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부르는 만남

이해인 수녀, 혜민 스님, 김선우 시인… 열여덟 멘토의 울림 깊은 인생 이야기, 그리고 법정 스님 가르침

변택주 | 불광출판사 | 2013년 08월 0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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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해인 수녀, 혜민 스님, 김선우 시인, 이철수 화백… 따뜻한 말과 그림으로 우리에게 감동과 희망과 용기를 선물하는 이름들이다. 이들을 하나로 묶는 키워드가 있으니, 바로 법정 스님. <가슴이 부르는 만남>은 법정 스님과의 만남을 희망의 근거로 삼아 제 고유한 빛깔로 세상을 알록달록 물들이는 사람들의 뜨거운 인생 이야기 열여덟 편을 담고 있다.

저자소개

말하기만큼 우리 사이를 좋게 하는 것이 드물다.
한 권 두 권 책을 펴내다 보니 중·고등학교, 초등학교 학생들과 말결을 섞으며 책 읽을 일이 심심치 않게 생긴다. 좋은 사람들과 어울려 책을 읽고 뜻을 나누다 보니 평화가 ‘어울려 살림’이라 새긴다.
이 바탕에서 모래 틈에라도 들어갈 수 있을 만큼 작은 평화도서관인 ‘꼬마평화도서관’을 열러 나라 곳곳을 다닌다. 이제까지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복도, 반찬 가게와 카센터, 밥집과 카페, 교회와 절, 연립주택 현관 그리고 아픔이 깃든 역사 터를 아울러 모두 서른 곳에 둥지 틀었다.
그동안 《법정 스님 숨결》, 《가슴이 부르는 만남》, 《카피레프트, 우주선을 쏘아올리다》와 같은 책들을 좋은 이웃들과 어울려 빚었다.

목차소개

들어가는 글: 만남이 결을 이룬다

첫째 마디 세상을 벼리다
우리 안에 들어 있는 예쁜 것들 _ 김선우
소리 없는 함성, 우레 같은 침묵 _ 박석무
줏대를 곧추세우는 삶 _ 최완수
지금은 진솔한 대화가 필요한 때 _ 도법
버리지 않고 버림받지 않는 삶터를 꿈꾸다 _ 윤구병

둘째 마디 어우렁더우렁
지금 그 첫 마음 잃지 마라 _ 지묵
그 사람 일생이 내게 오는 건 이 순간뿐 _ 이해인
불교도다운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 _ 임의진
삶과 수행이 하나 되는 꿈 _ 금강
어린왕자에게 보내는 편지 _ 혜민

셋째 마디 내가 길이다
도심 절은 놀이터가 있는 공원으로 _ 김종서
내 길을 밀어내지 않고 뚜벅뚜벅 걸어갈 뿐 _ 이철수
법정 스님 작사, 홍쌍리 선생 작곡 _ 홍쌍리
작은 것으로 기꺼워하기란 참으로 어렵다 _ 문순태

넷째 마디 맑고 향기롭게
사람 방생을 하는 큰길을 가라 _ 배차년
천직 가진 사람은 날마다 새롭게 피어난다 _ 나석정
지금 이 자리에서 착하게 _ 정태호
삶이란 무거운 짐을 지고 먼 길을 가는 것 _ 김의식

부록: 그리고……

맺음글: 삶은 선택한 대로 이루는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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