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tr 럭키팩 7 - 그랜드 마스터 (Mystr 컬렉션)

안톤 체호프 외 | 위즈덤커넥트 | 2019년 01월 1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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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책 소개>
미스터리 스릴러 총서인 Mystr 컬렉션으로 발간된 작품 중, 거장으로 불리는 작가들의 작품 7편을 모은 특별판 도서이다. 문학사 속에 족적을 남긴 명장들이 미스터리를 다룬 방법을 엿볼 수 있다. 장화 한 짝만을 남기고 사라진 대령, 언제나 이기는 카드의 비법을 아는 귀족 부인, 살인자가 될 운명이라는 예언을 접한 귀족, 태국 국왕이 영국 여왕에게 주는 선물 하얀 코끼리를 잃어버린 관료, 아내의 완벽한 얼굴 위 유일한 오점을 제거하려는 과학자 등을 만날 수 있는 작품집입니다.

대령의 성냥
- 최근 이혼한 귀족이 하룻밤 사이에 사라진다. 그의 침실에 남은 단서는 성냥 하나와 벗겨진 장화 한 짝.

카드의 여왕
- 도박판의 운명을 바꿔 놓을 수 있는 3 장의 카드의 비밀. 그는 과연 그 비밀을 알아낼 수 있을까?

고귀한 살인
- 아서 경은 영국의 저명한 집안 출신 귀족으로, 런던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여성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파티에서 만난 손금 전문가에게 점을 친 결과, 그는 살인을 해야만 하는 운명을 가지고 있다는 예언을 듣는다. 그래서 사랑하는 신붓감을 위해서 그는 하나의 큰 결심을 한다.

하얀 코끼리 도난 사건
- 시암 왕국에서 영국 여왕에게 보내는 선물인 하얀 코끼리가 도난당한다. 그 코끼리를 뒤쫓는 형사들은 미국 최고의 전문가들이다.

뷔 - 괴물 이야기
- 집으로 가던 길에 들판을 헤매던 신학생이 만난 마녀. 그렇게 이야기는 시작된다.

The Inn
- 긴장과 고독, 두려움이 압도하는 공간, 알프스 산맥 속 작은 여관.

반점
- 아름다운 여자의 뺨 위에 있는 작은 반점 하나. 그것을 제거해서 그녀의 아름다움을 완벽하게 만드려는 남편의 노력.

<미리 보기>
[대령의 성냥 중에서]
1885년 10월 6일 아침, 제 2 지역 경찰서 사무실에 아주 잘 차려 입은 젊은 남자가 나타났다. 그리고 그가, 자신의 주인인 마르쿠스 이바노비치 클라우소프가 살해되었다고 말했다. 클라우소프는 퇴역한 황실 기마대 장교였고, 최근에 부인과 별거 중이었다. 신고를 하면서 젊은 남자의 얼굴은 하얗게 질린 상태였고, 끔찍한 감정에 휩싸여 있었다. 그의 손이 떨렸고, 눈동자에는 공포가 가득했다.
"지금 신고하시는 분의 성함을 알 수 있겠습니까?" 형사가 물었다.
"프셰코프입니다. 클라우소프 대령님을 모시고 하인들을 감독하고 있습니다. 농장을 운영하고, 기계를 손보는 일을 하고 있죠."
형사와 그의 부하가 살인 현장을 방문하기 위해서 프셰코프와 함께 경찰서를 떠났다. 클라우소프가 살던 저택 근처에는 이미 많은 군중이 모여 있었다. 그의 살해 소식은 이웃에게 빛의 속도로 퍼져 나갔고, 그날이 마침 휴일이었기 때문에 주변 마을의 농노들이 구름처럼 살인 현장으로 달려 왔다. 떠드는 소리에 주위가 시끄러웠다. 이곳 저곳에서 창백하고 눈물에 젖은 얼굴들이 보였다. 클라우소프 대령의 침실은 잠겨 있었고, 열쇠는 방 안에 있었다.
"분명히 깡패들이 창문을 타고 들어 간 겁니다." 그들이 문을 조사하는 사이 프셰코프가 말했다.
그들은 정원으로 가서, 그쪽으로 열려 있는 침실 창문을 확인했다. 창문은 어둡고 단조로운 색이었다. 창문에는 짙은 녹색의 커튼이 드리워 있었고, 한쪽이 살짝 위로 걷어 올려진 상태였다. 그곳을 통해서 침실 안을 들여다 보는 것이 가능했다.
"이 창문 너머로 저택 안쪽을 본 적이 있습니까?" 형사가 물었다.
"아닙니다. 확실히 안 봤습니다." 정원사 에프라임이 놀라서 대답했다. 그는 회색 머리를 가진 늙은이였는데, 마치 퇴역한 상사처럼 보였다. "온몸의 뼈들이 덜덜 떨리고 있는데, 누가 감히 창 안을 들여다 볼 수 있겠습니까?"
"아..... 마르쿠스 이바노비치 클라우소프..... 마르쿠스 이바노비치 클라우소프......" 창문을 살펴 보던 형사가 한탄을 했다. "내가 예전부터 말을 했지...... 자네 운명의 끝이 좋지 않을 것이라고..... 나는 계속해서 이야기했지만 그는 내 말을 듣지 않았어. 낭비와 방탕이 좋은 결과를 가져올 리 없다고 말이야....."
"모든 것이 에프라임 덕분입니다." 프셰코프가 말했다. "에프라임이 아니었다면 우리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짐작조차 못했을 겁니다. 그가 처음으로 뭔가 일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아 차렸죠. 그가 오늘 아침에 나에게 와서 '대령님이 왜 이리 늦게 일어나시는 거지? 주인님이 거의 한 주일 동안 침실에만 머물러 있으시잖아.' 라고 물었습니다. 그가 그 말을 한 순간, 누군가 저의 머리를 도끼로 친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내 마음 속에 섬광처럼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지난 토요일 이후로 대령님을 본 적이 없어. 그리고 오늘은 일요일이고..... 7일 동안..... 뭔가 일이 생겼다.'"
"아.... 불쌍한 친구....." 형사가 다시 한숨을 쉬었다. "그는 영리한 친구였고, 훌륭한 교양을 갖춘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었지. 이 세상에서 그를 건드릴 수 있는 사람은 없었어. 하지만 그는 낭비벽이 심했어. 신이시여, 그의 영혼을 편안하게 쉴 수 있게 하소서. 그가 올가 페트로프나와 같이 사는 것을 거부한 이후, 나는 그에게 뭔가 안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을 알고 있었어. 불쌍한 사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훌륭한 부인이지. 매우 험한 입을 가지기는 했지만 말이야.... 스테펜, 이리 와 보라고." 형사가 그의 부하를 불렀다. "지금 우리 집으로 가서, 앤드류를 서장님께 보내라고. 정보를 전달해 드려야 하니까. 마르쿠스 이바노비치 클라우소프가 살해 당했다고 전달해. 그리고 서장님의 부관에게로 가. 거기에 앉아서 땅바닥에 그림이나 그리고 있을 필요가 없다고 말해. 그에게 이리로 오라고 하게. 그리고 최대한 빨리 조사 행정관인 니콜라스 예르몰레이예피치에게 가라고. 그에게도 이리로 와 달라고 전달해. 아. 잠시만. 내가 간략한 보고서를 하나 지금 써야겠군."
형사가 저택 주변에 감시원을 배치하고, 조사 행정관에게 보내는 보고서를 쓴 다음, 감독관의 사무실로 갔다. 그곳에서 그는 차를 한 잔 청했다. 10분 후, 그는 의자에 앉아서 조심스럽게 설탕 덩어리를 매만지면서, 뜨거운 차를 마시고 있었다.
"그것 보라고......" 그가 프셰코프에게 말했다. "그것 보라고. 태어나면서부터 귀족이었고, 부자인 남자였지. 신들이 총애한 사람이었어. 푸슈킨의 표현에 따르면 말이지...... 그런데 그가 어떻게 되었지? 그는 술을 마시고 재산을 낭비했어.... 그것 보라고..... 그리고 그는 살해당했지."
두세 시간이 흐른 후 조사 행정관이 도착했다. 니콜라스 예르몰레이예피치 추비코프는 - 그것이 조사 행정관의 이름이었다 - 키가 크고 매우 건강하게 나이든 남자였다. 60세 정도의 나이에, 지금의 형사 조사 업무를 거의 사분의 일 세기 동안 성실하게 수행한 사람이었다. 그 구역의 모든 사람이 그의 정직함과 현명함, 넘치는 기운, 그리고 자신의 일에 대한 사랑을 잘 알고 있었다. 그는 살인 현장에 오래된 친구와 동료, 비서를 데리고 왔다. 그의 비서인 두코프스키는 키가 큰 스물 여섯 살의 청년이었다.
"이것이 가능한 일인가, 여러분?" 추비코프가 프셰코프의 사무실로 들어 오면서 재빨리 모든 사람들과 악수를 나누었다. "이것이 가능한 일인가? 마르쿠스 이바노비치 클라우소프가 살해당했다고? 그럴 수는 없어. 불가능한 일이야. 절..... 대..... 로....."
"저쪽으로 들어 가 보세요." 형사가 한숨을 쉬면서 말했다.
"아. 신이시여,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지난 금요일에 나는 파라뱅코프에서 있었던 축제에서 그를 봤었단 말이야. 나는 그 친구하고 보드카도 한 잔 했다고. 그 일을 이제 못 잊겠군."
"저쪽으로 들어 가죠." 다시 한숨을 쉬면서 형사가 말했다.
그들 모두가 한숨을 쉬고, 두려움으로 가득 찬 한탄을 하고, 차를 한 잔 씩 마신 후 저택 쪽으로 갔다.
"뒤로 물러 서라." 추비코프의 비서가 외쳤다.
침실이 있는 건물 날개로 가면서 조사 행정관이 그의 일을 시작했다. 우선 그는 침실의 문을 세밀하게 살펴 보았다. 방문은 소나무로 만들어졌고, 노란색으로 칠해진 것이었는데 손상된 곳이 전혀 없었다. 단서로 간주할 만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들은 문을 부수고 들어 가야만 했다.
"여기 수사와 관련된 사람이 아니면 모두 뒤로 물러 서야 합니다." 조사 행정관이 외쳤다. 그 사이, 사람들이 문을 망치로 때리고 옆에서 흔들었고, 도끼와 끌을 이용해서 결국 문을 열었다. "내 지시 사항은 말이야, 비서. 수사를 하기 위해서 하는 말인데, 아무도 방 안으로 들어 와서는 안돼."

저자소개

<저자 소개>
안톤 페블로비치 체호프 (Anton Pavlovich Chekhov, 1860 - 1904)는 19세기 러시아 작가이다. 체호프는 현대적 단편 소설이라는 쟝르를 확립했으며, 희곡 분야에서도 고전이 된 작품을 많이 집필했다.

알렉산드르 세르게비치 푸시킨 (1799 - 1837)은 러시아의 낭만주의 작가이자, "가장 위대한 러시아 시인", "현대 러시아 문학의 아버지" 등의 평가를 받는 작가이다. 러시아의 방언 등을 그대로 구사하는 기법을 사용하고, 드라마와 로맨스, 풍자 등이 혼합된 스타일을 확립하여 근현대 러시아 문학의 독특한 기풍을 만들어낸 작가라고 할 수 있다.

오스카 와일드 (Oscar Fingal O'Flahertie Wills Wilde, 1854 - 1900)은 더블린 태생의 극작가이자 소설이다. 영국의 문예 부흥기인 빅토리아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 중 하나로서, 활발한 유머, 대담한 문체, 깔끔한 전개로 유명하다. 옥스포드 대학교를 졸업한 이후, 와일드는 시인이자 비평가로 활동하면서, 예술지상주의의 주요한 신봉자로서 거침 없는 태도를 드러냈다.

사무엘 랭혼 클레멘스 (Samuel Langhorne Clemens, 1835 - 1910)는 필명 '마크 트웨인'으로 잘 알려진 미국의 작가이다. "허클베리 핀 시리즈"의 저자로 유명하다.

니콜라이 바실레이비치 고골 (Nikolay Vasilyevich Gogol, 1809 - 1852)은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난 러시아 작가이다. 희극작가, 각본가, 소설가로서 러시아 문학의 방향성을 정립한 작가로 평가된다. "죽은 영혼 Myortvye dushi" (1842)과 "외투 Shinel” (1842)는 19세기 러시아 사실주의의 기반을 놓은 것으로 간주된다.

앙리 르네 알버트 기 드 모파상 (Henri Rene Albert Guy de Maupassant, 1850 - 1893)은 19세기의 프랑스 작가이고 사실주의 문학가로 알려져 있다. 그는 현대적 단편 소설의 아버지 둥 하나로 간주되는, 그의 단편들은 경제적 문체와 효율적인 전개와 결말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특이한 성격이나 과도하게 염세적인 사람들이 등장하며, 많은 단편들이 환상적이거나 비현실적 분위기를 배경으로 한다.

너대니얼 호손 (Nathaniel Hawthorne, 1804 - 1864)은 19세기 미국의 작가이다. 미국 식민지 시절의 역사와 관련해서 미국 문학의 중요한 작가로 인정받고 있다. 대학교 졸업 후, 그는 가명으로 "팬쇼"라는 소설을 발표함으로써 등단했다. 1850년 "주홍 글씨 The Scarlet Letter"를 발표함으로써 평단과 대중의 주목을 받았고, 연이은 소설들이 모두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역자소개

<번역자 소개>
2014년, 활동을 시작한 TR 클럽의 구성원은 인문학과 공학 등을 전공한 전문 직업인들로, 모두 5년 이상의 유학 또는 현지 생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각자의 삶의 영역을 가지고 있으나, 자신이 관심을 가진 도서와 컨텐츠가 국내에서도 널리 읽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번역을 진행하고 있다.
대기업 직장인, IT 벤처기업가, 출판 및 서점 편집자, 대학 교원, 음악 전문가 등 다양한 직업군을 바탕으로, 본인들의 외국어 능력과 직업적 특기를 기반으로, 모던한 컨텐츠 번역을 추구하고 있다.

목차소개

<목차>
표지
목차
대령의 성냥
카드의 여왕
고귀한 살인
하얀 코끼리 도난 사건
뷔 - 괴물 이야기
The Inn
반점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종이책 기준 쪽수: 412 (추정치)

출판사 서평

<추천평>
[대령의 성냥]
"이 소설은, 훌륭한 러시아 작가라면 포함시킬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 사랑, 정치, 의심, 유머, 그리고 풍자."
- Retrovold, Goodreads 독자

[카드의 여왕]
"부에 대한, 저항할 수 없는 욕망. 그것이 가족과 친구를 갈라 놓고, 세상을 이상한 방향으로 움직이게 만든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최악의 감정과 의도를 가지도록 만든다. 그 욕망의 끝에는 거대한 공허만이 남을 뿐이다. 가난은 좀 더 많은 것을 원하지만, 탐욕은 모든 것을 원한다. 그러나, 인간은 모든 것을 가질 수 없다."
- Florencia, Goodreads 독자

[고귀한 살인]
"나는 보통 고딕 쟝르를 패러디한 작품들을 혐오한다. 나 자신이 고딕 쟝르의 엄청난 팬이기 때문에, 패러디를 통해서 쟝르를 망치는 작품들을 혐오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작품은 정말로 좋았다. 쟝르에 해악을 끼치는 대신, 와일드는 쟝르를 매만져서 즐거움을 만들어냈다. 그는 쟝르를 살살 구슬리면서 익살스럽게 만들었다. 엄청난 웃음거리를 만들어내지 않고, 와일드는 기묘하게 우스운 상황을 만든다. 따라서 취향도 없는 풍자가 아닌 독자적이고 훌륭한 웃음이 완성되었다. 정말로 대단한 글쓰기이다."
- Bookdragon Sean, Goodreads 독자

[하얀 코끼리 도난 사건]
"이 소설은 마크 트웨인의 작품 중 잘 알려지지 않은 것에 속한다. 하지만 상당한 주목을 받을 가치가 있는 작품이다. 작가의 유머와 익살, 풍자, 천재적 발상이 곳곳에서 튀어나오는 작품이기 때문이다. 마크 트웨인은, 믿을 수 없지만 논리적이고, 불합리하지만 이성적인 추론을 전재하는 능력을 마음껏 보여주고 있다. 이 소설은, 모두의 삶에 특별한 양념을 더할 것이다."
- Thom Swenners, Goodreads 독자

[뷔 - 괴물 이야기]
"고골이 쓸 수 없는 것이 있을까? 아닌 것 같다. 그의 부조리한 희극도 읽어 봤고, 대장 불바도 읽었으며, 이제 이 작품을 읽었다. 그렇다. 이것은 공포 소설이다. 고골은 이것마저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줄거리가 쓰여진 방식이 마음에 들었고, 굉장히 우스운 이야기를 쓸 수 있는 고골이 진지하면서도 무서운 이야기를 쓴 것이 대단했다. 마치 평생동안 이런 이야기를 집필해 왔다는 듯이. 고골을 사랑하지 않을 방법이 없다."
- Katriina, Goodreads 독자

[The Inn]
"스티븐 킹의 '샤이닝'이 이 소설의 영향을 받았다는 주장을 접하고 이 소설을 읽기 시작했다. 굉장히 짧은 소설이고, 바로 구해서 읽은 순간, 꽝! 상당히 매력적인 소설이었다. 설정은 친숙하지만, 등장 인물과 이야기의 흐름은 완전히 다르다. 하지만 그래도 한 가지 결론은 명확하다. 스티븐 킹이 말했듯이, 고독은 인간을 망칠 수 있다는 것."
- Sr3yas, Goodreads 독자

[반점]
"이 작품은 내더니얼 호손의 작품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다. 호손의 위대함에 대한 내 신뢰를 굳건하게 만들어 준 작품. 완전하게 되는 것이 우리 모두의 목표이다. 하지만 인간이면서 완전함을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인간다움은 불완전함에 의해서 규정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완전함은 다른 세계의 존재이고, 그것을 목표로 한다는 것은 이 세계에서는 달성될 수 없다는 것이다."
- Dhanaraj Rajan, Goodreads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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