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공격자들

안드레아 브랜트 | 영인미디어 | 2018년 11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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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제발 그만 좀 소심하게 굴어!’
뒤끝 작렬하는 너에게 전하는 책!
감정노동, 갑질문화 등으로 우리는 감정을 바로 표출하지 못하고 꾹 참는 것이 일상이 된 지금 자신도 모른 채 마음의 병을 앓고 있다. 우리가 사소한 일에도 금방 분노가 일고, 그 분노를 소심하게 표출하는 것이 그 증상 중 하나이다. ‘분노 관리하기’ 분야의 개척자이자 심리학 박사인 저자 안드레아 브랜트가 수동적 공격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수동적 공격성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소극적인 방식으로 적대감과 공격성을 표출하는 행동이다. 이 책에서 수동 공격적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관계에 어떤 식으로 작용하는지를 보여줄 뿐 아니라 그들과의 관계를 풀어가려고 애쓰는 파트너들의 고충도 이야기한다. 문제를 확인하고, 이런 상황에 처하게 되었는지 이해하고, 두 사람 모두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사랑으로 서로를 포용하고, 서로 손을 내미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행동을 하는 것을 목표로 8가지 기술을 제안한다. 소심한 수동 공격자인 자신과 가족 구성원들, 친구들, 그리고 동료들에게 8가지 기술의 습득은 더 나은 관계로 나아갈 수 있게 만들어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안드레아 브랜트
Ph.D. 심리학자이자 임상 심리 치료사로서 35년간 임상 경험을 통해 ‘분노 관리하기’ 분야의 개척자로 개인이나 가족, 혹은 커플을 대상으로 분노와 공격, 불안과 트라우마, 우울, 노화, 인간관계, 직장 생활과 삶의 균형, 여성 이슈 등 광범위한 정서적 쟁점의 치료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워크샵을 통해 그녀는 자신을 재창조하고 강화시키는 방법론을 통해 정서적 건강에 이르는 길을 가르친다. 그녀는 정신적, 신체적, 정서적 건강의 열쇠로 마음-인체-가슴의 연결을 강조한다. 《L.A. 타임즈(Los Angeles Times)》와 《패런팅 매거진(Parenting Magazine)》에 글을 기고하며, 저서로는 『Mindful aging』(2017)와 『Mindful Anger』(2014) 등이 있다. 그녀는 캘리포니아의 산타 모니카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역자소개

역자 : 박미경
부산대 졸업, 앨리스 먼로, 레이몬드 카버 등 유명한 북미 단편 작가들의 단편에 매료되어 번역을 시작했으며 초기에 그들 작품을 많이 번역했다. 역서로는 『우리 뇌는 왜 늘 삐딱할까?』, 『나쁜 짓들의 역사』, 『똑똑하고 기발하고 예술적인 새』, 『Dr. 영장류 개코원숭이로 살다』을 포함하여 20여 권이 있다. 특히, 남극 탐험가 스콧에 대한 관심으로 『남극일기』를 국내에 처음 소개했고, 허버트 폰팅의 『스콧과 함께-남극의 아티스트』를 번역했으며 저서로 『남극의 스콧』(전자책)이 있다.

목차소개

들어가며: 소심한 공격자들에 대하여

제언1: 숨겨진 분노 인식하기

제언2: 감정을 생각에 다시 연결하기

제언3: 인체의 반응에 귀를 기울이기

제언4: 건강한 경계선을 정하기

제언5: 자기 주장적인 의사 표현을 하기

제언6: 갈등의 프레임을 다시 설정하기

제언7: 현재에 집중하기를 통해 소통하기

제언8: 해로운 조력자 역할 그만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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