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류들의 깊은 사색과 통찰

신인류 | e퍼플 | 2019년 02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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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유전적 다양성이 낮은 호모사피엔스라는 인류는 단 1종만 살아남아 75억(2017년 기준)명으로 증가했다. 개체수가 계속 늘어난다는 전망도 있지만 인구증가율이 점점 줄어 100억 사이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최근 들어 노화에 대한 연구로 진시황이 꿈꾸었던 불로(不老)의 영역까지 가능한 시대에 들어섰다. 더 나아가 유전자 가위로 특정 DNA를 자르고 갈아 끼우는 유전자 편집(Genome Editing)기술이 현실화 되었다. 인간의 기술로 생명을 연장하고 조합하기에 이르렀으니 인간을 창조했다는 신은 다른 일을 알아봐야 할 것 같다.
수명이 연장되는 현재 추세를 보면 1980년 이후 태어난 세대들의 평균수명은 90~100살 정도라고 한다. 한 세대를 30년, 한평생을 60세로 여겼던 1980년 이전 세대와는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지고 있다. 과거의 한평생을 사는 방법과 미래의 한평생을 살아가는 과정은 전혀 다르다. 이제부터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지는 것이다. 100세 이상을 생존하는 인생 여정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인류가 한번도 살아 보지 못한 세상이다.
지금부터 펼쳐지는 미래의 인생은 과거의 호모사피엔스가 겪었던 경험이나 지혜로는 감당할 수 없는 환경에 놓이게 될 것이다. 자연을 극복하는 것이 최대 목표인 과거와는 다르게, 인간 스스로가 새로운 환경을 만들어 가는 세상이 되었다. 감히 신의 영역이라는 생명을 너무도 손쉽게 다루는 새로운 환경에서 살아가야만 한다.
호모사피엔스가 스스로 창조한 새로운 환경을 살아가는 인간은 말 그대로 신인류인 셈이다. 그래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신인류는 매일 매일이 새로운 세상을 살아가고 개척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지난 날 개개인 일상의 총합이 인류 역사를 이루었듯, 우리 신인류 개개인의 일상의 총합은 미래를 살아갈 신인류의 역사다. 신인류들이 앞으로 살아갈 세상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고, 나름대로의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먼저 각자의 의견을 한곳에 모았다.

저자소개

강자원(산드라), 김기열, 김숙희(아리랑열둘), 나기권(펄펄), 민평순(분꽃), 박세호(티박), 박은자(보배), 윤영애(나비장), 이경룡, 이명희(핑크별), 이민정, 이종성, 이희숙(청류), 정영욱(조인아), 정숙일, 진순희(라라)

목차소개

CONTENTS
시작하는 말 3

제1화 생각은 사실이 아니다 5
제2화 짜증을 머리에 이고 11
제3화 시간 앞에서 우리는 15
제4화 그 무엇도 될 수 있는 작은 점 18
제5화 인생은 고고(苦 Go)!! 23
제6화 Personal Space 26
제7화 부모를 위한 미래 육하원칙(六何原則) 29
제8화 자녀교육의 원칙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 36
제9화 새해 목표를 반드시 이루는 스마트한 마법 40
제10화 7.5센티미터 50
제11화 내 친구 K 53
제12화 다시 보고 싶은 책들 65
제13화 잊혀진 엄마를 찾아 69
제14화 서른아홉 가을의 새로운 시작 71
제15화 연꽃 발 75
제16화 시니어, 어르신, 노인 82
제17화 젊은이는 모두가 예비 부모이다 89
제18화 9월의 바람이 분다 94
제19화 대암산 용늪 102
제20화 그 아련한 추억, 설 108
제21화 같은 곳 다른 느낌 111
제22화 꿈틀꿈틀 113
제23화 여행 가고픈 1870년 유적지들 116
끝맺는 말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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