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영묘사 : 박잠 시조십

박 잠 | 북랜드 | 2019년 06월 2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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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박잠 시조집 『정월 영묘사』, 박잠 시인의 시조들을 담은 책이다. ‘섶마을에서’, ‘정월 영묘사’, ‘도’, ‘옹기의 시간’, ‘우체통의 꿈’ 등 박잠 시인의 주옥같은 시조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저자소개

박잠 시인

본명 화선(和善)
1965년 경남 밀양 출생
1984년 경남여고 졸업
1988년 부산교대 졸업
계간 《문장》 등단
2017년 시집 『하늘뼈 나무』 출간

목차소개

작가의 말

1부 섶마을에서
천전리 각석
섶마을에서
단종을 그리며
패랭이꽃
노계에 들다
난계 오영수
옛 벗

2부 정월 영묘사
창림사터 삼층석탑
무아
일성왕릉 소고
정월 영묘사
처용아비
대왕암
부처님 오신 날
연꽃바위

3부 도
농장일기 1. 부부
농장일기 2. 탱자
솔밭 위의 식사
우렁각시
만종
오카리나 소리


4부 옹기의 시간
난초
옹기의 시간
명선도
바다
채송화
보름달

매화

5부 우체통의 꿈

사도
풍선
교실
필생
논어를 공부하는 시간
우체통의 꿈

출판사 서평

박잠의 시는 소박하면서도 진실된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녀의 시에는 어려운 시어나 기호가 하나도 없고 시적 기교도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 그럼에도 우리가 그녀의 시를 읽을 때 느끼는 진솔함은 우리의 감정을 순화시켜 주고 오늘의 삶의 현실과 근저를 되돌아보게 한다. 바로 이 점이 박잠 시가 가진 힘이다. -손진은(시인․ 경주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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