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언제 어디를 살까요

신준섭 | 아라크네 | 2018년 09월 01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종이책 정가 16,000원

전자책 정가 11,200원

판매가 11,200원

도서소개

이 책은 저자의 아파트 투자 스토리와 투자 방법, 그리고 구체적인 투자 팁들이 잘 제시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투자 시 어떤 마음가짐과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도 말해 주는, 일종의 자기계발서 성격을 띤 부동산 투자 지침서이다. 물론 마지막에는 저자의 전문인 데이터를 활용한 부동산 투자법도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그리고 특별부록으로는 〈전국의 입주 물량 총정리〉 〈전국 아파트 가격 등락률 추이〉 〈전국 아파트 가격 상승률 상위 3위 추이〉가 들어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자연스럽게 부동산 투자에 흥미를 갖게 되는 특징이 있다. 한마디로 “이제 막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려는 사람에게 이 책을 강력히 권한다”(투에이스)는 말이 빈말이 아님을 알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사월
30대 후반의 평범한 직장인이자 부동산 투자자이다.
11년간 국내 1위 금융그룹인 미래에셋에서 일했다. 직장 생활은 안정적이었지만 경제적인 갈증을 해소하기엔 무언가 부족했다. 열심히 일했지만 돈은 쌓이지 않았다. 서울에 내 집 마련은 꿈조차 꿀 수 없는 삶이었다. 그게 현실이었다. 더욱이, 아내의 임신 소식과 더불어 5년 전 외벌이 생활을 시작했다. 가장의 어깨는 무거웠고 노후는 두려웠다. 내 아이에게 가난을 대물림해 주고 싶지 않았다. 막막했던 현실 앞에 나타난 한 줄기 희망, 부동산 투자였다.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우연히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지만, 불과 3년 만에 인생의 터닝포인트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큰 성과를 거두었다. 비결은 고집스러울 정도의 뚜렷한 투자 원칙에 있었다. 어느 누구보다 부를 간절히 원했고 그러했기에 주저 없이 행동으로 옮겼다. 자신만의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안전하면서도 큰돈을 벌 수 있는 투자를 원했다. 그럴수록 자신만의 투자 철학을 굳건히 하며 나아갔다.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투자에 집중했다. 그건 바로 아파트 투자였다. 그리고 그 노하우를 빠짐없이 책을 통해 공개했다.
저자는 현재 월급 이외에 부동산을 통한 수입으로, 노후 걱정 없는 즐거운 삶을 살고 있다. 일하지 않아도 점점 더 부자가 된다.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을 갖추면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가 월급을 받고 있을 때 반드시 갖춰야 한다. 그러한 시스템이 갖추어진다면
당신 역시 점점 더 부자가 될 것이다.
작년 가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었다. 더 하고 싶은 일이 생겼기 때문이다. 지금은 투자와 자기경영을 가르치는 어른들의 학교 ‘다꿈스쿨’에서 청울림님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한, 유튜브와 블로그를 통해 직장생활을 하며 부동산 투자를 꿈꾸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목차소개

추천의 글 이기는 투자란 이런 것이다
프롤로그 부동산 투자는 대단히 좋은 것이다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기에 앞서
돈이 돈을 버는 시대
돈을 많이 버는 것은 좋은 것이다

PART 1 원칙 1 부동산 투자의 시작
서른다섯, 내 삶의 변화 | 외벌이 인생의 시작 | 부동산 경매 책을 읽게 되다 | 만나는 사람이 우리의 인생을 바꾼다 | 본격적인 투자의 세계로 | 투자는 타이밍이다 | 투자 겸 실거주 집 구하기 | 서울 30평대 아파트 투자 | 1억 4채 프로젝트 | 열 번째 투자 | 첫 매도, 그리고 장기 투자 | 춘천 나들이 | 다시 서울 | 실거주 집을 적극 활용하라 | 아파트 20채를 통한 시스템의 완성

PART 2 부동산 투자의 세계에 빠져라
투자 원칙의 중요성 | 기승전 현장 | 돈맥경화 | 투자의 시작, 지도와 친해지기 | 손쉬운 지역 선정 방법 | 정부와 맞서지 않는 투자 | 아파트 여러 채를 오래 묵혀 두라 | 집값은 언제나 비싸다

PART 3 현명한 부동산 투자자의 길
일단 시작하라 | 계약은 잘 진행되어야 한다 | 투자금을 줄이려는 노력은 언제나 옳다 | 투자하기 좋은 시기 | 투자는 체력이다 | 전업투자 하지 말라 | 부동산 투자는 투기다

PART 4 데이터를 활용한 부동산 투자

빅데이터의 시대 | 첫 번째, 수요가 높은 지역을 찾아라 | 두 번째, 입주 물량을 반드시 확인하라 | 세 번째, 가격 파악하기 | 누구나 오르는 지역을 찾을 수 있다

에필로그 부동산 투자에 늦은 때란 없다
특별 부록 전국의 입주 물량 총정리(2018년 7월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 등락률 추이(2008~2018년)
전국 아파트 가격 상승률 상위 3위 추이(2008~2018년)

출판사 서평

“딱 3년이면 충분했다”
그는 어떻게 시세 차익 24억을 벌어들일 수 있었을까?

그 출발은 ‘부동산 경매’ 책이었다. 집에 TV가 없었던 그는 도서관에서 책을 자주 빌려 읽곤 했는데, 우연히 집어 든 책이 바로 부동산 경매 책이었던 것이다.
그전까지 부동산 투자라고는 신혼집 계약이 전부였던 그에게 경매 책 저자가 들려주는 성공담은 마치 자신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했다. 부동산 투자라고 하면 돈 많은 사람의 전유물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적은 돈으로도 투자할 수 있다는 사실 또한 처음 알았다.
그러다가 우연히 그 경매 책의 저자가 부동산 커뮤니티에서 정규 강의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정말 운 좋게도 그 강의를 신청해 들을 수 있었다. 그리고 그 강의를 들으면서 다양한 재야의 고수들을 만나게 되는데, 특히 뒤풀이 때 자리를 함께한 젊은 전국구 투자자와의 만남이 결정적이었다. 그 고수는 전반적인 부동산 흐름을 이야기하면서 당시 수도권 부동산 시장이 얼마나 저평가되었는지를 여러 차례 강조했다.
그는 이 말을 허투루 흘려듣지 않았다. 마음속에 투자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 그러고는 그날 만남 이후 그는 보름도 되지 않아 일산 지역에서 두 건의 부동산 계약을 체결했다.
2014년 늦가을 수도권은 조금 과장해서 그냥 아무 물건이나 막 사도 오르는 시기였다 해도 첫 투자를 과감하게 할 수 있었던 건 그의 실행력 덕분이었다. 두 건의 계약 체결로 그는 2년 만에 4,200만 원의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었다.

이어 그는 두 번째 투자처를 찾았다. 이번에는 그저 출퇴근이 편한 지역이 투자 매력이 높겠다는 단순한 생각으로 지역을 선정했다. 그곳은 여의도와 강남을 지나는 황금 노선인 9호선 라인이었고, 그중에서도 택지지구인 가양역 남쪽에 있는 등촌동 아파트들을 선택하게 되었다. 때론 단순함이 최고의 무기이다. 많이 안다고 꼭 투자를 잘하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본인의 감이나 느낌에 충실할 때 투자에 더 도움이 될 때가 많다. 2억 8,800만 원에 매입한 아파트는 현재 5억 원 이상의 호가를 형성하고 있다.
또한 그는 실거주하는 집도 부동산 투자에 이용하였다. ‘이왕이면 서울에서 내 집 마련’이란 목표를 세우고, 어디를 가족들의 터전으로 정해야 할지 고민하였다. 그리고 이때 이후 자신의 투자 기준을 세우게 되는데, 역세권에 초등학교나 중학교가 근처에 있고 전용 면적 59㎡(24평)가 바로 그것이었다. 그가 4억 6,500만 원에 매수한 마포구의 아파트는 현재 7억 원 이상의 호가를 형성하고 있다.
그는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둔 이래 3개월도 안 되어서 3건의 투자 물건을 매수했고, 실거주 집까지 총 4건의 아파트 매수 계약을 진행하였다. 그는 이런 식으로 계속해서 아파트 개수를 늘려나갔고, 불과 3년 만에 시세 차익 24억 원을 벌어들일 수 있게 되었다.

이 사연의 주인공은 바로 ‘사월’이라는 필명으로 활동 중인 부동산 투자자이자 『아파트 언제 어디를 살까요』의 저자 신준섭 씨다. 신 씨는 현재 월급 이외에 부동산을 통한 수입으로, 노후 걱정 없는 즐거운 삶을 살고 있다.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을 갖추어 놓았기 때문이다. 그는 “이러한 시스템이 갖추어진다면 당신 역시 점점 더 부자가 될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

“2,000만 원 투자로 2억 원 넘게 벌다”
전세 투자만큼 쉬운 투자 방법은 없다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을 완성하라!

그런데 신 씨가 말한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이란 무엇을 말하는 걸까? 또한 시세 차익 24억을 벌어들이려면 그동안 들인 투자금 또한 만만치 않았을 거란 생각이 든다. 그가 선택한 방법은 구축 아파트 전세 투자였다. 그는 부동산 투자에서 이 방법만큼 쉬운 투자는 없다고 단언한다.
그가 말하는 전세 투자의 원리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면, 매매가 3억, 전세 가격 2억 5,000만 원인 아파트가 있다고 하면 실제로 해당 아파트를 매수하는 데 필요한 돈은 5,000만 원이면 된다(취득세 및 기타 부대비용은 쉬운 이해를 위해 생략). 계약할 때 드는 전체 매매 금액의 10%인 3,000만 원과 나머지 2억 7,000만 원에서 전세금 2억 5,000만 원을 제외한 2,000만 원이 그 돈이다. 그는 이런 식으로 ‘1억 4채 프로젝트’를 성공하기도 하였다.
결국 그가 말하는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은 전세 투자를 통한 아파트 개수 늘리기이다. 만약 20채의 아파트를 가지고 있다고 하면, 부동산에서 현금 흐름이 꾸준히 나오고, 앞으로 올 상승장에서 한 채당 5,000만 원씩만 오르면 그에게는 10억 원이라는 돈이 생긴다. 그런데 만약 5채의 아파트를 가지고 있다면, 상승장이 와서 5,000만 원씩 오른다 하더라도 수익은 2억 5,000만 원으로 떨어진다. 이런 의미에서 일정 규모 이상의 아파트를 보유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신 씨는 서울 10채, 1기 신도시 10채. 그리고 지방 10채를 추가하여 총 30채 정도의 규모가 적당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전세금 상승에 따른 투자금 회수가 바로 현금 흐름이 된다. 즉 20채 모두 전세로 세팅되어 있다면, 적어도 1년에 10채의 전세 만기가 돌아온다. 이때 전세금이 오르지 않거나 1,000만 원 정도만 오를 수도 있다. 그럼 보수적으로 잡아도 1년에 5,000만 원 정도는 투자금이 회수될 것이다. 그 돈으로 계속해서 별도의 투자금 없이 아파트 개수를 늘려나가는 것이다.
물론 이 시스템이 약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바로 전세금의 하락인 ‘역전세’다. 그렇기에 전세입자가 만기가 되어 나가고, 새로운 세입자를 구하지 못해서 공실이 나는 시기엔 잔금을 치를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신 씨는 충분히 현금을 보유한 상태로 가야 한다고 말한다.

“중요한 건 종잣돈 아닌 실행력”
자기계발서의 성격을 띤 직장인을 위한 부동산 투자 지침서

신 씨는 부동산 투자에서 중요한 건 타이밍이라고 한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건 ‘실행력’이라고 말한다. 그가 3년 만에 시세 차익 24억을 벌어들일 수 있었던 건 “좋은 흐름에 대한 자신만의 확신을 갖고, 과감하게 투자를 실행할 수 있는 용기를 냈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신 씨가 부동산 투자에 있어 가장 강조하는 것은 종잣돈이 아니다. 이런 돈보다는 오히려 ‘절실함’과 ‘꾸준함’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 역시 결혼을 하고, 아기가 태어나는 단계를 거치며 돈에 대한 절실함이 더욱 커졌다. 가족의 안정적인 경제적 생활을 위해 ‘투자’라는 것을 절실하게 생각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부동산 흐름을 정확히 읽기 위해 2년여 동안 한 주도 빠짐없이 자신의 블로그(https://blog.naver.com/justfre)를 통해 ‘주간동향’과 ‘입주물량’ 데이터를 올리고 있다. 심지어 여름휴가를 갔을 때도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 새벽에 홀로 리조트 로비에 있는 책상에 앉아서 글을 썼다고 한다.
이것만 실천한다면, 당신 또한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을 완성할 수 있고, 10년 후에는 더 큰 부자가 될 것이라고 신 씨는 말한다. 그리고 20년 후에는 더욱더 큰 부자가 될 것이다.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