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표, 경주

유승혜 | (주)출판사클 | 2019년 08월 08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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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마음이 쉬어갈 수 있는 도시,
고개를 들지 않아도 하늘을 볼 수 있는 곳,
경주를 느리고 여유롭게 즐기는
모든 방법이 담긴 가장 완벽한 안내서

《쉼표, 경주》는 오래되고 고리타분한 도시라고만 생각하던 경주의 숨은 매력을 꼼꼼하고 성실하게 찾아 안내하는 가장 완벽한 경주 여행서다. 느린 걸음으로 천년 된 고분을 가로지르고, 커피 한 잔 들고 벚꽃이 흐드러진 호숫가를 걷고, 뚜벅뚜벅 보물찾기하듯 산을 오르고, 한적한 바닷가 마을에서 일출을 감상하며, 시원한 계곡에 발 담그고 소읍의 정취를 느끼는 여행을 원하는 휴식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특히 맞춤한 안내서이기도 하다.
정보를 빽빽하게 채워넣은 많은 여행책들과 달리 눈도 쉬어갈 수 있도록 정리했고, 손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로 여행지에서 함께하기도 좋다. 여행자의 동선과 장소의 특징을 고려해 5권역으로 나눴고, 명소 27곳과 경주만의 개성을 가진 이색 장소도 선보인다. ‘이것만은 꼭’에서는 권역별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알고 가면 더 좋다’에서는 명소를 남다르게 누릴 수 있는 알짜 팁이 담겨 있다. 경주에서만 만끽할 수 있는 맛과 풍경, 재미를 가진 식당과 카페, 숙소는 91곳이 수록됐다. 무엇보다 어느 책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현지 사람들이 소개하는 명소를 즐기는 방법 ‘경주 주민 추천’은 여행에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작가가 추천하는 베스트 코스와 기간이나 여행 테마 등을 바탕으로 다양한 코스를 제안하고 있어 공부하듯 여행을 준비할 필요 없이 취향에 따라 원하는 코스를 골라 움직이기만 해도 완벽한 경주 여행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광고 가득한 검증되지 않은 정보가 아닌, 오랜 시간 여행 작가로 살아온 저자가 사랑하는 도시를 직접 발로 뛰며 엄선한 알찬 정보와 친절한 노하우를 따라 편안하게 거닐어보자.

저자소개

유승혜
걷고 쓰는 사람. 마음이 어수선할 때마다 경주를 찾는다. 하늘이 잘 보이는 경주는 쉼이고 위로고 즐거움이다. 경주의 모든 계절을 좋아한다. 지은 책으로 《쉼표, 앙코르와트》 《쉼표, 강릉》 《쉼표, 군산》 《쉼표, 제주》 등과 《같이 오길 잘했어》가 있다.

목차소개

프롤로그
일러두기
차례

경주, 어떻게 갈까
경주, 어떻게 다닐까
경주 여행 실속 가이드
경주 여행 베스트 코스
한눈에 보는 경주

01 시내권: 느린 걸음으로 돌아보는 경주
이것만은 꼭
코스소개
볼 것 많은 경주에서 여유 부리기
무엇을 먹을까
어디서 쉴까
어디서 잘까
여유가 있다면 들러보세요

02 보문권: 폴짝폴짝 소풍 가는 경주
이것만은 꼭
코스 소개
여기도 한번
무엇을 먹을까
어디서 쉴까
어디서 잘까

03 남산권: 뚜벅뚜벅 걷고 오르는 경주
이것만은 꼭
코스 소개
남산, 이렇게도 가보세요
남산 더 알고 즐기기
무엇을 먹을까
어디서 쉴까
어디서 잘까
남산 야경은 이곳에서
조금 다른 경주를 원한다면

04 동해권: 바다를 향하는 낭만 경주
이것만은 꼭
코스 소개
무엇을 먹을까
어디서 쉴까
어디서 잘까
함월산의 숨은 보석
이토록 건강한 바다의 기운
호젓한 풍경 속으로

05 양동권: 뒷짐 지고 산책하는 경주
이것만은 꼭
코스 소개
무엇을 먹을까
어디서 쉴까
어디서 잘까

이렇게도 가보자
날짜별 코스
테마별 하루 코스

출판사 서평

마음이 쉬어갈 수 있는 도시,
고개를 들지 않아도 하늘을 볼 수 있는 곳,
경주를 느리고 여유롭게 즐기는
모든 방법이 담긴 가장 완벽한 안내서

《쉼표, 경주》는 오래되고 고리타분한 도시라고만 생각하던 경주의 숨은 매력을 꼼꼼하고 성실하게 찾아 안내하는 가장 완벽한 경주 여행서다. 느린 걸음으로 천년 된 고분을 가로지르고, 커피 한 잔 들고 벚꽃이 흐드러진 호숫가를 걷고, 뚜벅뚜벅 보물찾기하듯 산을 오르고, 한적한 바닷가 마을에서 일출을 감상하며, 시원한 계곡에 발 담그고 소읍의 정취를 느끼는 여행을 원하는 휴식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특히 맞춤한 안내서이기도 하다.
정보를 빽빽하게 채워넣은 많은 여행책들과 달리 눈도 쉬어갈 수 있도록 정리했고, 손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로 여행지에서 함께하기도 좋다. 여행자의 동선과 장소의 특징을 고려해 5권역으로 나눴고, 명소 27곳과 경주만의 개성을 가진 이색 장소도 선보인다. ‘이것만은 꼭’에서는 권역별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알고 가면 더 좋다’에서는 명소를 남다르게 누릴 수 있는 알짜 팁이 담겨 있다. 경주에서만 만끽할 수 있는 맛과 풍경, 재미를 가진 식당과 카페, 숙소는 91곳이 수록됐다. 무엇보다 어느 책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현지 사람들이 소개하는 명소를 즐기는 방법 ‘경주 주민 추천’은 여행에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작가가 추천하는 베스트 코스와 기간이나 여행 테마 등을 바탕으로 다양한 코스를 제안하고 있어 공부하듯 여행을 준비할 필요 없이 취향에 따라 원하는 코스를 골라 움직이기만 해도 완벽한 경주 여행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광고 가득한 검증되지 않은 정보가 아닌, 오랜 시간 여행 작가로 살아온 저자가 사랑하는 도시를 직접 발로 뛰며 엄선한 알찬 정보와 친절한 노하우를 따라 편안하게 거닐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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