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로 공간을 채우는 공간기획의 달인, 이경희

백승휴 | 주식회사 남이디자인 | 2019년 04월 08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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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지니>라 부르다.
내소리는 기계음이다. 셔터가 열리며 내는 ‘찰칵’ 소리이다. 문을 두드리는 모습으로 피사체를 바라본다. 그는 ‘지니’라 한다. <원하는 대로> 뭐든 해준다는 그 말은 자신감이다. 존재하나 보이지 않는 그 모습을 찍는 건 굿이라도 해야 할 판이다. 현장에서 만났던 그 사람과 그의 말속에서 그를 찾아본다. 달인처럼 뭐든 물으면 답해주는 그는 항상 ‘yes맨’이다. 이론으론 체험의 다양성을 대체할 순 없다. 자신의 체험을 근거로 상대를 대한다.
<그 사람>, 여자도 남자도 아닌 <그 사람>이란 이름을 붙이고 그라 부른다. 그가 말해주는 세상의 진정성을 ‘찰칵’이란 물음 속에서 두드리고 또 두드린다. 프롤로그를 생각하는 시점에 보이지 않던 그 사람을 에필로그에선 찾을 거란 기대를 걸며. 아, 이경희!

저자소개

2009년 최고의 사진작가에게 부여하는 '사진 명장(Master of Photographer)'을 받은 백승휴 작가는 스스로 '포토테라피'라는 영역을 개척했다. 그는 사진을 통한 자아인식으로 자신감을 갖게 되면 더욱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묵묵히 세상의 어두운 곳을 밝히고 있다. 2010년 공개입양아들의 <치유와 행복>으로 작품성을 인정받고, 2012년에는 장애인들을 지도해 세계장애인사진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공로로 대통령상을 받기도 했다. 중앙대 지식산업교육원 인물사진 전문가과정 주임교수(역임)이며 한국사진문화협회 회장을 역임하기도 한 작가는 <외로울 땐 카메라를 들어라> <혼자서도 뚝딱! 인물사진 레시피(이북)> <뚝방의 추억(이북)> <수다쟁이 사진작가 백승휴의 힐링여행-순천(이북)> <규슈도 좋더라(이북)> <태국에서 길을 만나다(이북)> <황산(이북)> <볼음도(이북)> <바리스타 한동기(이북)> 등을 출간했다.

목차소개

프롤로그 <지니>라 부르다 03


바라-보다
첫만남은 이랬다. 06
‘지니’라하옵니다. 07
그가 뛰는 이유 08
그녀는 여자였다. 09
그도 놀란 이 모습 10
그렇게 보일 뿐이다. 11
그의 놀이터에서 12
나를 만나는 시간에도 13
내가 편안 해야 14
밀착관계 15
보헤미안랩소디처럼 16
봄이다, 바라봄이 아니다 17
언제나 늘 18
이런 포즈가 좋다 19
환경에도 관심을 20
그만의 소통법 21
눈높이를 맞추고 22
상대를 위한 바른 태도 23
증명사진 24
이제서야 웃는다 25


돌아-보다
‘다움’이여 27
Jimin’s Studio 28
감사를 기념하는 컷에서 29
공감 30
공사장에선 인부 31
그는 상시 대기중 32
그를 닮은 눈과 입처럼 33
그를 대변하는 반바지 34
그에게 공간은 사명이다 35
기록한다는 건 36
대기실에서도 37
마법의 손 38
모두가 멋지다 39
바라보다 40
스스로 질의응답 41
소통의 정석 42
어떤 시츄에이션 43
오감만족 44
이경희의 공간 45


다시-보다
생각의 방 47
사다리를 잡고 서있는 48
상상의 늪 49
심각한 표정읽기 50
손발이 척척 51
스스로이게 하라 52
아닌 건 아닌거다 53
아이가 즐거워야 엄마도 행복하다 54
얄미운 사람 55
어디든 간다 56
엄마를 위한 행사장 57
와중에 걸려온 가족의 전화 58
위대한 작가 발견 59
일타투피 60
장난감이 아니다 61
직면하기 62
책상이 아니다 63
최고의 코칭 64
하나로 부터 65
바로 바로 66

에필로그 이경희, 만나면 즐겁다.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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