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다 빈치 : 심리학으로 파헤친 걸작의 비밀

지그문트 프로이트 | 아름다운날 | 2019년 10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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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레오나르드 다 빈치의 걸작에는
‘깊이를 알 수 없는 미소’가 있다
[모나리자]의 신비한 미소의 의미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어린 시절의 환경이 광범위한 장애로 영향을 미쳤다. 사생아였던 그는 아마도 다섯 살이 되기 전까지 아버지의 영향을 받지 않았고, 그 대신 아들만이 유일한 위안이었던 어머니의 자상한 유혹에 전적으로 내맡겨졌다. 어머니에게 입맞춤을 받으며 성적으로 조숙해진 레오나르도는 분명히 유년기 성적 활동의 단계로 접어들었는데, 이때 그의 성적 탐구가 매우 강렬했다는 점을 입증해준다. 어쨌든 관찰하고 질문하고자 하는 레오나르도의 충동은 아주 어릴 적에 받은 인상들로부터 가장 강하게 자극받았고, 거대한 입 주위는 그것을 강조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졌다. 이는 훗날 그의 작품에서도 나타났다.

저자소개

저자 : 지그문트 프로이트
Sigmund Freud(1856.5.6.~1939.9.23.)
오스트리아의 정신분석학자
그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모라비아의 작은 도시 프라이베르크에서 7형제 중 맏이로 태어났다. 프로이트 일가는 빈으로 이주, 70년 넘게 이 도시에서 살았다. 그는 1873년 빈 의과대학에 입학, 생리학을 전공하였으며, 빈 종합병원에서 일했다. 그 후 신경질환 전문의로 개업하고, 마르타와 결혼해서 아이를 얻었다.
신경질환 전문의 ‘요제프 브로이어’와의 만남은 프로이트의 연구에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1895년 [히스테리 연구]를 공저했다. 또한 1896년 아버지의 사망으로 정신분석을 연구하여, 《꿈의 해석》 《일상생활의 정신병리학》 《성욕에 관한 세 편의 에세이》 《쾌락 원칙을 넘어서》 《자아와 그것》 《환상의 미래》 《문명과 불만》 등을 저술했다.
그 후 1938년 오스트리아가 독일에 합병되자, 나치의 박해를 피해 영국 런던으로 망명했다. 그러나 얼마 뒤, 정신분석학의 창시자 프로이트는 건강이 악화되어 83세의 일기로 사망했다.

역자 : 김대웅
전주 출생으로 전주고와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나와 문예진흥원 심의위원, 영상물등급위원회 심의위원, ‘충무 아트홀’ 갤러리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커피를 마시는 도시』, 『영어 잡학사전』, 『그리스 7여신이 들려주는 나의 미래』, 『인문교양 174』 등이 있다. 편역서로는 『배꼽티를 입은 문화』, 『반 룬의 세계사 여행』, 『알기 쉽게 풀어쓴 일리아드·오디세이아』가 있고, 번역서로는 『가족 사유재산 국가의 기원』, 『독일 이데올로기』, 『루카치의 미학 사상』, 『영화 음악의 이해』, 『무대 뒤의 오페라』, 『패션의 유혹』, 『여신으로 본 그리스 신화』, 『상식과 교양으로 읽는 영어 이야기』, 『아인슈타인 명언』, 『마르크스·엥겔스 문학예술론』, 『마르크스 전기 1,2』(공역), 『그리스·로마신화보다 재미있는 플루타르코스 영웅전』(공역),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 『주택문제와 토지국유화』, 해설서로는 『그리스·로마신화에서 배우는 통치의 기술』 등이 있다.

목차소개

레오나르도 다 빈치
-출생의 비밀과 어린 시절
-독일어판 편집자 서문
-영어판 편집자 서문

1.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예술과 과학
2. 어린 시절의 성심리
3. 동성애
4. ‘모나리자’, ‘성 안나’, ‘세례 요한’
5.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노트
6. 천재, 레오나르도 다 빈치

부록 :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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