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근사한 어른이 될 줄 알았다

박진용 | e퍼플 | 2019년 02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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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당신은 자신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나요?"

나는 쿨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작은 일에도 마음이 조마조마합니다.
부지런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사실 뒤처지는 게 무서워 가만히 있지 못하는 거고요.
다른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은 엄격하면서 나 자신에게는 관대합니다.

당신은 진짜 '나'의 모습을 보려고 한 적이 있나요?
어쩌면 나는 생각했던 것만큼 나는 멋진 사람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이 책은 항상 외부로 향해있던 시선을 나 자신에게로 돌려 진짜 내 모습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줍니다.

조금 불편할지 모릅니다. 모든 치장을 걷어낸 나를 보는 게 어색할 수 있거든요.
하지만 나의 삶과 숨겨진 내면을 긴밀하게 들여다보고 싶은 분이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저자소개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온/오프라인에서 사람과 소통하는 일을 한다. 생각을 담은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일에 보람을 느낀다.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애쓰며 산다. 현재는 공감과 웃음을 주는 글쟁이로 활동하고 있다. 미래에는 사회적 제품을 만들어 힘들게 사는 사람을 위해 판매수익금을 기부하는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있다.

폴 부르제(Paul Bourget)의 말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결국에는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를 좌우명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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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_yong_90

목차소개

프롤로그 : 나는 찌질하지 않다


Chapter 1 : 어쩌면, 내 이야기

- 나이가 들면 근사한 어른이 될 줄 알았다
-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아
- 내게도 오고야 말았다, 노잼시기
- 한 우물만 파지 못하는 나, 잘못된 걸까
- 지나고 나서야 봄인 줄 안다
- 마침표를 찍지 않으면 완성된 문장이 아니다

Chapter 2 : 사랑, 너에 대한 이야기

- 무엇을 시작하기에 충분할 만큼 완벽한 때는 없다
- 어플로 사람을 만나는 건 비정상적일까
- 나랑 잘 맞는 사람은 없다
- 아프지 않은 이별이 있을까
- 사랑에 유치한 건 없다
- 떠나야 돌아올 수 있다

Chapter 3 : 마지막, 우리 이야기

- 우정은 길과 같아서 자주 오가지 않으면 잡초가 자란다
- 나는 나와 가장 가까운 다섯 사람의 평균값이다
- 다른 사람의 호의가 불편하다면
- 남의 고통보다 내 신발에 들어간 돌 하나가 더 아프다
- 엄마 미안해, 도움이 되지 못해서
- 삶에 오답은 없다


에필로그 : 다시 꿈을 꾸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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