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부처인 것을

혜림선사가 전하는 수행 이야기

혜림선사 | 생각나눔 | 2019년 11월 29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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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지구 모든 생명체의 궁극의 목적은 진화이며, 진화의 이유는 해탈에 이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해탈이란 깨달음을 의미하고, 깨달음이 원동력이 되어 삶을 열어가는 것이다.
우리가 습관적으로 쌓아놓은 잡다한 지식들은 본질에서 본다면 해탈을 방해하는 무리에 속한다. 버리는 연습을 통해 잊고 살았든 참을 보게 되고, 그를 통해 진실에 가까워지는 것이 진화이며 해탈의 길이다. 『그대가 부처인 것을』은 이 연습을 도와준다.


대자연은 그러한 편 가르기가 존재하지 않는다.
모두가 동등한 같은 편으로 오직 진화를 위한 자신의 선택만이 존재할 뿐이다.
우주 만물은 진화가 목적이며 그것이 생명을 유지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다.
지구상에 모든 생명체들은 해탈을 위해 살아가고 있으며 해탈을 목표로 살아가고 있을 뿐이다.
사람 또한 해탈을 위해 마시고 먹고 자고 행동할 뿐인 것이다.
-본문 中

복 받아 잘먹고 잘 살자는 이야기가 아니다. 물론, 잘먹고 잘 사는 것 또한 중요하지만, 이것만이 우리 삶의 본질이라고 할 수 없다. 『그대가 부처인 것을』에서는 기복으로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진면목을 봄으로 인생의 길을 찾고, 행복을 느낄 때 사람으로 태어난 본연을 다한 것이라 본다.

그저 그렇게 살다가 간다면 윤회에 또 들게 되고, 불행하게 하생하게 된다면 참으로 슬픈 삶일 것이다. 그렇게 살지 않기 위해 『그대가 부처인 것을』는 자신의 진면목을 봄으로 ‘진화’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어 여러분의 삶에 약간 보탬이 되고자 한다. 종교를 떠나 눈으로만 읽지 말고 마음으로 읽어서 깨달음을 얻어가기를 소망한다.

저자소개

저서:
『대운의 역사 3416년』
『진아를 위한 여행』이 있습니다.

연락처:
bjoh01@daum.net

목차소개

제1부 나를 알고 싶은가? 그러면 나를 버려라
산다는 것은 무상함이 뿌리이다
생각 벗기
미래를 알려면 생각을 열어야 한다
마음 벗기
오원삼행 삼행오원

제2부 업보는 그냥 버릴 수 없다
손을 씻지 않으면 안 된다
수행은 구도자의 전유물이 아니다

제3부 한 알의 밀알이 밀밭을 만든다
창문을 열지 않아도 봄은 코끝에 와 있다
오고 가는 것이 어디에 있겠는가
인연 있는 곳이 따로 있다
서울로 가는 길은 많다
그러나 목적지가 없으면 갈 곳도 없다

제4부 생각,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아랫돌 빼서 윗돌 쌓는 경제
슬프게도 보고 싶은 것만 본다
나가는 병과 들어오는 병이 있다
부부란 안과 밖이다
밥그릇은 들고 다니는 것이 아니다
아침에 떠오르면 태양, 낮에는 해라 부른다
칠요 십기?要十忌

-책을 엮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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