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계속

김교석 | 위고 | 2018년 05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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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아무튼 시리즈 일곱 번째 이야기: 나는 오늘도 ‘계속’ 한다

‘나를 만든 세계, 내가 만든 세계’ 아무튼 시리즈의 일곱 번째 책은 『아무튼, 계속』이다.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얼리어답터가 아니면 뒤처질 것 같은 느낌에 괜히 마음이 급해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우리 모두는 자신의 삶 속에서 계속되는 무언가를 하나씩은 붙들고 살지 않을까? 『아무튼, 계속』은 무언가를 ‘계속’ 하는 사람의 이야기이다. 전 『필름 2.0』 기자였고 현재 TV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인 저자는 성장과 변화와 발전에서 행복을 느끼기보다는 모든 순간들이 조금 더 오래 지속되기를 바란다. 그래서 누군가 한참을 달리다가 뒤를 돌아봤을 때 ?동구 밖 과수원길 아카시아꽃처럼 늘 그 자리에 있는 사람이 바로 자신이기를 바란다. 봄이 오면 어김없이 영화 [4월 이야기]를 보고, 어릴 때 갖고 놀던 플레이모빌은 여전히 침대 머리맡에 놓여 있고, 평생 함께할 옷을 수집하는 그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저자소개

저 : 김교석

TV 칼럼니스트. 1982년 쿠웨이트에서 태어났다. 걸프전 이후 대구에서 제도권 교육을 받고 자랐다. 2007년 영화주간지 『필름2.0』의 마지막 공채로 입사해 폐간 과정을 지켜봤다. 사정이 그렇다 보니 영화담론에 대한 회의가 싹텄고, 마침 태동한 스토리텔링을 가미한 TV예능의 화법으로 관심이 옮아갔다. 이후 여러 매체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현재?[엔터미디어]의 "어쩌다 네가" [PD저널]의 "티적티적" 등의 고정칼럼을 연재 중이다. 스스로는 스무스 김 혹은?스니키 김으로 불리길 바라나 아무도 그렇게 부르는 이는 없다. 아무튼, 오늘 하루도 아무 일 없는 평온한 일상이 반복되길 바라며 관혼상제와 같은 책임을 유예하며 살고 있다.

목차소개

내가 시간을 마주하는 방식

일상을 유지하기 위해 해야 하는 것들
수영 / 동네 세탁소 / 4월 이야기 / 닌자가 되고 싶었다 / 20분의 법칙 / 체크인 한 호텔방 / 청소의 루틴 / 식물과 함께하는 삶 / 빨간 다라이의 인연 / 고양이가 집사를 대하는 태도로 /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피해야 할 세 가지

쭉 하다 보니 해오는 것들
투잡 / 한강 / 평생 함께할 옷 / 운전을 하지 않는다 / 술, 담배 그리고 콜라 / 장난감 / 플레이모빌 / 주방용품 / 플레이 리스트 / 구숙정과 장래 희망 / 내 삶의 박차 / 마누 지노빌리

내게 주어진 단 하나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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