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역사 고대, 크레타 미케네 아테네 스파르타 테바이 마케도니아 고대 로마

탁양현 | e퍼플 | 2019년 10월 25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전자책 정가 3,500원

판매가 3,500원

도서소개

유럽 역사 고대

1. ‘에우로페(Ε?ρ?πη)’, 유럽의 어원

21세기에 이르러, 현대사회는 海洋을 주도하는 세력이 지배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대항해시대 이후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온 것이다.
世界史的으로 航海術이 비약적인 발전을 하기 전에는, 각 문명권은 상호 고립된 상태로 유지될 수밖에 없었다. 기껏해야 초원길이나 실크로드를 통한, 소규모 貿易的 소통이 가능할 따름이었다. 근대 이전까지, 바닷길을 통한 소통은, 아주 微微할 따름이었다.
그러다가 항해술이 발전되면서, 각 문명권은 대규모 海上 交流가 가능해진다. 그러한 해상 교류는, 이내 각 집단공동체의 ‘利益과 戰爭’의 법칙으로써 작동케 된다. 애당초 해상 교류를 도모한 것이, 自國의 利得을 목적하였음은 周知의 사실이다.
근대 이후, 해상을 장악한 세력이 세계 지배를 실현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지극히 古代的이다. 고대 그리스 중심의 유럽사회를, 최초로 지배한 세력이, 아테네 중심의 海上海軍同盟인 ‘델로스 동맹’ 세력이었음이, 이를 증명한다.
물론 고대 그리스에서, 海上 세력이 소속된 文明圈을 지배한 경우는, 지중해, 에게해 등, 특수한 자연환경 탓에 그러한 것이므로, 근대 이후, 海洋 세력이 세계를 지배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
여하튼, 21세기 대한민국은, 대표적 해양 세력인 미국과 대표적 대륙 세력인 중국 사이에 놓여 있는 형국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느 편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향후 대한민국의 浮沈은 결정될 것이다.
현재적 판단으로는, 응당 미국을 위시한 해양 세력 편을 선택하여야 한다. 그래야만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가 보장될 수 있다.
하지만 국제정치의 현장에서는, 영원한 적도 영원한 동지도 없는 법이다. 단지, 각 인간존재의 가장 기본적인 生存的 土臺인, 국가를 유지 존속키 위한, 國益이 우선할 따름이다.
현재적으로, 국가 이외에 인간존재를 생존케 해줄 수 있는, 국제정치적 토대는 不在하기 때문이다.
유럽(Europe, Europa, Europe, Europa)은, 지구별의 大陸 중 하나로, 우랄산맥과 캅카스산맥, 우랄강, 카스피해, 흑해와 에게해의 물길을 分水嶺으로 하여, 아시아 대륙과 구분되는 지역을 일컫는다.
북쪽으로는 북극해, 서쪽으로는 대서양, 남쪽으로는 지중해, 동남쪽으로는 흑해와 그와 비롯한 물길과 마주한다.

-하략-

저자소개

엮은이 탁양현

<인문학 여행자의 동아시아 여행기>
<그리스비극 철학사상>
<삶이라는 여행>
<노자 정치철학>
<장자 예술철학>
<들뢰즈 철학>
<데리다 철학>
<미국 철학>
<일본 철학>
<공자 철학>
<원효 철학>
<니체 철학>
<헤겔 철학>
<맑스 철학>

목차소개

목차

유럽 역사 고대

1. ‘에우로페(Ε?ρ?πη)’, 유럽의 어원
2. 호모 에렉투스, 최초 유럽 거주 ‘사람과’ 영장류 유인원
3. 네안데르탈인, 최초 유럽 거주 ‘사람과’ 영장류 유인원
4. 크레타(미노아, 미노스) 문명(기원전 3,650), 유럽 최초 문명
5. 미케네 문명(기원전 1,600), 고대 그리스 문화 시작되다
6. 고대 그리스, 서양문명의 발상지
7. 그리스 암흑기, 상고기, 고전기, 헬레니즘 시기
8. 렐란토스 전쟁(기원전 700), ‘칼키스’ ‘에레트리아’ 전쟁
9. 메세니아 전쟁(기원전 843), ‘메세니아’ ‘스파르타’ 전쟁
10. 살라미스 해전(기원전 480), ‘페르시아’ ‘그리스동맹’ 전쟁
11. 그리스 페르시아 전쟁(기원전 499)
12. 마라톤, 테르모퓔라이, 살라미스, 플라타이아이 등 전투
13. 델로스 동맹(기원전 478), 그리스 도시국가 해군해상동맹
14. 펠로폰네소스 전쟁(기원전 431)
15. 아테네 델로스 동맹, 스파르타 펠로폰네소스 동맹
16. ‘아테네’가 ‘스파르타’에게 패배하다
17. ‘스파르타’가 ‘테바이’에게 패배하다
18. ‘테바이’가 ‘마케도니아’에게 패배, 헬레니즘 시작되다
19. 마케도니아 제국(기원전 338), 그리스 세계 패권 장악하다
20. 아리스토텔레스, 알렉산드로스 대왕을 가르치다
21. 알렉산드로스, 정복을 위한 침략전쟁을 시작하다
22. 무모한 정복자 알렉산드로스(알렉산더)의 몰락
23. 간다라 미술, 알렉산드로스 동서 융합책의 산물
24. 헬레니즘(기원전 323~146), 서양문명의 가장 오랜 뿌리
25. 문명화시킨다는 것은 지배한다는 것이다
26. 키 작은 과대망상 콤플렉스 알콜중독 정복자 알렉산더
27. 마케도니아 제국의 몰락과 로마 제국의 등장
28. 고대 로마, 지중해 세계의 새로운 패자로 등장하다
29. 포에니 전쟁(기원전 264), 카르타고(페니키아) 정벌하다
30. 풍요의 신 ‘바알’과 카르타고의 전략가 ‘한니발’
31. 최초로 알파벳(아브자드)을 사용한 페니키아
32. 이익과 전쟁을 목적하는 지중해 전쟁 시대
33. 왕정 시대의 로마
34. 늑대 젖을 먹고 자란 ‘로물루스’와 ‘레무스’
35. 고대 로마는 샤머니즘 제정일치 사회이다
36. 과두공화정 시대의 로마
37. 집정관, 법무관, 조영관, 재무관, 호민관, 독재관, 신관
38. 로마 시민 계급 ‘파트리키’와 ‘플레브스’
39. 12표법, 고대 로마 관습법적 성문법
40. 고대 로마를 작동시킨 원동력은 ‘이익과 전쟁’이다
41. 율리우스 카이사르, 갈리아 전쟁(기원전 58)
42. 제정 시대의 로마(기원전 27)
43. 고대 로마, 실질적 권력의 원천은 항상 군대였다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