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력의 화신

유철주 | 상상출판 | 2019년 12월 16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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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를 실천하는 수행자들
원력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온 세상에 전하는 수행자 인터뷰

『원력의 화신』을 쓴 유철주 작가는 “여러 의미로 해석할 수 있겠지만 간단히 말하자면 원력은 부처님 가르침에 따라 상구보리하화중생(上求菩提下化衆生)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단순한 실천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금강석보다 단단한 결심이 서지 않으면 해낼 수 없다.”고 전했다.

유 작가는 이어 “이번 책에 모신 수행자들의 원력은 상상 그 이상이었다. 이번 생에 반드시 대중들의 삶에 도움을 주겠다는 다짐과 실천의지는 석가모니 부처님이 깨달음을 이뤄가는 과정 못지않았다. 각자의 분야에서 끊임없이 연구하고 실천하는 모습은 그 자체가 아름다움이었다. 많은 수행자들을 만나면서 적지 않은 가르침을 듣고 배웠다. 부처님 가르침을 세상에 전하겠다는 굳은 다짐과 실천. 오늘도 ‘원력’을 가슴에 새기고 새긴다.”며 책 집필 소감을 밝혔다.

저자소개

2003년 부처님 품 안에 들어와 [현대불교신문], 『불광』 등 불교계 언론에서 일했다. 수많은 스님과 불자를 만나며 부처님의 삶을 배우고 실천하는 일을 하고자 한다. 현재 선(禪) 전문지 『고경』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다. 해인사 백련암에서 발행하는 『고경』은 선과 성철 스님의 가르침을 담아내는 잡지다.
쓴 책으로는 한국 불교 어른스님 열여덟 분의 삶과 수행 이야기를 정리한 『산승불회』와 불교의 미래를 일구어 나갈 열아홉 분의 스님을 인터뷰한 『진광불휘』, 우리시대 수행자 스물한 분의 스승 이야기를 담아낸 『흠모』, 물건을 통해 열여섯 수행자의 삶을 알아본 『스님의 물건』 등이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인터뷰를 통해 부처님의 법(法)을 세상에 알릴 계획이다.

목차소개

프롤로그

“원력에는 ‘끝’이 없습니다”
-서울 구룡사 회주 정우 스님

“부처님 법대로 사는 수행 공동체 만들 것”
-춘천 제따와나선원장 일묵 스님

“사회복지 실천과 전법(傳法)이 평생의 과제”
-자제공덕회 이사장 보각 스님

“한국 불교 세계화가 마지막 원력입니다”
-국제포교사회 김성림 회장

“스승 청화 큰스님 선양이 큰 숙제”
-청화불교대학 김영동 학장

“모든 사람이 부처님 되기를 서원합니다”
-서울 진관사 주지 계호 스님

“참선 포교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서울 공생선원장 무각 스님

“수행과 포교는 우리의 숙명
-평창 월정사 주지 정념 스님

“한국의 문화유산 불복장 작법 체계화할 것”
-대한불교 전통 불복장 및 점안의식 보존회장 경암 스님

“불자와 함께 수행정진 하는 스승 될 것”
-대구 낙산심인당 호당 정사·정진심 전수

“불교 명상의 세계적 플랫폼 만들 터”
-불교상담개발원장 선업 스님

“불교와 세상을 연결하는 다리가 되겠습니다”
-은유와 마음 연구소 대표 명법 스님

“자연과 조화롭고 세상과 함께하는 삶”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이해모 운영위원장

“부처님 법으로 세상의 병고 치유할 것”
-(사)한국향도문화협회 문향 이사장 능혜 스님

“모든 불자와 국민이 행복해지기를 기원합니다”
-조계종 중앙신도회 이기흥 회장

“국민의 쉼터가 되는 불교 만들 터”
-구례 화엄사 주지 덕문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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