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장벽을 넘어 더불어 살기

김삼화,김창대 | 한국학술정보 | 2009년 04월 20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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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최근 중국의 개혁개방정책(改革開放政策)에 따라 많은 중국학생들이 한국으로 유입되고 있다.
한국과 중국은 정치ㆍ경제체제로부터 생활 문화에 이르기까지 서로 다른 체계를 가진 두 나라이다. 중국유학생들은 한국인과 서로 상이한 문화배경에서 생활해 왔기 때문에 한국인의 사고방식과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런 차이 때문에 재한 중국유학생들은 한국인과의 관계에서 어떤 어려움과 문제가 있는지 진지하게 짚어 볼 필요가 있다.
중국인 유학생으로 한국에서 상담학을 전공하며 석사ㆍ박사 학위를 취득한 저자는 한국 문화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혼란과 어려움을 겪고 이러한 문화적응 과정속에서 인간의 ‘심리변화’를 전문적으로 공부하게 되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씌여진 이 책은 재한 중국유학생들이 한국에서 겪은 다양한 어려움 중 문화적인 맥락에서 대인관계 문제에 초점을 맞췄다.
이 책을 통해서 비슷하면서도 상이한 韓-中 대인관계문화에 대해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김삼화

청심국제중고등학교 교사
서울대학교 교육연구소 객원연구원
전국학교상담지원센터 임원
중국 연변대학에서 학사 학위를 받고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상담심리 석사, 서울대학교에서 교육상담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감수성훈련의 실제(2004, 한알출판사, 공저)가 있다.

김창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학부 교육학 학사, 대학원 교육학과 상담전공 석사학위, 미국 Columbia University의 Teachers College 상담심리학과 석ㆍ박사 학위를 받은 후, 한국청소년상담원 상담교수와 계명대학교 교육학과 교수를 지냈다.
저서로 카운슬링의 원리(교육과학사, 1999), 탈북가족의 적응과 심리적통합(서울대학교 출판부, 2007), 대가에게 배우는 집단상담(2008, 학지사). 학교상담과 생활지도(학지사, 2009) 등이 있다.

목차소개

머리말
제1장 충격적인 이야기
제2장 역충격 이야기
제3장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
제4장 한국과 중국, 비슷하면서도 상이한 대인문화
제5장 좋은 인간관계의 조건
제6장 완전히 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면?
제7장 교육과 훈련
참고문헌
[부록] 프로그램 워크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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