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만나서 커피 한잔 합시다 : 용혜원 제85시집

용혜원 | 나무생각 | 2018년 09월 2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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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무너진 날이 있기에 오늘이 있습니다
쓰러지고 넘어진 날이 있기에 오늘이 있습니다

오늘 당신의 상처받은 마음을 매만져주는
따뜻한 커피 같은 용혜원의 시

저자소개

저자 : 용혜원
1986년 첫 시집 《한 그루의 나무를 아무도 숲이라 하지 않는다》를 출간하며 시를 쓰기 시작했고, 1992년 《문학과 의식》을 통하여 등단했다. 85권의 시집을 포함하여 총 196권의 저서가 있으며, 30년 동안 솔직하고 따뜻한 감성으로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각종 단체와 기업체를 대상으로 강연을 활발하게 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 교통방송 tbs <서울 속으로>의 ‘서울 in 문학’ 코너에 패널로 참여하고 있다.

목차소개

시인의 말

1장 당신의 시간들이 외로울 때
한 잔의 커피
우리 만나서 커피 한잔 합시다 1
우리 만나서 커피 한잔 합시다 2
우리 만나서 커피 한잔 합시다 3
우리 만나서 커피 한잔 합시다 4
커피에 대한 소회 1
커피에 대한 소회 2
커피에 대한 소회 3
오래된 우리 사이
문득 생각이 나서
울고만 싶은 날
우리 만나서 커피 한잔 합시다 5
우리 만나서 커피 한잔 합시다 6
살아간다는 것
하고 싶은 말
사람이 그리워
다 그런 거야
우리 만나서 커피 한잔 합시다 7
우리 만나서 커피 한잔 합시다 8
우리 만나서 커피 한잔 합시다 9
인생살이
달큰한 커피
낡은 카페
설경을 바라보며
커피 향기
새벽 장사
깊은 밤의 커피
휴식
한겨울 모닝커피
폴 바셋
에스프레소
커피
커피 예찬 1
커피 예찬 2
커피 예찬 3
커피 예찬 4
한여름 냉커피

2장 어느 날 그 길 위에서
비가 내리는 날
Stay With Coffee
델문도 인 제주
초원
바이칼 호수를 바라보며
쉼표를 찍다
말년의 비애
바이칼 호수
바닷가에서
이별하며 산다
안부 인사
4월 초록
한 번쯤은
이별
시베리아 들판
사형수의 인생
고양 호수공원
백두대간 두문동제
노을 지는 정서진
고창 청보리 밭길
울진 가는 길
관동팔경 월송정
순천만 갈대숲
눈이 내린다
아오모리현 청삼옥 호텔에서
태백 가는 길
인천공항에서
낯선 세상
산토리니 커피
가을이 떠나는 길목에서
다카한 료칸에서
사오미소 료칸에서
놋그릇 카페

3장 그저 나인 듯 너인 듯
최고의 축복
당신 웃음
그냥 가
허기진 삶
혼자 살라면
봄꽃 필 때 찾아오시게나
황사
살아 있다는 것
가장 어리석은 행동
잊어버린다는 것
나는 견딜 수 있습니다
세월의 주름
오래된 증명사진
봄소식
봄바람 불 때
코딱지 꽃
봄 들판
봄꽃으로 피어난다
아침 다짐
산골짝
추억
왜 그랬을까
허무한 일
집 나간 고독
당황스러울 때
그리움
보고 싶을 때
네가 올 때를 기다리며
곱디고운 엄마
불행한 전쟁
고독으로 죽음
옆집 사람
연에게 바람
세상 참 그렇지요
줄서기

아마 그때였을 거야
홀로 듣는 빗소리
승리의 환호
겨울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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