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초월 시월드 표류기

박꽃불 | 머큐리 | 2018년 02월 2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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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시댁 또는 시집살이의 현대식 표현 시월드. ‘시월드’의 상식을 벗어난 기행들을 겪으면서 때로는 어이없어 웃고 때로는 사무치게 울었던 저자의 에피소드들이 엮어져 있다. 사랑과 전쟁의 실사판. 이상한 나라의 시월드에서 말 못할 속앓이를 하며 고뇌하는 며느리라면 공감을 표할만한 책.

저자소개

‘남의 집 귀한 자식’이었던 저자가 시월드에 입성하며 ‘미운 오리 새끼’가 되어버린 것을 깨달았다. 저자는 시월드와 마주하는 매 순간 문화적 충격을 느끼며 전쟁에서 살아남으려 발버둥 쳐왔다. 5년차 며느리인 저자는 익숙해지려야 익숙해질 수 없는 시월드에서 결국 영원한 이방인임을 깨닫고 저자와 같은 이방인 동지들에게 위안을 주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목차소개

차례
프롤로그
# 에피소드 1 : 상견례에서 만난 왕의 후손
# 에피소드 2 : 해물찜 속의 알은 모두 몇 개일까요?
# 에피소드 3 : 어려울 땐 뭘 버리라고요?
# 에피소드 4 : 서프라이즈!
# 에피소드 5 : 오렌지색이 참 잘 받으시네요!
# 에피소드 6 : 잘 드셔놓고 왜 이러세요~
# 에피소드 7 : 거짓말 또 거짓말
# 에피소드 8 : 익숙해질 수 없는 집착
# 에피소드 9 : 어머님이 진화하고 있다.
# 에피소드 10 : 그만 좀 깎으세요!
# 에피소드 11 : 내 음식을 사수하라
# 에피소드 12 : 짓궂으시군요!
# 에피소드 13 : 그게 거기서 왜 나와요?
# 에피소드 14 : 쿵푸팬더를 보았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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