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속에서 사라진 금괴

아서 모리슨 | 위즈덤커넥트 | 2020년 02월 21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전자책 정가 2,500원

판매가 2,500원

도서소개

경험칙과 단서, 순수한 추론에 의해서만 범인을 찾아내는 마틴 휴이트 시리즈에 속하는 단편.
일본을 출발해서 영국으로 향하는 화물선 니코바 호에는 특별한 화물이 실려 있다. 바로 200,000파운드에 해당하는 금괴 더미이다. 완전히 폐쇄되어 있고, 단단한 3중 보안 장치로 보호되고 있는 금괴들이지만, 그 구역의 책임자인 2등 항해사는 불안한 마음을 놓지 못한다. 그래서 그는 선장이나 사무장, 목수 등 그 금고실 주변에서 얼씬거리는 모든 사람들을 의심한다. 그러나 항해 도중 아무런 사고가 일어나지는 않았고, 그렇게 안전하게 영국 해안에 도착할 무렵, 짙은 안개 속에서 니코바 호는 해상 충돌 사건에 휘말린다. 2등 항해사는 금괴를 조금이라서 챙겨서 탈출하려 하지만, 선장은 보험회사에서 책임질 것이라며 금고실을 폐쇄한 채 배에서 탈출한다. 그리고 가라앉은 니코바 호를 수색하러 들어간 인양 회사 잠수사들은 금고실에서 금괴 상자 2개가 사라진 것을 발견한다.

저자소개

아서 조지 모리슨 (Arthur George Morrison, 1863 - 1945)은 영국의 소설가이다. 그는 런던의 노동자 지역인 이스트 엔드를 배경으로 한 탐정 소설 시리즈로 유명하다. 모리슨은 시청 공무원으로 사회 생활을 시작했으나, 바로 신문기자로 전직하고, 추리 소설들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마틴 휴이트라는 탐정이 등정하는 장편 소설 및 단편선을 발표함으로써 명성을 얻었다. "자고의 아이 A Child of the Jago" (1896) 라는 추리 소설이 가장 유명하다.
1913년 작가로서 은퇴 후, 죽기 전까지 그는 일본 판화와 미술 작품을 수집하는 데 열정을 기울였다고 한다.

목차소개

표지
목차
I. 금괴를 실은 배
II. 사라진 금괴
III. 추적
IV. 해결의 이야기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종이책 기준 쪽수: 67 (추정치)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