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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동작치료 임상노트

Joan L. Naess Lewin | ㈜시그마프레스 | 2017년 09월 08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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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미국 무용동작치료협회 산하 마리안체이스재단 이사회는 이 책(Dance Therapy Notebook)을 한국의 무용동작치료 커뮤니티 독자들과 나누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마리안체이스재단에서는 이 책을 무용/동작치료사로 성장하기 위한 필독서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무용/동작치료사가 개인치료실을 운영하면서 경험한 고충들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만나는 직접적인 사례를 통해 치료사로서 내면의 반영을 통한 치료적 중재방법 및 성장의 과정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 내용은 결코 단순하지 않은 무용/동작치료사라는 직업에 대한 깊은 안목, 통찰력, 정체성을 제공합니다. 특히 이 책은 무용/동작치료 전공학생들과 정신건강관련 분야의 임상가들에게 중요한 공헌을 하고 있습니다.

－마리안체이스재단 회장, 샤론 체클린

저자소개

Joan L. Naess Lewin

메릴랜드 볼티모어에서 개인심리치료실을 운영하고 있는 무용/동작치료 전문가이다. 그녀는 블란쉐 이반의 제자로 초기에는 뉴욕에서 아동들과 작업했다. 또한 메릴랜드 주 타운슨에 위치한 Sheppard and Enoch Pratt 병원에서 성인들과 작업했고(1979~1990), 미국 무용동작치료협회 윤리준수위원회의 대표위원(1980~1984)과 총무직(1986~1990)을 역임했다. 1998년 그녀는 자신의 풍성한 임상경험이 담긴 Dance Therapy Notebook을 출판했으며, 2002년에서 2003년까지 미국무용동작치료 학회지의 공동편집장으로 활동했다. 그녀는 1990년부터 현재까지 자신의 개인치료실에서 임상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역자소개

고경순

미국 Columbia College Chicago에서 무용/동작치료와 상담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Lesley University에서 표현치료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국내 여러 대학에서 무용/동작치료와 관련된 다양한 강의 및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개인심리치료실 ‘아트 인 마인드(Institute of Arts in Mind/IAM)’에서 심리치료, 임상감독, 그리고 전공심화 교육 관련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상명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무용과를 졸업한 후, 미국 Columbia College Chicago에서 무용/동작치료와 상담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미국 Hoover & Associates(private practice)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개인과 커플 상담을 주로 하고 있다.

목차소개

제1부 내담자들과의 작업

서론 무용/동작치료란 무엇인가?

임상 사례

전반적인 치료과정에서 움직임을 통한 치료사와 내담자의 관계

임상 사례에 관한 토론



제2부 내 작업에서 무용/동작치료사와 내 자신이 되는 것에 대해서

서론 무용/동작치료사가 되는 것

내담자와 함께 하는 무용/동작치료에서의 나의 느낌

무용/동작치료가 무엇인지에 대해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이 어려운 이유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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