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소설사

김태준 | 스토리클래스 | 2016년 06월 1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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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우리나라 최초의 소설사. 설화시대부터 문예운동 후 40년간의 신소설 현대소설까지 문학의 역사적 흐름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이다. 1930년 10월 31일에서 1931년 2월 14일까지 동아일보에서 연재했던 내용을 묶어 1933년 청진서관에서 ‘조선소설사’의 이름으로 초판을 출간하였으며 이후 1939년 내용을 보충하여 1939년 학예관에서 ‘증보조선소설사’를 출간하였다. 본책은 1933년 청진서관에서 출간한 ‘조선소설사’ 초판을 전자책으로 복원한 것으로 김태준의 집필의도가 초판 ‘조선소설사’에 더욱 잘 드러나 있으나 현재 절판 등으로 구할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하였으며 청진서관에서 출간된 ‘조선소설사’가 세로쓰기 및 한자어 사용 등으로 독자들이 읽기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가로판형으로 제작 한자어 독음 수록 등으로 편의성을 더하였다.

저자소개

김태준(1905~1950.6) 호는 천태산인(天台山人)이며 평안북도 출생이다. 1926년 공립이리농림학교를 졸업하고 같은해 경성제국대학에 입학하였으며 1931년 경성제국대학교 법문학부 문과를 졸업하였다. 김재철 조윤제 등과 조선어문학회를 결성하였으며 ‘조선한문학사’ ’조선소설사‘ ’증보조선소설사‘ ’춘향전의 현대적 해석‘ 등 다수의 책을 저술하였다. 광복후 조선공산당 재건 준비위원회에서 주요 직책으로 활동을 하다가 1950년 서울 수색으로 잡혀 사형을 당하였다.

목차소개

표지
속표지
제1편 서론
제1장│ 소설의 정의
제2장│ 조선소설의 제문제(諸問題)
제3장│ 모든 유학자의 소설에 대한 공죄론(功罪論)
제4장│ 조선소설개관
제2편 설화시대의 소설
제1장│ 조선소설의 기원
제2장│ 삼국설화와 잔존한 문헌
제3장│ 고려의 패관문학(稗官文學)과 불교문예(佛敎文藝)
제3편 전기소설과 한글 발생기
제1장│ 이조(李朝)의 주자학과 소설계에 던진 영향
제2장│ 이조(李朝) 초창기의 전기소설(傳奇小說)
제3장│ 전기문학(傳記文學)의 백미인 금오신화(金鰲新話)
제4장│ 한글의 창제(創製)와 여명운동(黎明運動)
제4편 임진병자난 사이에 발흥된 신문예
제1장│ 임진후(壬辰後)에 배태(胚胎)된 신문예
제2장│ 화사(花史)와 및 그 시대
제3장│ 홍길동전(洪吉童傳)과 허균(許筠)의 예술(藝術)
제4장│ 명대 소설의 수입
제5편 일반화한 연문학의 난숙기
제1장│ 숙종조를 중심으로 한 황금시대의 문예
제2장│ 소설가로 본 서포 김만중
제3장│ 동화전설(童話傳說)의 소설화
제6편 근대소설 일반
제1장│ 영정시대(英正時代)의 소설
제2장│ 중국문학(中國文學)과 일방계(一傍系)로 본 한자소설
제3장│ 대문호 박지원(연암)과 그의 작품
제4장│ 장화홍련전(薔花紅蓮傳)과 기타 공안류(公案類)
제5장│ 걸작(傑作) 춘향전(春香傳)의 출현
제6장│ 춘향전 이후의 염정소설(艶情小說)
제7장│ 전대계승(前代繼承)의 문학
제7편 문예운동 후 사십 년간의 소설관
제1장│ 서언(緖言)
제2장│ 계몽운동(啓蒙運動) 시대의 문학
제3장│ 발아기(發芽期)(1911~1919)의 소설
제4장│ 계급문학(階級文學)의 여명기(黎明期)
제5장│ 문단(文壇)의 현세(現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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