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강물

이금훈 | e퍼플 | 2019년 05월 0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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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하나님을 만난지 10년의 시간이 지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9:16 절의 고백과 같이 그간 내게 주셨던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내가 입을 다문다면
나는 도리어 하늘 나라에서 주님을 뵈었을때 책망을 받을까 걱정이 됩니다.

그분이 주셨던 좋은 선물들, 곧 복음의 빛들은 내 어두운 삶을 찬란하게 비추셨고 또 지금도 비추고 계시며
앞으로도 비춰 주실 것입니다. 나는 이 빛을 여러분과 꼭 함께 나누어야 할 사명감을 느낍니다.

제가 글을 하나 하나 꾹꾹 적어 나갈때마다 많은 반대 의견이나 몰이해에 따른 비난, 욕설등에 부딪힐수 있다는 것을 잘 압니다.
그것이 저의 지속적인 집필 의지를 내려놓으라고 제게 요청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나는 내 자신을 이제 있는 그대로 인생의 실험대 위에 올려 놓습니다.

오직 모든 선악간을 올바로 판단해 주시고
내 믿음을 믿음되게 하시는 분이 나의 주 하나님이심으로
나는 내일의 미리 알수 없는 모든 어려움과 그에 따른 두려움, 고민들을
내 영혼의 설계자이신 주님 앞에 겸손히 내려놓고
지금 내 영혼이 부르짖는 것을 향하여 오로지 달려나갈 것입니다.

여러분 앞에도 오래전에 기록되었던 복음의 빛이 비추어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여러분 귀에도 내게 들렸던 그 복되고 아름답고 즐거운 속삭임이 들리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오래되고 차원높은 속임수에서 벗어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자유의 능력을 여러분도 모두 함께 깨닫게 되시길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 이 금 훈 -

책을 집필하는 도중 하나님 품에 안긴 저자의 글은 챕터 21에서 중단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글의 마무리는 독자분들의 몫으로 남겨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 이 금 훈 누나 -

저자소개

이금훈 (1978~2012).
누구보다 하나님 만나기를 전심으로 원했고, 그분을 인격적으로 만났고, 열정적으로 사랑했고, 그분께 순종하는 삶을 살기를 원했던 동생이 하나님 품에 안긴 지 벌써 7년이 되어갑니다.
동생의 글을 유서처럼 간직만 하고 있다가, 혼자만 가지고 있으면 안될것 같은 거룩한 부담감과,
이 글을 읽고 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그분에 대해 알아가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동생의 글을 묶어 세상에 내놓습니다.

목차소개

1. 늪 속엔 밧줄이 없다
2. 절벽에 몰린 병든 양
3. 희미하게 들려오는 휘파람 소리
4. 병든것과 온전한 것
5. 소망의 제물에서 피어나는 향기
6. 보혜사
7. 성령의 귀환
8.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9. 발뒤꿈치를 잡은 이의 마음
10. 나중된 자로써 먼저된 자들
11. 천국을 침노하는 차자들
12. 죽은 돌, 가인의 후예들
13. 술을 안마시는 공대도 있나?
14. 소망은 비둘기처럼
15. 소망의 돛을 올려
16. 방언이 임하면
17. 방언의 성장
18. 예언으로의 자라남
19. 마음이 깨끗해지면 온몸이 깨끗해진다
20. 울타리를 뛰어나온 송아지처럼
21. 수건보다 더 오래 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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