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반의 전쟁 2

제임스 S. A. 코리 | 아작 | 2017년 04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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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인기리 방영 중인 미드 <익스팬스> 시리즈 원작소설
“SF판 얼음과 불의 노래” 더 빨라졌다, 더 강렬해졌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이자 로커스상을 수상하고, 휴고상에 최종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과 대중성 모두를 만족시킨 스페이스 오페라 <익스팬스> 시리즈. 그 본격적인 재미가 시작되는 두 번째 작품 《칼리반의 전쟁》. 2017년 2월 미국 Syfy 채널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익스팬스> 두 번째 시즌의 원작 소설. 더 풍성해진 캐릭터와 깊어진 이야기, 손을 뗄 수 없는 박진감과 서스펜스, 심지어 속이 후련해지는 액션 신까지. 마땅히 그래야 할 스페이스 오페라가 갖출 모든 것을 품었다.

“숨막힐 정도로 빠른 이야기가 끝나면, 다음 권을 갈망하게 될 것이다.”
— 퍼블리셔 위클리
“강렬하면서도 지적인 스페이스 오페라, 굉장하다고밖에 말할 수밖에.”
— 토르닷컴

더 풍성해진 캐릭터, 더 깊어진 이야기
“스페이스 오페라, 셰익스피어를 만나다”

소행성대의 식량공급 기지인 목성의 위성 가니메데. 거대 유리와 온실 돔으로 23세기 우주의 인류를 먹여 살리는 평화로운 위성에 다시 나타난 프로토분자 괴물. 전편 《깨어난 괴물》에서 금성에 매장해버린 줄 알았던 외계생명체는 이제 단순한 좀비가 아니라 인류의 과학을 배우며 진화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감쪽같이 사라진 열여섯 명의 아이들. 지구와 화성은 가니메데를 두고 일촉즉발의 전운에 휩싸인 가운데 또 다시 그 중심에 놓이게 된 제임스 홀던 선장과 로시난테 호의 승무원들은 어떻게 태양계와, 잃어버린 소녀를 구할 수 있을 것인가.

외계생명체와 함께 금성에 추락해서 사라진 밀러를 대신해서 새로이 등장한 막강한 인물들. 동료들을 잃고 혼자 살아남은 거대한 체구의 여자 해병대원, 손녀들에게는 인자한 할머니이지만 공석에서는 욕을 입에 달고 사는 UN의 권력자, 그리고 딸을 빼앗긴 식물학자. 전작부터 돈키오테처럼 ‘해결사’가 된 전 우주적 트러블메이커 홀던 선장. 접점을 찾기 어려울 법한 네 인물이 연극의 한 장면들처럼 각자의 이야기를 전개하는 동시에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고, 마침내 하나가 되어 움직이는데….

“《칼리반의 전쟁》은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 가져야 할 모든 덕목을 갖췄다.”
— 와이어드
“진정한 페이지 터너에다가, 마지막 문장에서의 소스라침까지!”
— 커커스

저자소개

제임스 S. A. 코리는 다니엘 애이브러햄과 타이 프랭크, 두 사람의 공동 필명이다. 제임스와 코리는 각자의 중간 이름이며 S. A.는 다니엘 애이브러햄 딸 이름의 머리글자다. 다니엘 애이브러햄은 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직장 생활을 하며 틈틈이 단편 작품을 발표하며 작가로서의 꿈을 키우다 조지 R. R. 마틴에게 글쓰기 지도를 받으며 공동 작품을 발표하기도 했다. 타이 프랑크 역시 직장 생활 틈틈이 자신만의 SF 세계를 구상하던 중이었는데, 두 사람이 의기투합하여 거대한 <익스팬스> 시리즈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우연히 타이 프랭크가 만든 롤플레잉 게임을 다니엘 애이브러햄이 하게 되면서 그 가능성을 알아본 것. 이미 신인 작가로서의 입지를 다져가던 다니엘 애이브러햄은 타이 프랭크가 게임을 위해 준비해놓은 방대한 자료와 세계관에 감탄했고, 타이 프랭크를 설득하여 타이 프랭크의 게임을 소설화하기로 했다. 처음 계획은 타이 프랭크가 아이디어와 자료를 제공하고 다니엘 애이브러햄이 이야기를 글로 옮기는 것이었으나 결국 각자 등장인물을 정해 한 챕터씩 교대로 쓰고, 상대방이 쓴 챕터를 자신이 원하는 대로 고치는 방식을 택했다.

제임스 S. A. 코리의 데뷔작 《깨어난 괴물》은 2010년 영국의 출판사 ‘오비트’가 판권을 획득하여 출간해 출간 즉시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휴고상 등의 최종후보에도 올라 작품성과 대중성 모두를 인정받았다. 오비트는 처음에 두 사람과 세 권의 출간 계약을 했지만, 1권 《깨어난 괴물》의 인기에 고무받아 2권인 《칼리반의 전쟁》이 출간되기도 전에 6권까지 세 권을 더 계약했다. 《칼리반의 전쟁》 역시 큰 인기를 끌었고, 3권인 《파멸의 문》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으며, 로커스상을 수상했다. 오비트는 이미 두 사람과 9권까지 추가 계약을 마쳤다. <익스팬스> 시리즈는 미국의 SF 전문 채널인 Syfy 눈에 띄어, 2015년 드디어 드라마로 만들어져 첫 시즌이 방영되었고, Syfy 역대 최고의 드라마인 <배틀스타 갤럭티카>에 필적하는 드라마라는 평을 들으며 2017년 초 방영할 두 번째 시즌이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국내에도 넷플릭스를 통해 첫 시즌이 소개되어 호평을 얻고 있다.

목차소개

28장 아바사랄라 / 29장 홀던 / 30장 바비 / 31장 프락스 / 32장 홀던 /
33장 프락스 / 34장 홀던 / 35장 아바사랄라 / 36장프락스 / 37장 아바사랄라 /
38장 바비 / 39장 홀던 / 40장 프락스 / 41장 아바사랄라 / 42장 홀던 /
43장 바비 / 44장 홀던 / 45장 아바사랄라 / 46장 바비 / 47장 홀던 /
48장 아바사랄라 / 49장 홀던 / 50장 바비 / 51장 프락스 / 52장 아바사랄라 /
53장 홀던 / 54장 프락스 / 에필로그: 홀던 / 감사의 글 /
<칼리반의 전쟁> 작품 해설 / <익스팬스> 시리즈 해설 / <익스팬스> 시리즈 출간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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