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 허밍버드 | 2014년 01월 2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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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저자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Antoine de Saint-Exup?ry)는 프랑스의 비행사이자 작가. 1900년 프랑스 리옹에서 태어났다. 해군사관학교에 입학하고자 했으나 시험에 낙방하고 미술학교 건축과에 진학한다. 1921년 공군에 입대, 조종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1926년 툴루즈의 라테코에르 항공사에서 아프리카 북서부와 남대서양 및 남아메리카를 통과하는 우편 비행을 담당했다. 이후 1939년에 육군 정찰기 조종사가 되었으며, 1940년 제2차 세계대전으로 프랑스가 독일에 함락되자 미국으로 탈출했다. 1943년 연합군에 합류해 북아프리카 공군에 들어갔으며 1944년 7월 31일 정찰 임무를 위해 프랑스 남부 해안을 비행하던 중 실종되었다. 흥미롭게도 《남방 우편기(Courrier Sud)》(1929), 《야간 비행(Vol de Nuit)》(1931), 《인간의 대지(Terre des Hommes)》(1939) 등 그의 작품은 그 자신의 삶이 그랬듯 비행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미국 체류 중 집필해 1943년 자국 프랑스가 아닌 미국에서 먼저 출간된 그의 대표작 《어린 왕자》는 오늘날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자소개

동시대를 호흡하는 문인 김경주 시인의 번역과 빈티지 디자인 ‘7321 DESIGN’이 만나 탄생한『어린 왕자』.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작품으로 섬세한 감수성으로 원작의 감동을 고스란히 살렸다. 비행기 고장으로 사막에 불시착한 조종사가 어린왕자를 만나 친구가 된다. 어린왕자와 여우는 서로에게 길들여 지고 어린왕자는 특별한 장미를 떠올리며 돌아갈 결심을 하게된다.

역자소개

역자 김경주는 시인이자 극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시집으로 《나는 이 세상에 없는 계절이다》, 《기담》, 《시차의 눈을 달랜다》, 산문집 《밀어》, 《패스포트》, 《펄프극장》, 《자고 있어, 곁이니까》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 《라디오헤드로 철학하기》, 《분홍주의보》, 메리 페이의 《안녕을 말할 때》 등이 있다. 김수영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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