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딱선을 타다

성병조 | 도서출판학이사 | 2019년 11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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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400자의 기적을 꿈꾸며

세상사는 말처럼 호락호락하지 않다. 웃을 일이 많은가 화낼 일이 많은가, 즐거운 날이 많은가 슬픈 날이 많은가, 필요한 존재인가 불필요한 존재인가, 긍정적인 사람인가 부정적인 사람인가, 문학과 해학의 공존은 어디까지 가능한가?
매일 새벽이면 이 명제 앞에서 옷깃을 여민다. 다들 살아가기 힘들다는 세상을 향해 400자의 글로써 기적을 꿈꾼다.
저자는 남을 웃게 할 수 있는 재주꾼이 못 된다. 오직 긍정적인 마음으로 세상은 살만한 곳이라고 생각할 뿐이다.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렸기 때문이다.
새벽마다 전하는 희망 메시지를 엮었다.
지난 6년의 마음이다.
이 책 한 권으로 우리 사회가 더 밝아지길 바란다. 그리고 모두의 가슴에 희망이 샘솟는 기적이 일어나길, 감히 소망한다.

저자소개

경남 창녕에서 태어났다.
대구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금호방송㈜ 편성제작국장과 대구광역시교육청 명예 감사관, 대구고용노동청 민간조정관으로 근무했다.
지은 책으로는 수필집 『촌티 못 벗는 남자』 『봉창이 있는 집』 『새벽바라기』가 있으며, 한국문인협회와 한국수필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한다.
현재 지역과 중앙의 언론과 방송을 넘나들며 사회와 문화, 사람살이 전반에 관한 글과 강연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목차소개

1부_ 얼굴을 닦다가 / 9 2부_ 지랄용천 떤다 / 51
3부_ 또박또박 걸어라 / 105 4부_ 엄마는 괜찮아 /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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