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3

유재광 글/유설화 그림/역사와 사회과를 연구하는 초등교사모임 감수 | 계림북스 | 2013년 03월 25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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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소년한국우수어린이도서 선정!
★한국아동문학인협회 우수 도서 선정!
★역사와 사회과를 연구하는 초등 교사 모임 감수 및 추천!

만화처럼 가볍지도 역사책처럼 딱딱하지도 않아요!
초등학생의 첫 역사 시간을 책임질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걱정은 되지만, 아이가 좋아하니까 학습만화 위주로 사 주게 돼요.”
“우리 아이 나이에 맞는 역사책을 사 주자니 너무 어려워 보여서 정작 고를 게 없어요.”
“저학년을 위한 쉽고 재미있는 역사책 없나요?”

사실 이미 초등학생을 위한 한국사책은 많이 출간되었습니다. 그러나 처음 역사를 접하는 어린이들이 읽기에는 너무 방대한 정보가 들어 있지요. 설명글과 삽화, 사진, 연도 등이 너무 많이 나올 경우, 아이들은 단편적인 지식만을 받아들이거나 역사를 딱딱하고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렇다 보니 많은 학부모들이 저학년부터 역사책을 접하게 해 주고 싶지만 마땅히 읽혀 줄 책이 없어서 고민에 빠집니다. 또 처음 역사책을 만화로 시작하고 싶지는 않다고 생각하는 학부모도 늘고 있습니다. 실제 교육 현장에 있는 교사들 역시 “역사책을 좋아하는 아이들도 역사책이 옛날이야기를 읽듯 술술 읽히는 책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해요.”라고 말하곤 하지요.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시리즈는 기획 단계부터 이러한 어린이, 학부모, 교육 현장의 바람을 담아 만든 역사책입니다. 통사를 다루되, 기존의 빡빡한 역사책처럼 많은 역사적 사실을 전달하기보다는 아이들이 옛이야기처럼 술술 재미있게 읽으면서 한국사의 흐름을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해 아이들이 역사란 자신과 상관없는 먼 옛날의 이야기가 아닌, 자신과 관련된 친근한 이야기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저자소개

글 : 유재광
어릴 적 꿈은 조상들이 살던 흔적을 발굴하는 고고학자가 되는 거였어요. 서울교육대학교 사회과 교육과를 졸업하고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어서도 역사에 대한 관심은 계속되었지요. 역사에 관심을 가진 선생님들과 모여 ‘역사와 사회과를 연구하는 초등 교사 모임’을 만들고 올바른 역사 수업이 무엇인지 고민했어요. 오늘도 어린이들이 즐겁게 역사를 만날 수 있는 자료와 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현재 서울청계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과 재미나게 공부하고 있어요.

감수 : 역사와 사회과를 연구하는 초등 교사 모임
역사 교육에 관심이 많은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역사를 공부하기 위해 20년 전에 만든 모임이에요. 학교에서 학생들과 어떤 이야기를 나눌까 고민하고, 전국 답사도 다니며 수업 시간에 쓸 자료를 함께 만들어요. 공부는 해도 해도 끝이 없어서인지 배우고 싶은 게 참 많아요.

그림 : 유설화
언제나 즐겁게 그림을 그리려고 노력해요.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그림을 그리면 다 잊어버리곤 하지요. 이번에는 고려 속으로 신 나는 시간 여행을 떠나 보았어요. 어린이들에게 우리 역사를 알리기 위해 그림을 그리는 동안 무척 행복했어요. 그린 책으로는 교과서에 나오는 한국사 인물, 겁쟁이 괴물아, 안녕!, 출똥! 오장군, 기똥찬, 공부왕 되다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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