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와 나 참 좋은 인연입니다.

정운 스님 | 담앤북스 | 2018년 08월 2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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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청춘과 소통하는 스승이자 경전을 연구하는 수행자 정운 스님의 에세이 좋고 나쁜 인연부터 시간과의 인연 소소한 인연에 이르기까지… 주어진 관계를 어떻게 맺고 풀어야 할지 알려주는 명쾌하고 따스한 글귀들!

저자소개

저 정운 스님 1982년 명우 스님을 은사로 서울 성심사로 출가하였으며 1988년 자운 대종사를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하였다. 1989년 운문승가대학을 졸업하고 대원사 선방 등에서 안거를 성만하였으며 1992년 동국대학교 선학과에 입학 동대학 불교학생회 지도법사를 역임하였다. 동국대학교에서 석사·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동국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대한불교조계종에서 종단의 교육과 연구를 전담하는 교육아사리 대한불교 조계종 포교원 신도교재편찬위원 소임을 맡고 있다. 2009년과 2010년도 동국대학교 교수평가에서 Best Lecturer상을 수상했다. 20여 편의 학술논문이 있으며 저서로는 『붓다의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 『붓다의 가르침』 『맨발의 붓다』 『환희-중국사찰기행 1』·『떠남-중국사찰기행2』 『구법-선의 원류를 찾아서』 『허운(중국 근현대불교의 선지식)』 『경전숲길(한 권으로 읽는 경전)』-2012년 문광부 우수도서 『동아시아선의 르네상스를 찾아서』 『명상 마음치유의 길』-2014년 문광부 우수도서 『대승경전의 선사상』 『너무 멀리서 찾지 마라』 『그 대와 나 참 좋은 인연입니다』 등이 있다

목차소개

머리말
1부 더불어 함께 사는 인연 그리고 공감
좋은 도반은 수행의 전부를 얻는 것과 같다
소중한 인연들
부당함을 당하면? 참지 말라
누구나 고통을 겪으며 살아간다
매화향기 그리고 철이 든다는 것
오늘을 마지막 날처럼 살자
참 좋은 인연들
다음에 왔을 때는 나를 못 볼지도 모르지 !
이 시대, 스승과 제자
비구니 스님의 주례사
현재 함께하는 사람에게 올인하라
인생의 소중한 가치란 무엇인가
감사는 행복을 초대한다
당신의 인생이 다른 사람들을 기쁘게 해주었는가
실패해도 누군가 나를 믿어준다면
큰 불길도 처음에는 작은 불씨에서 비롯된다
진실하지 못한 사람은 깨진 그릇과 같다
인성교육과 용서
영원한 우정과 신뢰
아낌없이 주는 나무
진심으로 비판하고 칭찬하라
알기는 쉽지만 행하기는 어렵다
나를 비워야 많은 것을 배운다
네 탓이오 ! 내 탓이오 !
더불어, 함께
모두에게는 삶의 무게가 있다
소유와 존재
사랑 그리고 기다림
2부 오만과 편견 깨기
겉모습만으로 사람을 평가하지 말라
그대가 있기에 내가 존재한다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라
지나치면 후회할 일이 생긴다
사람이란 존재의 따스한 정
죽음과 맞바꿀 수 있는 그 무엇
싸우지 말자 행복하게 살자
오만과 겸손
못생긴 승려가 절집에 남는다
생각의 관점을 바꿔라
바퀴벌레도 삶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
피해자는 많은데, 왜 가해자가 없을까?
낮은 데로 임하소서
오리털 잠바에 숨겨진 비애
오해와 편견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라
어머니와 아내 그리고 예쁜 딸
가진 만큼 골치가 아프다
부족함과 지족
3부 나답게, 행복하게
두 번째 화살을 맞지 말라
YOLO !
행복의 목적지는? 지금, 여기
부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뜻
사랑받고 존중받기 위해 태어난 그대
자신과 직접 대면하라
여행과 인생
지금 행복하십니까?
삶의 방향이 어디인가?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다
그대 자신이 될 때 가장 아름답다
소중한 것은 내면에 있다
삶이 어찌 내 뜻대로 되겠는가?
도전하는 인생은 행복하다
인생의 복병은 늘 곁에 도사리고 있다
개미와 베짱이
고통과 괴로움이 그대를 옥으로 만든다
삶이 아름다운 이유
행복한 인생의 비결
나의 천적이자, 인생동반자는 바로 나
세상에서 최고로 행복한 사람들
생각에 머물러 있지 말라
어느 즈음, 행복을 맛볼 수 있을까?
자식에게 남길 최대의 유산
지금 여기가 아니면 어디서 행복을 찾으랴
누구나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4부 자신있게,세상으로
티끌 같은 노력으로 태산 같은 결과를 바라지 말라
성공했을 때는 담담하게 실패하더라도 태연하게
달팽이는 느리지만 뒤로 가지 않는다
매화꽃 향기는 받아들이되 욕은 사양하라
칭기즈칸은 스스로에 의해 만들어진다
어리석은 사람이 산을 옮긴다
자신만의 길을 향해 묵묵히 걸어라
그대, 얼마나 절박한가?
지금의 고난을 부정하지 말라
1?2 층을 지어야 3층을 지을 수 있다
인생에는 ‘때’가 있는 법
그대 인생에 3일이 남았다면
명예와 돈이 있다고 귀한 사람이 아니다
인생도 야구도 끝은 모르는 법
번아웃과 재충전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
진정한 겸애
평정심을 가질 것
판권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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