭을 상세히 밝힘. 총체적으로 표함
64. 따로 상세히 함. 성체로 회귀함을 보임. 응당히 명자상을 여의고 지녀야 함을 보임
65. 응당히 언설상을 여의고 지녀야 함을 보임
66. 가명을 무너뜨리지 않음. 경계의 상에 집착하지 않고 지님을 보임
67. 바로 보임. 미세한 상에 집착하지 않음
68. 광대한 상에 집착하지 않음
69. 신상에 집착하지 않고 지님을 보임
70. 지니는 복을 결론적으로 나타냄. 목숨을 잡아 보시를 비교함
71. 지니는 복이 많음을 밝힘
제14 이상적멸분離相寂滅分
72. 해혜를 성취함. 근기에 맞추어 찬탄하고 권함. 이해함을 표함
73. 찬탄하고 공경함을 진술함
74. 믿고 이해하기를 권함. 현전을 잡아 권함. 성취를 밝힘
75. 실상을 밝힘
76. 당래를 잡아 권함. 지금을 경사스러워하고 뒤를 권함. 스스로 경사스러워함
77. 널리 권함
78. 그 까닭을 해석해 나타냄. 바로 유에 집착하지 않음을 나타냄
79. 공에 집착하지 말아야 함을 전전히 나타냄
80. 이름이 제불임을 결론적으로 나타냄
81. 여래가 인가하고 뜻을 천명함. 인가
82. 뜻을 천명함. 관행과 상을 여읜 뜻을 열어 밝힘.반야를 잡아 밝힘
83. 나머지 바라밀을 잡아 밝힘. 바로 밝힘
84. 이끌어 와서 증명함. 본겁의 일을 이끌어 옴
85. 다생의 일을 이끌어 옴
86. 법을 설하는 진실한 뜻을 열어 밝힘. 앞의 글을 총결함. 머무름 없는 발심의 결론을 이룸. 결론을 표함
87. 해석을 이룸
88. 반대로 나타냄
89. 머무름 없는 보시의 결론을 이룸. 불응不應을 결론 냄
90. 응應의 결론을 이룸. 총체적으로 표함
91. 각각 밝힘
92. 바로 진실을 밝힘. 진실을 설명함
93. 법의 진실을 밝힘
94. 거듭 비유로써 밝힘. 법에 머무는 허물을 비유함
95. 머무름이 없는 공을 비유함
96. 결론을 이룸
제15 지경공덕분持經功德分
97. 경의 공덕을 지극히 나타냄. 복을 내는 것을 잡아 나타냄. 비유를 세움
98. 수승함을 나타냄. 복을 잡아 총체적으로 보임. 듣고 믿은즉 수승함
99. 지니고 설함은 더욱 수승함
100. 요점을 들어 각각 밝힘. 교의 뜻을 잡아 밝힘
101. 연기를 잡아 밝힘
102. 짊어짐을 잡아 밝힘. 바로 나타냄
103. 반대로 나타냄
104. 경의 수승함을 결론하여 나타냄
제16 능정업장분能淨業障分
105. 죄를 멸함을 잡아 나타냄. 가볍게 여기는 인을 표함
106. 죄를 멸해 얻는 복을 밝힘
107. 부처님께 공양함을 잡아 나타냄. 부처님께 공양함을 밝힘
108. 경을 지님을 나타냄
109. 경의 공덕의 결론을 이룸. 갖추어 설하기 어려움을 밝힘
110. 부사의함을 밝힘
금강경 강의 절요 권4
제17 구경무아분究竟無我分
음을 잡아 머무름 없음을 밝힘으로써 반야의 이체를 나타냄. 깊이 머무름 없음을 관함으로써 나아가 닦음. 마음을 발하나 법이 없음. 거듭 청함
112. 가르침을 보임
113. 묻고 해석함
114. 결론을 이룸
115. 과를 들어 인을 밝힘. 상세히 밝힘. 과를 밝힘. 얻음 없이 얻음을 밝힘. 물음
116. 답하고 해석함
117. 인정을 이룸. 여래가 인정하고 허락함
118. 반대로 그리고 바로 해석함. 반대로 해석함
119. 바로 해석함
120. 법과 법이 다 진여임을 밝힘. 명호를 잡아 진여를 밝힘
121. 과덕을 잡아 진여를 밝힘. 무법을 밝힘
122. 일여를 밝힘
123. 제법을 잡아 진여를 밝힘. 일체법에 즉함을 밝힘
124. 일체상을 여읨을 밝힘
125. 보신을 잡아 진여를 밝힘
126. 인을 밝힘. 바로 법집을 보냄.중생을 제도함을 잡아 보냄. 보냄을 표함
127. 물어 해석함. 무법을 해석함
128. 무아를 해석함
129. 국토를 장엄함을 잡아 보냄. 보냄을 표함
130. 묻고 해석함
131. 무아를 통달하게 함. 통달을 표시
제18 일체동관분一切同觀分
132. 불지견을 엶. 원만한 견을 밝힘. 같은 데 집착하지 않음을 밝힘
133. 다른 데 집착하지 않음을 밝힘
134. 바로 앎을 밝힘. 마음으로 행하여도 얻기 어려움을 밝힘. 비유로 대중이 분명히 알게 함. 비유를 이끌어 옴
135. 다 앎
136. 마음이 아님을 해석해 밝힘
137. 얻기 어려운 것을 결론지음
138. 모든 법은 인연으로 생함을 밝힘. 복보를 잡아 무성을 밝힘. 법보시를 잡아 체가 공함을 밝힘
제19 법계통화분法界通化分
138. 복덕을 밝힘. 복덕의 인연을 밝힘
139. 인연이 모인즉 생함을 밝힘
제20 이색이상분離色離相分
140. 보신을 밝힘. 색신은 성이 아님을 밝힘
141. 상호는 성이 아님을 밝힘
142. 법보시를 잡아 체가 공함을 밝힘. 가히 설할 법이 없음을 밝힘. 듣는 자의 성품이 공함을 밝힘. 가히 얻을 법이 없음을 밝힘
제21 비설소설분非說所說分
142. 법 가히 설할 법이 없음을 밝힘. 근기에 대하여 곧 설함. 법은 무념임을 보여 설함
143. 염이 있으면 곧 집착임을 해석함
144. 본래 가히 설할 수 없음
145. 듣는 자의 성품이 공함을 밝힘
145. 듣는 자의 성품이 공함을 밝힘. 물음을 청함
146. 집착을 보냄
147. 해석을 이룸
제22 무법가득분無法可得分
148. 법 가히 얻을 것이 없음을 밝힘. 깨달음을 진술함
149. 인가하고 해석함
제23 정심행선분淨心行善分
150. 결론을 보임. 바로 성체를 보임
151. 수행의 공을 바로 보임
152. 능과 소가 없음을 결론지음
제24 복지무비분福智無比分
153. 수승함을 나타내고 방편을 맺음. 비유를 이끌어 나타냄
154. 바로 방편을 맺음
금강경 강의 절요 권5
제25 화무소화분化無所化分
155. 중생을 제도함을 잡아 성범聖凡이 없음을 밝힘. 제도하되 제도한다는 염이 없음을 밝힘. 표해 보임
156. 해석을 이룸
157. 본래 범성이 없음을 밝힘
제26 법신비상분法身非相分
158. 성과 상을 잡아 같지도 다르지도 않음을 밝힘. 총히 진여의 뜻을 밝힘
159. 달리 정에 집착함을 보냄. 상을 취함을 보내어 같지 않음을 밝힘. 알음알이를 파하고 보냄을 보임
160. 게를 설하여 결론을 이룸
제27 무단무멸분無斷無滅分
161. 멸상을 보내어 다름이 아님을 밝힘. 간절히 경계를 표시함
162. 바른 뜻을 결론지어 나타냄
제28 불수불탐분不受不貪分
163. 복덕을 받지 않는 것을 잡아 무아를 결론 냄. 무아를 결론 냄. 무아의 공이 수승함을 밝힘. 일을 이끌어 옴
164. 수승함을 비교함
165. 그 받지 않는 연유를 밝힘
166. 집착하지 않음을 밝힘. 그 뜻을 청하여 밝힘
167. 집착하지 않음을 해석해 밝힘
168. 제법공상을 밝혀 법이 생하지 않는 결론을 이룸
제29 위의적정분威儀寂靜分
168. 상을 민절하고 체에 들어감. 성스러운 이름을 잡아서 오고 감이 여의었음을 밝힘. 범부의 정을 물리침
169. 바른 뜻을 해석함
제30 일합이상분一合理相分
170. 티끌 세계를 잡아 많고 적음을 여의었음을 밝힘. 미진이 많지 않음을 밝힘. 미진이 많은가를 물음
171. 많은즉 많음이 아님을 밝힘
172. 그 까닭을 해석함
173. 세계가 같지 않음을 밝힘. 세계가 아니고 이 이름이 세계임을 밝힘
174. 하나는 즉 하나가 아님을 해석함
175. 근본은 언설을 여의었음을 보임
제31 지견불생분知見不生分
176. 아견을 잡아 여읨도 또한 여의었음을 밝힘. 문답으로 뜻을 밝힘
177. 그 까닭을 해석해 이룸
178. 생하지 않는 결론을 이룸. 바로 생하지 않음을 밝힘
179. 생하지 않음도 또한 없음
【유통분】 제32 응화비진분應化非眞分
180. 유통분. 유통하기를 보이고 권함. 유통의 이익을 보임. 재시를 이끌어 옴
181. 법시를 밝힘
182. 유통의 법을 보임. 바로 본성을 가리킴
183. 법이 인연으로 생함을 관함
184. 바로 유통을 결론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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