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람들

최영호 | 시사랑음악사랑 | 2018년 04월 18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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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시인의 말 중>>
벼랑 끝에 매달려 붙들고 있을 수 있을 용기는 누구나 있지만 잡은 가지를 놓을 결단으로 글을 썼다.
총각 귀신 그들이 꽃 피우지 못한 가지는 부러 졌지만
꽃 뫼에 봄은 왔다. 그러나 지금도 전통문화를 꽃피우기 위해 맥맥히 이어가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다.
그들의 희생에 이 책을 바친다.

저자소개

필명 꽃뫼
하회 별신굿 탈놀이 이수자
사단법인 중요무형문화재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 보존회 운영위원 역임
위성상회 대표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대한문인협회 대구경북지회 정회원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수상>
전국대학생 마당놀이 경연대회 장려상
한국탈춤단체총연합회 우수연희자 표창패
대학 안정화 공로상
상주경찰서장상
대한문인협회 좋은 시, 금주의 시, 낭송시 선정
대한문인협회 이달의 시인 선정
한국문학 올해의 작가 우수상(2017)
2018년 특별 초대 시인 작품 시화전 선정
H.P 010-3537-1056

목차소개

아름다운 사람들
시인은 백정이다.
나는 열정이 좋다
매화 향기 가득한 밤
설날

겨울 가로등 하나
뜨거운 사랑
너의 의미
사랑하는 그대여
혼불
순간을 살다가 다시 온 봄날
봄의 정원은 꽃불 화촉을 켠다.
홍매화
천마
족두리 벗던 날
탈춤을 추며
밤이 길던 그날
수선화 피던 날
꽃씨를 심으며
진달래 꽃이 피었다.
어머니
우리의 정원은 봄비에 젖었다.
영미의 밤
우듬지
사랑이라는 이름의 너는
우리

주홍빛 아궁이
당신은 나에게 그리움입니다.
산사의 여름
추억
겨울 그림자
평창 동계올림픽
겨울 나그네
이별
처녀귀신 총각귀신
눈 내리는 밤
행복
낙동강 칠백 리
새해를 맞으며
새해의 작은 소망
산다는 것은
송년

착한 여자
눈 내리는 밤
눈꽃
눈 맞춤
눈사람
낙엽 그댄 그리움
겨울 장미
겨울 뜨락
달그림자
함백산
방하착
겨울나무
첫눈
할미 춤
낙엽이 떨어진 후
솔방울의 푸른 꿈
하회 마을
이별
가을 국화
겨울 바다
안동 간고등어
별 바라기
뿌리
박쥐
낮달
그리워서
가을
노을빛 사랑
시월의 마지막 밤
까치밥
한철의 사랑
사랑은 백색소음
사랑은 한잔의 차
가을날의 출산
당신의 가을
찻잔
가을 사랑
지킴이
가을 운동회
눈부처 사랑
하회마을의 가을
여류시인
바램
그리운 달님아
가을비로 내리소서
봉정사
비문
달님아
한가위

시인의 일상
바람의 언덕
하늘바라기 사랑
소반 위에 정화수가 흔들리면
함박꽃
마음 그릇
달빛은 강물 따라 흐르고
슬픈 계절
나뭇잎은 떨어지고
말뚝이의 소원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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